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미션임파서블 (1996)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미션 임파서블> 1편 오늘 영화 매우 맑음


동유럽 첩보원들의 명단을 무기상에 팔아넘기려는
범죄조직을 막기위해 미션임파서블팀이 투입된다
대사관 파티에서 임무를 수행하던중
동료들이 갑자기 모두 살해당하고 이단 헌트만
겨우 살아남는다
본부에서는 이단 헌트를 살인자이면서
이중스파이로 지목하고
이를 눈치챈 이단 헌트는 재빨리 도망친다

이단 헌트는 동유럽 첩보원들의 명단도
보호해야하고 자신의 누명도 벗고 동료들을
살해한 범인도 찾아야하는데

**********


<미션임파서블> ,1996

안녕하세요 영화리뷰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빈티지 영화 <미션임파서블 > 1편입니다
뜬금없는 겨울영화 억지? 추천입니다 ㅋ

블록버스터란 말이 언제 생겼나요?
혹시 이영화를 시작으로 생긴건아닌가요?
꼭 그런 느낌이예요

완벽한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 1편 입니다
음,,,,,, 갑자기 영화의 흠을 잡아보고 싶어졌어요
이영화의 흠이 과연뭘까요???


음,,,,,,음,,,,,,음,,,,,없을리가 없는데
분명히 있을텐데,,,,,음,,,,

없군요;;;;;; 아니예요 분명히 있을꺼예요
오래된 영화라는 점???
마블 히어로가 아니라는점????

음,,,,,창피하다,,,,
일단 ,,저는 못찾겠거든요^^;;;
여러분들이 직접 보시고 한번찾아보시는걸로^^

1편이후 지금까지 총6편까지 시리즈가
진행중 입니다

1편은 재미의 수준이 충격그자체 구요^^
사알~짝,,,,,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느낌이였다가
4편부터는 더욱더 완성도와 재미를
확실히 잡아가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과연 몇편까지 할수 있을까요?
톰 크루즈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20년 넘게 하고 있는데요

저의 입장은 톰 크루즈의 이단 헌트를
계속 보고 싶은데,,,
시리즈가 계속될려면 007처럼 배우를
교체해서 진행을 해야,,,,,,,,,할것도 같고,,

자, 이제 드디어 시리즈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

아,,글쎄요 일단 7편 8편?까지는
정해졌으니 내년이후에나 시리즈의 미래에
대해 다시 고민해보겠습니다^^

그 영화사에 남을 명장면 다 알고 계시죠?^^
<미션임파서블>을 그렇게 많이 봤으면서도
이장면만 보면 긴장이 되고 심장이 두근두근;;
이런장면을 보면 인간의 상상력에 정말
경의를 표하게 됩니다
이런 장면을 생각할수 있다는것이
정말 대단하죠~^^


기발하고 신기한 장비들도 볼거리입니다
씹고 있던 껌이 폭탄이 되기도하고
그냥 펜으로 보이던 필기구에서
설사약이 나오기도 합니다

미션임파서블시리즈만의
임무지령을 받을때의 독특한 설정도
미션임파서블시리즈만의 특별한 매력입니다

임무지령이 공중전화이기도하고
레코드 판이기도하고 지령을 내린후에는
스스로 폭발하죠 ^^


그리고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서의
최고의 무기는 역시 바로 특수가면입니다
그가면은 절대 일반 가면과 다른,,
그사람자체가 되어버리는 최첨단 가면
심지어 목소리도 변형되는 기술
말두안돼~ 하면서도
늘 볼때마다 기발하다 하게되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만의
상징적인 볼거리 그리고 재미입니다


그리고 정말놀다운것 한가지더
톰 크루즈배우의 미친 미모 ㅋㅋㅋㅋ
지금도 놀랍습니다만,,,,
미친 외모 진짜 대단합니다^^
여자배우들이 같이 일하기 싫어했을꺼같아요
ㅋㅋㅋ
여자배우라도 왠만해서는
도저히 따라 갈수 없는 미모,,,,^^

전에 미션임파서블4 편 리뷰에서도
말한적있는데요
시리즈물 정주행 추천할께요 ^^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경우 4편정도
부터는 스토리가 이어지는 느낌이니
(재정비의 느낌)
3편씩 나눠서
보시면 될듯합니다 ^^

