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20세기 영화 추천'에 해당되는 글 39건

  1. 세븐 (1995)
  2. 터미네이터 (1984)
  3. 시스터 액트 (1993)
  4. 폭풍속으로 (1991)
  5. 클리프 행어 (1993)
  6. 최가박당, 1983
  7. 배트맨 (1990)
  8. 영웅본색 (1986)

세븐 (1995)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세븐> 오늘 영화 약간 흐림

 

 

은퇴를 7일 앞둔 형사 윌리엄 소머셋과 신참내기 형사 밀스가 파트너가 된 다음날

억지로 위가 찢어질때까지 먹다가 죽은 초고도 비만 시체가 발견된다

첫사건을 시작으로 성서의 7 죄악인

식탐,탐욕,나태,분노,교만,욕정,시기를 상징하는 사건이 하나씩 발생하는데 ...

 

 

------------------------------------------------------

<세븐> ,1995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오늘의 빈티지 영화 <세븐>입니다

 

음 ,,,,집중해서 보고 나면 정서가 불안해지는 ,

도무지 대책이 없는 살인마 이야기 ,

<양들에 침묵>에 이은

또 한편의 스릴러 명작 <세븐>입니다 ;;;;

 

 

두편다 명작 맞구요 , 강추하겠습니다

감당하실수있다면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

단 ,,성인분 만요 !!

 

몰입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는 작품인데요

근데 문제는 몰입해서 보다보면 ,

정서가 불안해진다는 ;;;;;; 밤에 보면 잠이 안와요

무서워서 라기보다 정말 정서가 불안해져서 잠이 안와요

 

데이빗 핀처 감독의 최고의 작품입니다

아 !<파이트 클럽>이 있군요

최고의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음,,,음,,,,

갑자기 글이 좀 막히네요 ㅋㅋㅋ;;;

아 ,,전 스릴러 영화 정말 좋아합니다 매번 찾아 보는 편이구요

한편으로는 로맨틱영화 보다도 더 좋아하는 편인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해서 보니 <세븐>은 정서가 불안해지더라구요

 

정서가 불안해진다는 말을 한 열번쯤은 하는 느낌;;;;

 

제 블로그는 스포는 없습니다 꼭 직접보시구요

내용보다는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영화 거의 내내 비가 옵니다

정말  지겹게 비가 와요 ,

운치있는 비가 아니라 ,음산하고 ,우울하고 ,불안한 비가 계속 내립니다

불안한 비가 주륵 주륵,,,

 

영화 속에서 유일하게 약간 밝은 부분은 밀스형사와 그의 아내 트레이시가 같이 나오는 장면인데요 ,,

하지만 ,,,,

그런장면은 잠깐,순간이고 ,,,

영화 내내 흐르는 안좋은 느낌,불안한 느낌은 지워지지않고 결국은;;;;;;

 

감각적인 영상은 아주 탁월합니다

거친듯 우울한 느낌의 카메라 영상이 영화 자체의 분위기와 딱 맞아 떨어지면서

아름답,,,,,,,,다는 말은 이영화와 어울리지는 않지만 ,,,

그래도 영상은 ,,좋습니다

 

그리고 ,,시나리오가 정말 ,,완벽합니다

이런 창의적이고 신선한 시나리오를 생각해낸 작가님에세 경의를 표하고 싶더라구요

 

전 영화가 축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익숙하고 너무 흔해진건 사실이지만 ,

영화라는 장르를 볼수 있는건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근데 사실 너무 익숙해져서 늘보던 종류의 영화만 보고 있는 자신을 느낄때가 있어요

지금 옷장문을 한번 열어보세요

아마 ,,똑같거나 비슷한 옷들이 즐비할껄요 ^^

한편으로는 내취향에 따라 사던 옷만사고 보던 종류의 영화만 보고 하는 것은

자연스러울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엄청많은 종류의 영화가 있는데

꼭 보던 영화만 보는건 재미 없잖아요 ^^

다양한 영화를 관람해보세요 ~

 

 

하지만 ,,,^^;;분명히 호불호가 있는 영화이구요

너무 심하게 잔인한 장면도 있습니다

대신 명작이라고 할수있는 작품이니깐요

감당하실수 있는 성인!! 분들은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오늘의 빈티지 영화 <세븐> 오늘 영화 약간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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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1984)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터미네이터> 오늘 영화 매우 맑음

 

 

인공지능 네트워크가 지능을 갖추고 핵전쟁을 일으켜 30억의 인류가 목숨을 잃게 된다

남아 있는 인류의 지도자 존 코너는 기계와의 전쟁을 시작하고

인공지능 네트워크는 존 코너의 탄생자체를 아예막고자 존 코너의 어머니인 사라코너를

죽이기위해 터미네이터를 미래에서 과거로 침투시킨다

인류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는 어머니와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젊은 저항군 카일 리스를 미래에서 과거로 보내게 되는데 ....

