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영국 드라마 셜록 홈즈 명대사

영화속 명대사 ,OST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남는 것이, 설령 믿기 힘들지라도, 그것이 진실이다.

영드 셜록 홈즈 명대사 중에서
**영원한 셜록 홈즈 제레미 브렛 배우님을
그리워 하며

로마의 휴일 (1953)

영화속 명대사 ,OST

삶이란것이 언제나 내뜻대로
되지는 않아요

**이담의 영화다이어리

바닐라 스카이 (2001) 영화속명대사

영화속 명대사 ,OST


매 순간은 모든것을 바꿀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다

**이담의 영화다이어리

중경삼림 (1995) 영화속명대사

영화속 명대사 ,OST

사랑의 기억에 유효기간이 있다면
나의 기억은
만년으로 하고 싶다

이담의 영화다이어리 영화속 명대사
<중경삼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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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님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영화속 명대사 ,OST

안녕하세요 영화리뷰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아후,,,,요즘 정말 힘드시죠?
최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만 그래도 힘들고 피곤한건
사실이네요 저 같은 집순이도 ,,,
아무곳도 못가고 있으니,,,너무 답답하네요

코로나 끝나기는 하는거죠?
저야 집에서만 있고,
출퇴근 할때는 매일 마스크를 쓰고다니고
손이 건조해지도록 손만 씻으면 되지만,,,
정말 생계가 걱정인 분들도 많은 모양입니다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정말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와중에 ,,,,4월이 왔습니다
그리고 1일,,,,,이 내일이네요

장국영 배우의 기일입니다
레슬리,,,,이야기 하고 싶어서요

음,,,,,,;;;;
좀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해볼까요
예전에 잠깐 말한적도 있는데요
제가 영화 블로그를 시작했던 이유가
영화 덕후 엄마 덕분인데요
전 엄마가 좀 일찍 돌아가셨는데요
제가 좀 많이 어릴때였거든요

장국영배우가 저한테는 좀 의미 있었던 것이
엄마가 돌아가시기전 바로 몇년전에
좋아하던 배우였었거든요

그래서 그이후에도 유독
장국영배우의 내한소식이나
혹은 우리나라 예능음악프로에
나오는 걸볼때마다
너무 반가웠었죠

미소가 아름다웠던,,,
아름다운 남자
유독 한국팬들을 아꼈던 배우,,

한국팬들에게 싸인을 해줄때는
한글로 장.국.영 이라고 또박 또박 써줬던 배우
한복이 너무 잘어울렸던,,배우

우리나라에서 마이클잭슨제외 외국인가수중
유일하게 앨범이 30만장이상 팔리던
가수이자 배우,,

그럼 한국에서 한국어로
음반을 내자고 하니
어설픈 한국어로 음반내고 싶지않다며 거절,
대신 중국어보단 영어가 익숙한 한국팬들을
위해 대표곡을 영어로 정한 명반 <총애>를
한국에서만 발매한 가수

총애의 뜻은 사랑합니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2003년 4월 1일 오후 7시 45분경
그사람이 ,,멀리 떠나버렸습니다

사고도 아니였고 몸의 병도 없었던
아름다운 배우의 죽음,,,,자살

갑작스런 장국영 배우의 자살에
놀란 많은 사람들이 자살이 아니다라며
증거가 있다며,,,이야기하고,
더 많은 증거를 찾아다니고,,,
했었지만,,,

그때저는 그냥 레슬리에게 화가 났었습니다

기사를 처음 봤을때는
어? 뭐야?~ 누가 장난쳐~

현실을 인식했을때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혼자있는 순간,,
매일매일 한시간이상은
혼자 울었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한달을 몽롱하게 정신을 놓고,,
지냈었죠

사실 배우들의 자살이야,,,어찌보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
그렇게 사실 친분도 전혀 없는
스타배우의 자살에 한달동안 일상이 엉망이
되도록 슬퍼한다는것이 이상해보일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장국영의 완벽한 팬도 아니였거든요
오히려 전 어렸을때 유덕화의 팬이 였죠

제자신도 이상하더라구요
그런데 한달쯤지나서 정신이 좀 들고나니,,
제심정이 좀 스스로 이해가 갔습니다
돌아가신 엄마가,,,좋아했던 장국영배우는
저한테는 엄마가 돌아가시기 몇년전
최고로 행복했던 추억을
함께 했던 스타였거든요