미션임파서블2편 싫어하시는 분들 많던데요
심지어 저는 3편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오우삼영화는 아주 많이 좋아하는데도요^^
그래도 20년간 시리즈가
진행이 되고 있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이건 쫌,,,,,,

하는 편이 분명히 있을 수는 있으나,,
어렸을때 부터 같이 성장하고 시리즈이니 만큼
너그럽게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충격적으로 재미있는<미션임파서블>,,,,보너스로
톰 크루즈오빠 (아저씨 아님)의 리즈시절을
다시 한번 꼭 확인해주세요 ^^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미션임파서블> 오늘 영화 매우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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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1999)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오늘 영화 매우 맑음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빈티지 영화는 레전드,,,스릴러의 레전드
스릴러의 바이블?
명작 <식스센스> 입니다
명작 맞습니다 ^^

이런 결말이야말로 반전이죠

브루스 윌리스배우 작품
너무 재미 있는 영화 많습니다
심지어 예전에는 브루스 윌리스영화라고
하면 그냥 봐도 괜찮겠다 싶었던 적도
많이 있구요
리뷰 추천할 영화가 넘쳐나는 배우입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정신과의사 크로우박사역이고
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안타까운 비밀을 가진 꼬마 콜 시어역입니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나홀로집에의 케빈 맥컬리 컬킨이후
최고의 아역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으나,,,,,생각보다는,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건지,
그이후 행보가 너무 조용한것이 좀,,,
아직까지도 말이죠^^


그리고 이영화로 혜성 같이 나타난
M.나이트 샤말란 감독
천재라는 극찬받은 작품이 바로 이작품입니다
이후의 작품은 ,,,,식스센스보다는 덜한것은
사실이나,,,
자신만의 영화세계를 확실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샤말란의 영화에
열광하고 많은 스릴러영화에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정신과의사이며 아동심리학자 크로우박사
필라델피아주지사에게 아동심리에
기여했단 공로를 인정받고
공로상을 받은 날 파티가 끝나고
아내와 집으로 돌아오는데요

집안에 침입자가 있습니다


몇년전 크로우 박사가 맡았던 환자
빈센트 그레이
총을 가지고 있고 상태가 불안했던
빈센트를 크로우 박사가
안정시키려고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크로우 박사는 총상을 입고
빈센트는 크로우박사의 욕실에서
자살을 하고 마는데요

일년후 가을
총상을 극복한 크로우 박사
8살의 자폐증상이 있는 콜 시어를 맡게됩니다
정신과 상담을 시작했으나
크로우 박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콜은 마음을 열지 않는데요
도대체 무슨일이 콜에게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결국 크로우 박사의 노력으로
비밀을 털어 놓는 데요
자폐증상 처럼 보이는 콜
사실은 자폐증상이 아니라 귀신이
보이는 능력이 있었던겁니다

항상 어딜가나,낮밤을 가리지않고
귀신들이 보이며 귀신들은
자신이 죽었다는 것도 모르고
콜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고
크로우박사에게 이야기하는데요

8살이였던 콜이 그렇게 무서워하고
늘 불안해하고 힘들어 했던 이유가
있었던거죠

물론 크로우박사는 믿을수가 없습니다
귀신이 보이고 그 귀신들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당연히 박사 입장에서는 믿을수없죠

게다가,,
일년전 총격사건이후 크로우박사는
아내 안나와의 사이가
멀어진 상태인데요
왠지 힘들어보이는 안나
크로우박사도 괴롭습니다

많이 사랑하던 아내 안나와 크로우박사
왜 이렇게 된 걸까요?