--------------------------

 

<터미네이터>,1984

 

안녕하세요 영화리뷰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보셨나요 ?

일단 복습은 필수죠 ?  1편부터 시작합니다

오늘의 빈티지 영화 <터미네이터> 1편입니다

 

매우 매우 촌스러운 질문부터 해볼까요 ?

닭이 먼저일까요 ? 달걀이 먼저일까요 ?

어렸을때 이영화를 처음보고 제가 했던 생각입니다 ^^

 

 

너무 많이 봤고 ,너무 오래된 시리즈고

심지어 지금도 계속되는 영화라서 무뎌진것도 사실 ,,,,

하지만 ,,,

1편을 다시 보면 ,,볼때마다 드는 생각으로 ,,,

정말 놀라운 시나리오입니다

 

인간의 상상력은 무한이라고도 하지만 ,,

그래도 ,, 터미네이터 시나리오는 정말 놀랍습니다

어떻게 이런 시나리오를 생각할수 있었을까요 ?

그것도 80년대 초반에 말이죠

 

하긴 80년대 초반에

미래에 대한 놀라운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 진거 같습니다

<블레이드 러너>도 82년 작이니까요

 

2000년대가 되면 엄청난 일이 벌어질꺼라고 기대했던거 같아요

근데 뭐 ,,,실상은 ,,별거,,,없는 ,,,^^;;

 

시리즈가 길어지고 더 이상의 놀라운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으면서

실제로 2편이후에는 스토리가 산으로 간것도 사실인데요

 

이번<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2편이후의 이야기라고 하니 역시 사람들이 생각하는건 똑같구나 싶더라구요

본인들도 2편이후는 흑역사로 생각하고 지우고 싶은 과거인가봐요 ^^

 

물론 그래도 그동안 했던 다른 편들은 ??

싶은것도 사실이긴하지만요 ^^ ;;;;

 

존 코너가 자신의 어머니를 지키기위해 젊은 저항군 카일 리스를 과거로 보내면서

이미 레전드가 된 바로 그 시리즈 <터미네이터>가 시작됩니다

 

 

놀라운 시나리오가 최강이긴하지만 ,,,

<터미네이터> 덕후 분들에게도 잊혀진느낌이라 ,,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쉬운 그분 ,,,

저는 오늘은 카일 리스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카일 리스는 미래의 젊은 저항군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멋있고 강한 젊은 저항군이면서 ,,,,존 코너의 아버지입니다

사라 코너가 사랑에 빠질만 하다 ,, 이해가 된다 ,,,뭐 이런 느낌이랄까요 ? ^^;;;

 

 

-스포 맨날 없다 운운하고는 스포 은근히 유포 ^^

하지만 위낙 유명한 시리즈라 다 아실꺼구요

요즘 오히려 여러분들을 위해 결말을 남기는 것이 낫지 않을까도 고민중이라서요 ^^

 

저도 1편을 처음봤을때는 많이 어렸었는데요

심지어 소녀였었거든요 ?^^

-근데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네요 ^^;;;;;;;;;

 변명을 하자면 ,,티비로 봤습니다 ^^;;

 

 

개봉하고도 한참 나중에 봤구요

티비를 통해 영화를 보는 소녀눈에도 카일 리스가 너무 멋있는거예요 ㅋㅋㅋ

이름도 너무 멋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그이후 또봐도 멋있고 또봐도 멋있고

성인의 눈으로 봐도 멋있고 너무 잘생기고 ,,,,,;;;

 

-카일 리스 정말 멋있다 ....