엄마가 돌아가신 이후에 장국영을 볼때마다
엄마가 장국영을 보면서 했던 말을 떠올리며
엄마를 추억하고,,

장국영은 지금처럼 영원히
늙지않았으면 좋겠다
영원히 저렇게 웃었으면 좋겠다
라는,,,,이기적인 마음으로 사랑했었습니다
레슬리를요

그래서 그렇게 힘들했던거죠
돌아가신 엄마와의 아름다운 추억이
그냥 없어져버린 느낌이랄까,,,
남아있던 유일한 추억이 소멸된 느낌이랄까,,,

영원히 늙지말기를,영원히 저렇게 웃었으면
하는 저같은 철없는 팬의 마음때문에
그사람의 마음은 병들어가고 있었는데말이죠

너무나 이기적인 마음,,,,어린 마음,,,
철없던 마음,,,하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큰 의미가 있었던 배우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좀 정신이 들자,,
레슬리에게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사실 저는 지금도 화를 내고 있습니다

이기적인 어린 마음 ,,이 있었던건
인정하고 미안하지만
그래도 정당한 화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데체 왜 그랬어요? 레슬리?
꼭 그래야만 했었어요?

자살이 아니다 증거가 있다하는 말들도
지금은 아니지만 저를더 화나게만 하더라구요

끈임없이 혼자있을때 통곡하는
한달이 끝나고 정신이 좀들자
추모싸이트를 찾아 글을 하나씩 올리기
시작했었는데요
그리고 댓글들을 보면서 또
통곡의 시간을 보내고 했었는데,,

그때 인상적인 추모글을 봤습니다

이제는 그사람의 마지막 결정도
우리가 인정하고 존중해야할꺼 같습니다

"전 싫습니다 마지막 결정,,존중하지못하겠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오죽했으면 그랬을까요

"아니요 그렇게 힘들었다면 그냥 은퇴를
하고 편안하게 지냈으면 됐잖아요"


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나고
어리고 철없고 이기적이던 팬이 였지만,,
그래도 여전히 4월에는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는 그분의 마음의 병에 아무 의미가
없었던 걸까요?
우리의 사랑은 오히려 그분의 마음의 병을
더 위중하게 만드는 원인이 였을뿐일까요?
우리는 그분에게 그냥 무거운 짐이
였던 것 뿐일까요?

차라리 사고 였다면,,
차라리 병이 였다면,,,
이렇게 마음이 아프진 않았을텐데

우리의 마음이 짐이라 힘들다며
다내려놓고 싶다 은퇴하고 싶다라고
했다면 전 진심으로 응원하고
그 결정이야말로 존중했을겁니다,,
이기적인 팬이였지만 그래도
그의견은 존중했을껍니다

이기적인 분이세요,,,
남아있는 사람들은 어떻하라고,,,,

전 아직 그분의 패왕별희를 못받습니다
그 명작이라는 패왕별희를 아직도,,,못봤어요

어디선가,,, 장국영배우가 패왕별희 이후부터
힘들어하기 시작했다는 말을 들어서,,
그작품을 못보겠더라구요.....

해피투게더도 한번밖에 못봤습니다
마음이 아파서,,,

그분의 영화중에 어두운 영화는 못보겠어요
현실속의 그배우님의 아픔이 영화속에서도
보일까봐서,,,

장국영의 작품중에는
영웅본색과 금지옥엽 금옥만당 만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장국영배우도
진짜 행복한 시절이 아니였을까하고
혼자서 짐작하고 그영화들만 보고있습니다
영화속에서 만이라도 행복한 모습만 보고싶어서
,,,,,

하지만,,,이제는
빠른 시간안에 패왕별희와 해피투게더를
한번 봐야할꺼같습니다
이제 레슬리에게 화내는 거는 그만하고
그분의 아픔을 이해해보고 싶습니다
저도 노력하고 싶습니다

노력은 하고 싶지만
그래도 ,,,여전히 4월은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이,,
아직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라고 ,,,

브루스 올마이티 (2003) 영화속 명대사 2

영화속 명대사 ,OST

기적을 보고 싶나?
그럼 자네가 기적이 되게

이담의 영화다이어리 영화속 명대사
브루스 올마이티 두번째 명대사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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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콜 (2017) 영화속 명대사

영화속 명대사 ,OST

무엇을 믿을지는
네가 선택하는거야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영화속 명대사
몬스터 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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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3 (2010) 영화속 명대사

영화속 명대사 ,OST

 

이 친구들에게 잘 대해주겠다고
약속해줘

나에게는 정말 의미있는 친구들이거든

이담의 영화다이어리 영화속 명대사
<토이스토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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