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폭풍속으로 (1991)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폭풍 속으로>  오늘 영화 맑음

 

 

FBI  LA지부 은행강도 담당부서 요원 자니,

수사 때문에 파도타기를 보디에게 배우면서

파도타기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보디와 친한 친구가 된다

 

하지만 최근 은행강도 일당들이 파도 타는 사람들이라는 걸 알게 되고

보디와 보디 친구들이란걸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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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으로>  ,1991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오늘의 영화 <폭풍 속으로>입니다

 

어제에 이어 브로 케미 특집 2편입니다 ^^

 

패트릭 스웨이지의 <폭풍 속으로>입니다

음,,,,좀 정신이 없는 영화예요

숨이 좀 막혀요

남자 주인공 두 명이 너무 멋있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근데  이영화가 더 놀라운 건 남자분들이 더 좋아할법한 남자 영화라는 사실이에요 ^^

 

멋있는 남자 주인공이 나와서

여성분들이 열광하고

남자분들이 지루해할 영화가 아니라

남자분들도 정말 멋있다 할 수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여자 감독이 만든 남자 영화입니다

 

최근에 리메이크된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 정도로 매력 있는 수작인데요

 

근데 리메이크된다 했을 때

-어?  이건 아닌데

했었거든요  건들지 말아야 할 것은 있으니까요

원래 영화에 대한 막무가내 애정이 아니라 원작의 더 이상은 없을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결국 우려가 현실로 ,,,^^;;;

 

두 주인공 남자 배우는

키아누 리브스와 패트릭 스웨이지입니다

 

키아누 리브스 배우 이야기는 앞으로도 종종 하게 될 테니깐요 ^^

오늘은 패트릭 스웨이지 배우의 이야기를 할까요

음,, 안타깝지만 이미 고인이 된 배우입니다.....

 

이영화는 패트릭 스웨이지를 위한 ,

패트릭 스웨이지에 의한 영화입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패트릭 스웨이지의 카리스마와 매력에 따라가지를 못한다 할까요

그냥 느낌이 아니라 영화 자체의 스토리에서도

보디에게 자니가 크게 압도당하고 맙니다

 

 

은행강도와 FBI 엘리트 요원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너무 매력적인 악당이 나오는 영화의 위험한 특징 아시죠?^^;;

경찰들이 나빠 보이고 악당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이해되고

악당의 아픔에 같이 아파하게 되는 위험한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보디의 캐릭터입니다 ^^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압도적인 보디의 매력에 한번 꼭 빠져보세요

 

이영화 잘 모르셨던 분은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느낌이 굉장히 독특한 영화예요

패트릭 스웨이지 아니었다면 보디 캐릭터가 이런 느낌이 나오지 않았을 거 같아요

패트릭 스웨이지가 보디 역을 맡게 된 건 관객 입장에서는 정말 다행입니다

다른배우의 보디역은 상상이 안되네요 ^^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폭풍 속으로>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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