 

하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영화를 봤었다는 ㅋ;;

배우의 이름도 찾아 봤었죠 마이클 빈배우님입니다 ^^

카일 리스 ~~~^^

 

자신의 아버지가 카일 리스라는걸 알고 있었던 존 코너는 그를  과거로 보내기전부터 ,,

어머니의 사진을 카일에게 줬었구요

카일 리스는 그사진을 매일보며 지내다 결국 사진속의 사라 코너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 사진이 어떤 사진이였는지 다 알고계시죠 ? ^^

 

실제 미래에서 과거로 사라 코너를 보호하러 오게된이후

카일은 사진속의 사라코너가 아닌 실제 사라 코너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

그이후 ,,존 코너가 태어나게 되는거죠

 

카일은 끝까지 사라 코너를 위해 싸우다가 결국은 터미네이터에게 죽고 맙니다 ,,,;;

 

 

 

추천하기도 민망한 영화사에 남을 명작 이미 레전드가 된 바로 그시리즈

이번주에 집에서 편하게 볼 영화 찾으신다면 봤던 영화 또 보는건 어떨까요 ?

1,2편 정주행 다시 해보는거 괜찮지 않을까요 ?^^

 

알고계신거죠 ? 2편에서야 터미네이터가 존 코너의 수호 천사이지만 ,,,1편에서는 악당이에요 !!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배우가 악당이거든요 ,,,개들도 싫어하는 ㅋㅋㅋㅋ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존 코너는 너무 많이 잘알고 너무 많이 봤는데요 ~

 

이번에는 살아남은 인류의 지도자 존 코너,, 그의 아버지,, 카일 리스를 한번 만나보세요 ~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터미네이터> 오늘 영화 매우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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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액트 (1993)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시스터 액트 > 오늘 영화 맑음

 

 

리노 카지노의 삼류가수 들로레스

우연히 암흑가보스 빈스의 범죄현장을 목격한다

경찰에 신고한 들로레스는 증인보호를 받게 되고

경찰은 아무도 알수 없는 장소를 물색하던중 외부와 단절된 수녀원에

들로레스를 숨기게된다

 

카지노 삼류가수인 들로레스가

가짜 수녀 생활을 과연 해낼수 있을 것인지

수녀원에 들어오자마자 들로레스는 사고를 치기 시작하는데 ...

 

 

---------------------------

 

<시스터 액트> ,1993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은 제가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영화 <시스터 액트>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화도 웃고 시작해야합니다

너무 웃기고 보고나면 즐겁고 연기 좋고 OST 너무 좋고 ^^

 

뭐이런 완벽한 영화가 다 있을까요 ?

<시스터 액트>는 일요일 같은 영화입니다 ^^

완벽한 OST에는 종교색이 있어서  

전혀 다른 종교를 가진분은 좀 ,,,그러실수도 있는데요

 

영화로만 보면

10세부터 100세까지 보셔도 좋을 영화입니다

 

우피 골드버그배우가 들로레스역의 주연인데요

 

 

<시스터 액트>에서는 수녀? ㅋㅋㅋ

가짜 수녀님으로 나오는데요 ,,

사랑과 영혼에서는 가짜 영매술사 오다메로 나오잖아요 ?

근데 캐릭터 느낌이 너무 똑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영매술사랑 수녀님인데 캐릭터 느낌은 똑같아요 ㅋㅋㅋㅋ

너무나 우피 골드버그 스럽다고 해야할까요 ?

정말 정말 매력이 독특한 배우입니다

 

들로레스가 사고치고 당황스러워하는 표정만 생각해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착한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행복해지는 과정을 그린영화인데요

어려움을 극복하는과정도 너무나 유쾌하게 그려집니다

사건 사고가 있어도 전혀 ~~~ 걱정이 없어요 ㅋㅋ

마냥 행복하고 그냥 즐겁기만 합니다

 

꼭 보세요

한번보기에는 너무 재미있어서 또 보고 싶으실꺼에요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시스터 액트>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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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으로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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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폭풍 속으로>  오늘 영화 맑음

 

 

FBI  LA지부 은행강도 담당부서 요원 자니,

수사 때문에 파도타기를 보디에게 배우면서

파도타기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보디와 친한 친구가 된다

 

하지만 최근 은행강도 일당들이 파도 타는 사람들이라는 걸 알게 되고

보디와 보디 친구들이란걸 알게 되는데.....