그러던중,,
아내의 외도까지 목격하게 되자
상심한 크로우박사는 콜의 상담을
그만두려합니다

그런데?,,,,,일년전 총격사건의 빈센트와의
상담녹음 자료에서 귀신의 소리인듯한
소리를 듣게되고
그이후 콜의 말을 믿고 콜이 귀신에
대한공포를 이길수 있도록 도와주기로합니다

귀신이 나오는 영화답게
여러사연들이 있는 귀신들이
나오는데요
특히 안타까웠던
죽은 소녀 귀신의 사연


그냥 안타깝게 어린나이에
병에 걸려 죽은 귀신인줄로만 알았으나
콜과 크로우가 조사를 해보니
새엄마가 소녀의 식사에 소량의 세제를
오랜동안 첨가해서 먹였고
그결과 시름시름앓던
소녀는 결국 죽고 말았던것
안타깝습니다;;;;

콜은 크로우박사의 노력으로
귀신들과 조금씩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가게되고 덕분에 공포심도 조금씩
극복해나가는데요

콜과의 상담을 하고 있던 중에도
크로우박사는 본인과 아내 안나의
멀어진관계를 회복하고 싶지만
많이 어렵습니다
크로우박사와 눈도 마주치지 않는 아내 안나
일년전 총격사건으로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많이 멀어진 크로우박사와 안나

자,,,,,이제 그 전설의 결말을,,,
진정한 반전,반전의 정의라고 할수있는
결말을 스포작렬하겠습니다

크로우박사가 귀신이 였다는사실!
콜의 눈에 보이는 다른 귀신들 처럼
본인 죽었다는 사실을 몰랐던것!
그리고 콜의 눈에만 보였던 거죠

일년전 빈센트 그레이의 총격사건으로
크로우박사는 집안에서 죽었던거고
아내와의 사이가 멀어진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년이 지난 시간까지도
아내 안나는 크로우박사가 바로 옆에
있다는것을 못보고 그리워하고
힘들어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 반전이 바로 영화사에 남을 반전입니다
당시 아무도 예상 못했던 반전
바로 그 반전
그이후 수 많은 반전이 나왔으나

반전인듯 반전아닌 반전같은,
반전같지 않은 반전들

ㅋㅋㅋㅋㅋ;;;

콜의 상황을 정확히 알수없었던 콜의 엄마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마지막장면에서 콜이 엄마에게
귀신이 보인다는 사실을 털어 놓게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에 더 충격을 받는 엄마
곧바로 콜이 돌아가신 할머니가 엄마에게
전해달라는 말을 하고
엄마와 할머니만 알수있는 사연을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엄마도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
안타깝긴 하지만,,,
엄마가 콜의 상황을 이해해고
믿어준다면 그래도
앞으로 콜의 미래가 귀신에 대한
공포심으로 망쳐지진 않게 되겠죠

전 결말을 희망적으로 봤습니다
해피엔딩이라기보다 ,,,
단지 분명한건 희망적이라는 것

스릴러의 레전드 명작
영화사에 남을 명작
심지어 큰 재미까지 장착

영화의 진정한 반전은
<식스센스>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추천하기도 민망한 <식스센스>
스릴러 명작

꼭 보셔야죠 이영화는 ,,,
필수입니다^^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오늘의 추천 빈티지 영화 <식스센스>
오늘 영화 매우 맑음

이담의 다이어리
오늘 영화 매우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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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1995)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당신이 잠든 사이에 > 오늘 영화 맑음

**********
<당신이 잠든 사이에>,1995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빈티지 영화, 크리스마스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입니다

완벽하게 90년대스러운 95년도 작품입니다^^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연인들의 날로 많이
인식하는데 확실히 미국은 크리스마스를
물론 연인들을 위한 영화도 있지만,,,
가족의 사랑에 대한 날로 인식하는것 같습니다

연인에 관한 사랑이야기이면서
가족간의 사랑이야기이기도한 크리스마스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입니다

아,,,,그리고 산드라 블록 루시의 패션
보는 재미도 있는 영화입니다
발목까지내려오는 오버사이즈의 코트에
투박한워커
완벽한 90년대 패션 ^^


시카고의 철도국 토큰 판매 부스에서
일하는 루시는 가족도 없고 친척도 없고
친구라고는 직장의 동료들 뿐입니다

매해 크리스마스가 되면 연휴에
가족과 같이 보내고 싶어하는 얌체같은
동료들 덕분에,,,,너무 착한 성격덕분에
늘 루시는 크리스마스연휴에도 어쩔수없이
토큰 판매 부스에서 일을 해야하는데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오래전 부터 짝사랑하고
있는 출근하는 자알~~생긴 남자탑승객을
볼수있다는건데요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크리스마스연휴에도
출근을 하는 짝사랑남,,,

