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세븐 (1995)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세븐> 오늘 영화 약간 흐림

 

 

은퇴를 7일 앞둔 형사 윌리엄 소머셋과 신참내기 형사 밀스가 파트너가 된 다음날

억지로 위가 찢어질때까지 먹다가 죽은 초고도 비만 시체가 발견된다

첫사건을 시작으로 성서의 7 죄악인

식탐,탐욕,나태,분노,교만,욕정,시기를 상징하는 사건이 하나씩 발생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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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1995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오늘의 빈티지 영화 <세븐>입니다

 

음 ,,,,집중해서 보고 나면 정서가 불안해지는 ,

도무지 대책이 없는 살인마 이야기 ,

<양들에 침묵>에 이은

또 한편의 스릴러 명작 <세븐>입니다 ;;;;

 

 

두편다 명작 맞구요 , 강추하겠습니다

감당하실수있다면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

단 ,,성인분 만요 !!

 

몰입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는 작품인데요

근데 문제는 몰입해서 보다보면 ,

정서가 불안해진다는 ;;;;;; 밤에 보면 잠이 안와요

무서워서 라기보다 정말 정서가 불안해져서 잠이 안와요

 

데이빗 핀처 감독의 최고의 작품입니다

아 !<파이트 클럽>이 있군요

최고의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음,,,음,,,,

갑자기 글이 좀 막히네요 ㅋㅋㅋ;;;

아 ,,전 스릴러 영화 정말 좋아합니다 매번 찾아 보는 편이구요

한편으로는 로맨틱영화 보다도 더 좋아하는 편인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해서 보니 <세븐>은 정서가 불안해지더라구요

 

정서가 불안해진다는 말을 한 열번쯤은 하는 느낌;;;;

 

제 블로그는 스포는 없습니다 꼭 직접보시구요

내용보다는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영화 거의 내내 비가 옵니다

정말  지겹게 비가 와요 ,

운치있는 비가 아니라 ,음산하고 ,우울하고 ,불안한 비가 계속 내립니다

불안한 비가 주륵 주륵,,,

 

영화 속에서 유일하게 약간 밝은 부분은 밀스형사와 그의 아내 트레이시가 같이 나오는 장면인데요 ,,

하지만 ,,,,

그런장면은 잠깐,순간이고 ,,,

영화 내내 흐르는 안좋은 느낌,불안한 느낌은 지워지지않고 결국은;;;;;;

 

감각적인 영상은 아주 탁월합니다

거친듯 우울한 느낌의 카메라 영상이 영화 자체의 분위기와 딱 맞아 떨어지면서

아름답,,,,,,,,다는 말은 이영화와 어울리지는 않지만 ,,,

그래도 영상은 ,,좋습니다

 

그리고 ,,시나리오가 정말 ,,완벽합니다

이런 창의적이고 신선한 시나리오를 생각해낸 작가님에세 경의를 표하고 싶더라구요

 

전 영화가 축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익숙하고 너무 흔해진건 사실이지만 ,

영화라는 장르를 볼수 있는건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근데 사실 너무 익숙해져서 늘보던 종류의 영화만 보고 있는 자신을 느낄때가 있어요

지금 옷장문을 한번 열어보세요

아마 ,,똑같거나 비슷한 옷들이 즐비할껄요 ^^

한편으로는 내취향에 따라 사던 옷만사고 보던 종류의 영화만 보고 하는 것은

자연스러울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엄청많은 종류의 영화가 있는데

꼭 보던 영화만 보는건 재미 없잖아요 ^^

다양한 영화를 관람해보세요 ~

 

 

하지만 ,,,^^;;분명히 호불호가 있는 영화이구요

너무 심하게 잔인한 장면도 있습니다

대신 명작이라고 할수있는 작품이니깐요

감당하실수 있는 성인!! 분들은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오늘의 빈티지 영화 <세븐> 오늘 영화 약간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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