 

 

-------------------------------------------------------

 

<폭풍 속으로>  ,1991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오늘의 영화 <폭풍 속으로>입니다

 

어제에 이어 브로 케미 특집 2편입니다 ^^

 

패트릭 스웨이지의 <폭풍 속으로>입니다

음,,,,좀 정신이 없는 영화예요

숨이 좀 막혀요

남자 주인공 두 명이 너무 멋있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근데  이영화가 더 놀라운 건 남자분들이 더 좋아할법한 남자 영화라는 사실이에요 ^^

 

멋있는 남자 주인공이 나와서

여성분들이 열광하고

남자분들이 지루해할 영화가 아니라

남자분들도 정말 멋있다 할 수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여자 감독이 만든 남자 영화입니다

 

최근에 리메이크된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 정도로 매력 있는 수작인데요

 

근데 리메이크된다 했을 때

-어?  이건 아닌데

했었거든요  건들지 말아야 할 것은 있으니까요

원래 영화에 대한 막무가내 애정이 아니라 원작의 더 이상은 없을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결국 우려가 현실로 ,,,^^;;;

 

두 주인공 남자 배우는

키아누 리브스와 패트릭 스웨이지입니다

 

키아누 리브스 배우 이야기는 앞으로도 종종 하게 될 테니깐요 ^^

오늘은 패트릭 스웨이지 배우의 이야기를 할까요

음,, 안타깝지만 이미 고인이 된 배우입니다.....

 

이영화는 패트릭 스웨이지를 위한 ,

패트릭 스웨이지에 의한 영화입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패트릭 스웨이지의 카리스마와 매력에 따라가지를 못한다 할까요

그냥 느낌이 아니라 영화 자체의 스토리에서도

보디에게 자니가 크게 압도당하고 맙니다

 

 

은행강도와 FBI 엘리트 요원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너무 매력적인 악당이 나오는 영화의 위험한 특징 아시죠?^^;;

경찰들이 나빠 보이고 악당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이해되고

악당의 아픔에 같이 아파하게 되는 위험한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보디의 캐릭터입니다 ^^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압도적인 보디의 매력에 한번 꼭 빠져보세요

 

이영화 잘 모르셨던 분은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느낌이 굉장히 독특한 영화예요

패트릭 스웨이지 아니었다면 보디 캐릭터가 이런 느낌이 나오지 않았을 거 같아요

패트릭 스웨이지가 보디 역을 맡게 된 건 관객 입장에서는 정말 다행입니다

다른배우의 보디역은 상상이 안되네요 ^^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폭풍 속으로>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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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 행어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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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클리프 행어 > 오늘 영화 맑음

 

 

어느날 로키산맥의 산악구조원인 게이브는 동료와 등반도중 할의 애인을 구조하다 실패하고

죄책감에 로키산을 1년동안 떠나게된다

 

1년만에 돌아온 게이브는 애인인 제스를 설득해 아예 산을 떠나려고 하지만

제스를 설득하는데 실패하고 혼자 로키산을 떠나려고 한다

그때 마침 로키산에서 조난 신고가 들어오고 할 혼자 급하게 구조를 위해 나서지만

악당들이 일부러 보낸 거짓 구조 신호였는데 .....

 

 

----------------------------------------------------------------

 

<클리프 행어> ,1993

 

안녕하세요 ^^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오늘의 영화 <클리프 행어> 입니다

 

영화는 무조건 재미있어야한다에 아주 충실한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가오갤2에서 욘두역의 마이클 루커와 실버스터 스텔론배우가 같이 나오는 장면을 보고

저혼자 했던 생각이 있어요 ㅋㅋㅋ

 

-오호 ~ 오랜만에 같이 하는 작업이네 ,,반가웠겠는데 ? ㅋㅋㅋㅋ

 

<클리프 행어>에서 두배우가 친구로 나오면서 둘이서 온갖

개고생을 다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잔인하지 않으면서

악당을 물리치는 평범하지만 재능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큰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안타까운 트라우마도 극복하고 이겨낸다는

전형적인 90년대 스타일의 영화인데요

 

 

 

재미있습니다 ^^ 오래된 영화지만 그래도 !!!! 재미있습니다 ^^

레니 할린감독의 영화는 아직도 보고 또 보고 하는 편이거든요

그 전설의 시리즈 다이하드도 있고 말이죠 ^^

 

화려하지는 않지만

(물론 이때 당시에는 화려했겠죠 ?^^ )

보고 나서도 재미있고 ,

나중에 다시 보게된다해도 괜찮을 영화입니다

 

겨울 영화라서 날씨 추울때 봐도 어울리고 ,

더울때 보면 눈이 아주 시~~~~원해집니다

 

주말에 편하게 집에서 보기 딱 좋은 영화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클리프 행어>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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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박당, 1983

20세기 영화 추천

<최가박당>  오늘 영화 장마

 

**

 

이 영화 딱 한번 봤습니다

워낙 오래된 영화지만 예전에 이영화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었죠

 

-사람이 너무 웃다보면 죽을 수도 있겠구나

 

몸이 힘들정도로 너무 많이 웃었었는데요

많이 어렸을때봤던 영화라서 그런가 ?