마침 그날 동네불량배들이
루시의 짝사랑남을 철로로 갑자기 밀어버리고
루시는 온몸으로 짝사랑남을 구해냅니다


병원에 옮겨진 이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루시의 짝사랑남
그리고 그 남자승객의 가족들은 루시를
생명의 은인이자 약혼자로 ?
뜬금 없는 오해를 하게되고
가족이 갖고 싶고 짝사랑을 하고 있던
루시는 약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하지 못하는데요,,,,,


그이후 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 피터
루시는 이름도 이제야알게 되는데요
완벽하게 잘생기고 돈많은 사업가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알면 알수록 생각보다는?
좀,,,,덜 괜찮은 사람이라는 느낌^^;;;;

그런데 피터는 그렇다치더라도,,,
피터의 가족은 완벽합니다
완벽하게 사랑스러운 피터의 가족들
피터가 가족들과 좀 멀어진상태라고 하는데
루시는 피터보다 피터의 가족이
더 좋아지고 가족이 갖고 싶었던 루시는
피터의 약혼자가 아니라는 말을
더욱더 못하게 됩니다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죄책감에
피터의 가족들에게 미안해하면서도
사랑스럽고 진실된 피터의 가족들이
너무 좋은 루시
이렇게 사랑스러운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는 행복한 마음인데요

그리고 피터의 동생 잭,,,
피터가족중에서 유일하게 루시를
의심하는 사람인데요
루시를 계속 형의 약혼자가 아닌거같다
라고 생각하고 자꾸 추궁?을 하는데요
그와중에도 잭의 선한 본성과 진실된 마음이
루시의 마음을 흔들게 됩니다 ^^

피터는 너무 잘생긴 외모만 보고
짝사랑을 했던 거구요
피터의 사랑스럽고 착한 가족들이
너무 좋았던 루시,,
진실되고피터의 동생 잭을 사랑하게 되면서
더욱더 혼란스워하는데요


루시는 결국 진심으로 잭을 사랑하게
되자 피터의 약혼자가 아닌 진실을 고백하고
안타깝지만 피터의 가족을
떠나 다시 혼자가 되고 맙니다

가족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을 너무
행복해했던 루시
쓸쓸한 마음을 어쩔수가 없는데요

결말을 스포 작렬하겠습니다^^
결국 잭과 가족들이 루시의 토큰 판매부스로
찾아오고 잭이 루시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하고 영화가 끝나게 됩니다

보고 나면 행복해지는
연인들의 크리스마스영화이면서
가족들의 크리스마스영화이기도 한
독특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크리스마스에, 겨울에 보기 정말 좋은 영화

요즘 다시 꼭 보세요
요즘 보기 정말 딱 좋은 영화 입니다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당신이 잠든 사이에 >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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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1993)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오늘 영화 맑음


샘과 조나
얼마전에 아내를 잃은 샘 그리고 아들 조나
아내를 잊기 위해 시애틀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행복했던 아내와의 추억은 잊을수없다

애니는 월터라는 완벽한 애인이 있지만
늘 뭔가 부족한 느낌,,,

어느날
라디오에 조나와 샘의 사연이
전국 방송을 타게 되고
샘은 <잠못드는 시애틀씨>라는 별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되는데
우연히 방송을 들은 애나는
샘이 자신의 운명임을 직감하게 된다


**********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1993

안녕하세요 영화리뷰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빈티지 영화는
고 노라 애프론 감독의 정말 아름다운 겨울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입니다


월터와 결혼하기위해 가족들에게
월터를 소개하고 혼자서 운전을 하며
집으로 돌아오던 밤
샘과 조나의 사연을 라디오에서 듣게 된 애니
애니는 자신이 샘의 운명적인 사람이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정말 운명적으로 말이죠

샘의 운명은 조나가 먼저 알게 되는 데요
효자라고 해야할까요?
조나 덕분에 운명의 사랑을 이루게 되는 샘
두번째 시작을 하게 될꺼라는
행복한 느낌으로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운명의 사랑을 믿고 있는 사람이건
운명의 사랑을 믿지않는 사람이건
영화를 보지않은 상태에서는
억지스럽고, 오바다,우연 과다라고
느낄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영화를 보시면,,,
절대 그런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노라 애프론감독의 연출력 덕분입니다