암튼,,,, 저에게 좋은 이미지로 꼭 다시 한번봐야지 봐야지 했던 영화인데 .....................

 

나중에 알고 보니  증지위의 영화더라구요

남결영배우님 성폭행혐의가 있는 증지위의 연출작입니다

세상에 즐겁고 마음이 행복해지는 코미디 최신작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렇게 오래되고 슬랩스틱 남무하는 성폭행협의가 있는 사람의 출세작을 추천할수는 없죠

 

당연히 최가박당 추천하지 않습니다

 

혹시 저처럼 최가박당이 재미있는 영화라는 기억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다면 알고 계셔야할꺼 같아서 올리는 글이구요

 

증지위보다는 피해자이신 남결영배우님의 명복을 빌고 싶구요

많은 분들이 고인이 되신 남결영배우님을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조만간 남결영배우님의 명작 <서유기월광보합>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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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1990)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배트맨1> 오늘 영화 맑음

 

 

탐욕과 부패의 범죄의 도시 고담,,

어느 날 갑자기 배트맨이 나타나 강도둘을 처리하고 ,,신문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배트맨을

톱1면에 보도하며  궁금해 한다

 

한편 악당 잭 니파이어는 범죄를 저지르다가 배트맨에 걸려 못숨은 구했으나 ,

화학약품에 빠져 얼굴신경이 손상되고 항상웃는 얼굴의 조커가 된다

 

배트맨 최고의 빌런 조커의 탄생

 

-------------------------------------------------------------------------------------------------

 

<배트맨1> ,1990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영화 <배트맨1>입니다

 

저는 사실 다크나이트의 조커에 열광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과 같아요

히스레저의 조커이후에는 더이상 조커는 없다 생각했었죠

 

안타까운 사건이후

시간이 지나 또 다른 완벽한 조커가 나왔습니다

호아킨 피닉스 야   뭐 .....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예전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도 너무 심한 악역이라 그렇지 ,,

연기는 호아킨 피닉스가 더 훨씬 좋았었죠

 

연기에 탁월한 재능이 있는 집안인가 봅니다 형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근데 호아킨배우는 정말 형과 안닮았죠 ?

리버 피닉스와 너무 다른 외모 ...

 

암튼!!! ,,, 두완벽한 조커전에 ,,,

잭 니콜슨의 조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두 조커에 밀리기는 커녕 오히려 큰영감을 줬을 법한 조커라는거죠

 

 

 

 

 

오늘은 첫번째 조커

잭 니콜슨의 조커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배트맨1> 입니다

 

팀버튼 감독님 ,,,정말 대단합니다 놀랍구요

개인적으로 천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 하더라도 다른 감독이 작품을 만들었다면 이정도로 작품과 작품의 캐릭터가 이렇게 살아숨쉴수 있었을까요

 

앞서 말한적있는데요

전<배트맨2>를 더 좋아합니다

<배트맨2>는 명작중의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영화사에 남을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전편인 <배트맨1>에서는 영화사에 남을 캐릭터를 잭 니콜슨배우와 함께 만들어 냅니다

 

<배트맨1>의 조커는 그냥 미친X이예요

정말 미쳤어요 대책이 없습니다

원래도 악당이 였는데 사고로 얼굴이 웃는 모양으로 일그러지고 나서 정말 미쳐버립니다

항상웃는 얼굴로 온갖 범죄를 저지르죠 그래서 더 섬뜩합니다 ,,,,,,

 

이영화이후 매력적인 악역의 기본이 생긴게 아닐까 합니다

 

잭 니콜슨 배우의 연기는 징스럽습니다

연기를 너무 잘해요

특별히 연기에 미친재능있는 배우인데요

정신병자,미친X역에  그연기의 능력이 특화되어있는 듯한 느낌이고

이상한 눈빛과 독특한 외모가 조커라는 최고의 캐릭터를 만나 결국 폭발하고 맙니다

 

역시 재능이 있는 사람이 노력까지하면 따라 갈수가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팀버튼 같은 조력자까지 만나면 결국은 영화사에 남는 캐릭터가 탄생하는거죠

 

호아킨 피닉스 조커전에 ,

히스레저 조커전에,

잭 니콜슨 조커가 있었습니다

 

호아킨 피닉스배우와 히스 레저배우에게 잭 니콜슨 조커가 어떤 영감을 줬을까요 ?