행복했던 착하고 평범한 샘에게
아내의 죽음이라는 갑작스런 불행한 일이
발생합니다
어린 아들 조나와 함께 열심히 살아가려하지만
쓸쓸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아빠에게 좋은 운명이 있다고
믿고 찾아주고 싶어하는 큐피트 천사 조나
알지도 못하고 본적도 없는 뉴욕의 애니가
아빠의 운명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데요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애니 샘 조나가
처음 만나 함께 엘리베이터를 내려오는데요
엘리베이터문이 닫히기직전
활짝 웃는 조나의 표정이 너무 예쁩니다 ^^
그장면 꼭 놓치지마시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조나 너무예쁩니다 ^^


그장면에서 샘도 애니를 처음 만나게 되는데요
-애니는 몰래 샘과 조나를 훔쳐봤었구요
운명을 믿지않는 샘이 사고?를 친 조나때문에
결국은 애니를 만나게됩니다
그때 샘의 표정이 정말 재미있는데요

-이사람,,,, 내운명이구나,,,

하고 느끼는 듯한,,,

-난 운명을 믿지않는 사람인데
이사람이 내운명인 거같다

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
톰 행크스의 섬세한 연기력덕분인거 겠죠
맥 라이언 리즈시절도 확인 할수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운명적인 사랑이라,,,,,,,음,,,,,^^
저는 운명적인 사랑은 믿지 않는 사람인데요
정말 운명적이 사랑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우주는 극적인걸좋아 한다고 하니
한번 믿어보자구요^^
이번 겨울에는
모두들 운명의 그사람을 꼭 만날수있는
겨울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오늘 영화 맑음

**로그인 필요없는 하트 꾸욱~!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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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에 2-뉴욕을 헤매다 (1992)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나 홀로 집에 2 -뉴욕을 헤매다> 오늘 영화 맑음

 

 

시카고의 케빈의 집

올해도 크리스마스에 친척들과 함께 여행을 준비하는 케빈의 아빠,엄마

크리스마스에 플로리다여행

작년의 사건을 기억하고 있던 엄마 케이트는 케빈을 계속확인하지만

맥컬리스터 집안의 전통이 되어버린건지 케빈은 또 사고를 치고

혼자서 뉴욕에 도착한다

작년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혼자 ,

올해 크리스마스는 뉴욕거리를 헤매야한다

하지만 ,,케빈은 신이 나기 시작하는데

 

**********

<나 홀로 집에> ,1992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겨울이고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잖아요 ^^

케빈 만나야죠 ^^

오늘의 추천 빈티지 영화는 <나 홀로 집에 2-뉴욕을 헤매다>입니다

 

 

예전에 어떤 분한테 진짜 진지한 표정으로 이런말을 들었었어요

진지한 표정으로

 

"나 나 홀로 집에 처음봤을때 진짜 충격받았었어

태어나서 그렇게 재미있는 영화는 처음이였어.."

 

라구요 ㅋㅋㅋㅋㅋ

 

어떤분의 바로 그 인생영화

<나 홀로 집에>의 2편 ,,

1편이상의 재미로 꽉차있는 2편

<나 홀로 집에 2-뉴욕을 헤매다>입니다

 

 

티비에서 그런말 많이 하잖아요 ?

덕분에 일상에서도 많이 하는 말로

 

"이번 크리스마스때 또 케빈이나 집에서 보겠지 에휴 ~"

 

근데요 ,,전 케빈없는 크리스마스는 허전할꺼 같은데요 ?

그게 왜 나쁘고 않좋다는건지 잘모르겠더라구요

물론 케빈이 문제가 아니라

크리스마스에 솔로여서 집에 있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 슬프다는 뜻이라는건

알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때 솔로이면 어때요 ? ^^

연인을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는거죠

단지 없는 시기가 크리스마스라는게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직전의 휴식중이라고 생각하면되는거죠

 

혼자서 노는것도 재미있고

같이 놀수 있는 사람이 있어도 좋겠다 하는 순간!

운명의 그사람이 앞에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내용을 다 아실테니 ,,수다나 계속 떨까요 ^^

 

 

 

 

전 뉴욕은 아직 못가봤는데요

겨울의 뉴욕을 정말 욕나올정도로 춥다고 하던데 그래도 ~

뉴욕은 겨울에 가보고 싶어요

 

앗! 아니다 바로 거짓말이 되네요

왜냐면 영화 <비긴 어게인>봤을때는

음,,,,뉴욕은 여름이군 했었든요 ㅋㅋㅋㅋ

<비긴 어게인>에 이런 대사가 나오거든요

 

이 아름답고 엉망진창인 뉴욕의 여름을 음악에 담아 보자는 ,,,

 

엉망진창인 세계 최고의 도시라니 정말 완벽하게 매력적입니다 ^^

 

<나 홀로 집에2 >추천 리뷰쓰면서

<비긴 어게인> 이야기하는거 보소 ,,,,~~~ ㅋㅋㅋㅋ

 

<나 홀로 집에 2>로 돌아와서 ,,

OST도 굉장히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영화인만큼 정말 아름다운 캐롤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케빈이 또 크리스마스에 사고를 쳐서 혼자서 뉴욕에 오게되는데요

크리스마스에 혼자 떨어져서 뉴욕에 왔다는 걸알고 아주 잠깐 당황하긴하지만

케빈 아시잖아요

아주 잠깐의 당황일뿐 신나서 뉴욕관광을 시작하는데요

 

케빈이 노란 택시를 타고 덤보다리를 건너면서 택시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신나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정말 좋습니다

그때 나오는 곡이 나 홀로 집에 2 OST중에서

-All alone on christmas

인데요 나중에 OST 정식 추천예정입니다

 

그리고 스위트 룸에서 룸서비스 잔뜩 시켜서 침대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장면

케빈이 호텔직원들 괴롭히는 장면등은

정말 명! 장면이죠 ^^

 

케빈이나 보면서 크리스마스에 집에 있는거 싫으세요 ?

막상 크리스마스에 케빈이 안보이면 허전할껄요 ^^

 

너무 많이 봤다구요 ? 글쎄요 ~^^

다시 한번 보면 ,, 어? 저런 장면이  있었어 ?하면서

나도 모르게 케빈을 보면서 쿡쿡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껄요  ^^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나 홀로 집에 2-뉴욕을 헤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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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파파야 향기 (1994)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그린 파파야 향기> 오늘 영화 맑음

 

 

1950년대 사이공 부잣집 하녀로 들어간 무이

하녀 생활이긴하지만 좋은 주인덕에 큰어려움없이 생활한다

하지만 주인의 형편이 점점 안좋아지면서

10년후 무이는 젊은 피아니스트 새주인의 집안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

<그린 파파야 향기>,1994

 

안녕하세요 빈티지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빈티지 영화는 <그린 파파야 향기>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막연히 베트남 영화인줄알았는데요

배우나 감독은 베트남 배우가 맞는데요

프랑스 제작영화이네요

<그린 파파야 향기>입니다

 

 

여름 영화를 겨울에 보기 쯤으로 생각하기면 될꺼 같습니다 ^^

 

대사도 거의 없고,

딱히 갈등도 거의 없고,악당도,,,,거의 없고,,^^

영화가 전체적으로 밋밋합니다

그부분이 이영화의 독특한 매력입니다 ^^

 

더운 날씨의 베트남 ,,,

눈부신 그린 컬러 ,

더운 날씨는 분명히 느껴지지만 히한하게도 시원한 느낌이 영화시작부터 끝까지드는 영화

 

특이한 ,,조용히 독특한 영화입니다

아주 조용히요

배경도 주인인 피아니스트의집

그리고 그 집안의 무이의 방

딱! 이렇게만 나옵니다

 

 

사실 저도 화려한 블록버스터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어벤져스에 열광하고 톱스타 나오는 영화만 보고 ,,스릴러 좋아한다고 여러번 언급했었는데요

연쇄살인마 나오고하는 그런영화 ^^;;;

작은 영화는 저도 잘보지는 않는 편이죠

 