두배우는 어떤영감을 받고 그렇게 완벽하면서 서로 다른 하나의 조커를 만들어 낼수 있었을까요 ?

 

1대 조커를 꼭한번 만나보시죠

 

PS.자레드 레토배우한테 좀 미안해서요;;;;;

       자레드 레트배우는 ,,,조커보다는 달라스 바이어스클럽에서 다시 만나는 걸로 ^^;;;;;;;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배트맨1>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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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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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영웅본색> 오늘 영화 맑음

 

 

암흑가의 보스 자호

감옥을 다녀온후로 본인과 경찰인 동생 아걸을 위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하지만 동생아걸은 범죄자라는 이유로 형인 자호를 받아들이지않고

자호는 본인만을 기다리며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던 소마를 보자 마음이 복잡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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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 ,1986

 

안녕하세요 ^^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오늘의 영화 <영웅본색>입니다

 

사실 이영화는 그냥 좀 나중에 하고 싶었는데요

요며칠 사이에 우리의 따거와 홍콩시위관련 기사가 나오면서 화제가 되었고

홍콩시위를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요즘 시위관련 안타까운 기사를 많이 접하면서

조금 당겨서 준비했습니다

 

홍콩분들 정말 안타깝습니다만 ,,,,,

정말 기운내시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영화 <영웅본색>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시죠 ?

요즘은 다행히 HD리마스터링으로 볼수있습니다 ^^

 

 

소마와 자호의 이야기

저에게는 아걸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소마와 자호와 동생 아걸의 우정과 의리와 형제에 관한 이야기

 

너무 완벽한 외모의 남자배우들의 멋있어 보이는 행동과 패션 그리고, 극단적인 영화속의 장면이 희화 되는걸

더많이 보신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렇게 쉽게 말하기에는

완성도가 너무 뛰어난 명작입니다

중국영화가 아무리 돈을 많이 들여도 당분간은 이수준의 영화는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내용은 많이 아실테니 배우들 이야기할까요

 

소마 ,,,,,,, 우리들의 영원한 따거

남자분들은 남자분들만의 따거라고 생각하실듯한데요

 

<영웅본색>이후 심지어 아주최근까지의 행보를 통해서 주윤발배우님은 이제 저에게도 따거가 되셨습니다

 

 

주윤발배우님의 얼굴을 자세히 보신적 있으신가요 ?

동글동글 굉장히 귀여운 인상의 따거이십니다

굉장히 귀여운 느낌의 잘생긴 외모를 가진분이시죠

개구장이였을꺼 같은 느낌입니다 ^^

특히 웃을때 그 느낌이 반짝 반짝빛나죠

어렸을때 엄청나게 가난해서 학교 다니기도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엄청난 노력과 재능과 완벽한 외모로 큰성공을 했지만

여전히 겸손하고 검소하신 따거,,^^

자신을 대배우가 될수 있도록 도와준 홍콩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항상 말씀하셨었죠

 

정말 많은 배우들이 눈앞의 이익을 위해

홍콩을 배신하고 있는데도 따거는 오히려 ,,,

홍콩시위에 참여하신거 같다 기사가 있던데요

너무나 따거 다운 행동이신거 같아요 놀랍지는 않더라구요

 

중국정부에 큰 불이익을 받을텐데,상관없으신 모양입니다

제가 오히려 걱정이네요

 

그리고 아걸,,,,,저의 아픔,,,장국영 ,,레슬리죠

아걸을 보면 참답답합니다

자호가 그렇게 노력을 하고 동생을 사랑하는데도 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용서하지도 못합니다

너무 많이 사랑했던 형이라 실망도 컷던 모양이에요

소마의 노력과 희생으로 결국 형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맑고 천진하게 웃는 젊은 시절의 레슬리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

하긴 한참후의 그날 바로전까지도 외모의 변화는 별로 없었군요 ........

 

또 음악을 이야기 안할수 없는 영화죠

OST ,,,,주제가 당년정

영화를 보고나면 하루종일 생각날꺼예요 생각이 안날수가 없어요

레슬리의 목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끌어 당깁니다

 

너무 옛날 영화고 특유의 과장되고 폭력적인 홍콩르와르 영화지만 ,,,,,

분명히 명작이고 르와르영화의 표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꼭 보시라고 ,,,다시한번더 보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영웅본색>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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