하지만 ,,,잘찾아서 좋은 작은 영화를 보실기회를 많이 만드시길 추천할께요

하지만 ,,의외로 재미있는 영화가 많이 있습니다

톱스타가 없어도 좋은 시나리오와 훌륭한 연출력만 있어도

영화란 장르는 얼마든지 재미있을수 있으니깐요

 

하긴<그린 파파야 향기>는 작은 영화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작품성을 워낙 인정받은 영화라서요

톱스타가 나오지 않는다는거 뿐이죠

 

너무 밋밋해서 ,지루할듯하지만 ,

지루하지 않고

상황이 좀 답답할듯 하지만 전혀 답답하지않습니다

 

무이가 결국은 신데렐라가 되어서

젊은 피아니스트 주인?

-주인이라는 말이 좀 거슬리네요;;; 다른표현이 생각이 안나서 ;;;

 

젊은 피아니스트 주인과 함께 행복해지며 영화는 끝나는데요

요즘은 사실 신데렐라 이야기가 아주 많이 매력이 떨어진것도 사실입니다

부자 남자를 만나 인생이 바뀌는 이야기가 별로다 할수도 있는데요

당연합니다 저도 그런 스토리 지겨워하고 싫어하는걸요

 

하지만 워낙 오래된영화이고 그냥 영화일뿐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평생을 힘들게 살뻔한 무이에게

행운이 찾아와 행복해 졌구나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아 ~! 그리고 피아니스트와 무이가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제일 처음으로 하는 일이

피아니스트가 무이에게 글을 가르쳐주는 장면이거든요

사랑을 시작하면서 글을 배우는 무이 ,, 이 장면이 정말 좋았습니다 ^^

 

무이역의 배우는 실제감독의 아내인데요

이영화 전에는 연기 경력도 없었다고하더라구요 ^^

 

인생 영화 될꺼구요

보고 또보세요

너무 너무 좋아요 ,,,,,,,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구요 ^^

대신 한번은 꼭 꼭 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여름에 보면 눈이 시원할꺼구요

겨울에 보면 느낌이 색다를듯하네요 ^^

 

꼭한번은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로튼 토바토점수는 모르겠는데요

마지막으로 봤는때는 로튼 토마토 100점이 였거든요

로튼 토마토 100점짜리 영화는 한번은 봐야하지 않을까요 ?

물론 재미도 있습니다

색다른? 재미도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그린 파파야 향기>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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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퓨 굿 맨 (1992)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어 퓨 굿 맨 > 오늘 영화 맑음

 

 

군법무관인 캐피 중위

전 법무장관인 아버지를 가진 좋은 집안과 하버드 법대를 졸업한 엘리트다

충분한 능력과 재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에 대한 열정은 없고 대충일을 끝내고

본인이 좋아하는 소프트볼에만 열정을 쏟는다

 

단 몇개월만에 40개의 사건을 합의로 대충넘긴 능력을 발휘하여

새로 받은 관타나모기지의 살인사건도 대충 넘기려하지만

정의를 지키고 싶은 겔로웨이 소령때문에 쉽지 않은데 ,,,

 

**********

 

<어 퓨 굿 맨>  ,1992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빈티지 영화는 <어 퓨 굿 맨>입니다

 

이영화는 많이 아실지 모르실지 감이 잘안오네요 ;;;

톰 크루즈와 데미 무어의 리즈 시절 영화이고

그때도 두사람은 톱스타였지만

흔히 생각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는 아닙니다

영화 <플립> 의 로브라이너 감독의 작품 <어 퓨 굿 맨>입니다 ^^

 

 

아 ,,혹시나 해서 미리 말하지만

데미 무어와 톰 크루즈의 리즈 시절을 볼수 있을 뿐

러브 라인은 없고 다른 사람과의 러브 라인도 없습니다

 

러브 라인 자체가 전혀 없는 아주 깔끔한 범죄 법정 드라마 입니다

스토리가 아주 깔끔한 구성일뿐아니라 너무 재미있고 흥미 진진합니다

 

악역인 배우의 열연 덕분에 영화보는 재미가 엄청난데요

잭 니콜슨 배우입니다 ^^

역시 ,,,, 또 악역입니다  ^^

 

결론은 일찍 나오는데요

조셉대령의 자백을 받게되느냐 마느냐의 문제인데요

직접 보시고 확인하시죠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중에 하나 입니다

꼭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재미 있고 ,,흥미진진합니다

 

정의와 진실이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

정의와 진실 그리고 , 책임에 대한 이야기이면서

인권과 명예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영화속에서 이야기합니다

 

등장인물들이 모두 해군이고 ,,두 주연배우가 모두 해군으로 나오기때문에

늘해군 제복을 입고 나오는데요 ,,

제복은 얼굴로 완성되는건가요 ?

두배우의 하~~~~얀 해군 제복스타일이 아주많이 딱 떨어집니다 ^^

 

좋은 집안에 머리 좋고 실력좋지만 자유분방한

군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캐피 중위

 

군대에 딱 어울리는 진짜 군인이지만

군대 특유의 명령과 복종보다는 정의와 인권을 꼭 지키고 싶은 겔로웨이 소령

 

두사람이 함께 정의를 위해 싸웁니다

 

군인으로써 명령에 복종한 댓가로

살인 죄명으로 군법회의에 회부되고만 도슨상병과 다우니일병

군인으로써 명령에 복종한것은 맞지만

피해자 일병을 사망으로 이르게 한 부분 역시도 맞기 때문에 살인혐의까지는 아니더라도 ,,,

책임은 져야하는 상황,,

 

조금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는 ,,

하지만 충분히 수긍할수 있고 이해가 가는 합리적인 결론 ,,

 

결말은 충분히 예상되는 영화이지만 ,,

무엇보다 과정이 중요한 영화입니다

꼭 꼭 확인해보세요 ~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어 퓨 굿 맨>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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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밀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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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첨밀밀> 오늘 영화 맑음

 

 

1986년 홍콩 소군과 이요의 첫만남

상해출신이고 가수 등려군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금방 친구가 된 소군과 이요

 

외로운 타향에서 서로 의지하며 친하게 지내다

결국 두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소군은 고향에 약혼자가 있었고 ,

부자가 되고 싶었던 이요는 악착같이 돈을 모으던중 잘못된 주식투자로 크게 빚을 지고만다

방황하는 이요, 이요를 사랑하지만 약혼자가 있는 소군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걸 확인한 순간 ,,두사람은 서로 엇갈리기 시작하는데 ,,,,

 

 

--------------------------------------------------------------------

 

<첨밀밀> ,1997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빈티지 영화 <첨밀밀>입니다

 

 

홍콩영화 하면 무조건 르와르 영화죠

또 세부적으로 나눠보면 코미디,카지노 뭐 ,,이정도라고 할수 있을 꺼예요

제 5세대 감독들이라고 했던 분들의 영화는 홍콩영화는 아니였구요

 

음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

진가신이라는 감독이 나타나 로맨스 영화를 찍기 시작하는데요 ,,

너무 아름답고 , 애틋하고 , 마음이 짠 ,,합니다

 

진가신 감독의 아름다운 영화 <첨밀밀> 입니다

 

전 이영화를 보면서 ,,,음 뭐랄까 ?,,,, 감독님이 사랑에 대해서 좀 아는 분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랑을 무조건 예쁘게 포장했다라기보다

사랑에 관한 불편한 진실, 어쩔수 없는 마음,이기적인 마음,

원하지 않았지만 어쩔수 없는 이별, 엇갈림들이

담담하지만,슬프고,애잔하고,설득력있게 그려집니다

 

물론 영화적 설정이야 당연히 나오는데요

그런 부분까지도 고개를 끄덕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볼수있다는 것이야말고

감독의 연출력이라고 할수 있겠죠

 

소군과 이요의 10년동안의 사랑과 헤어짐에 관한 이야기

 

한없이 착하고 이요를 끝까지 사랑하는 소군,

야무지고 이기적이지만 사랑에는 어쩔수 없는,,, 소군을 잊지못하는 이요

 

어쩔수 없는 헤어짐,그리고 ,,,

자신을 사랑하는 착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수밖에 없는 소군과 이요의 사랑

안타깝습니다 ,,,,

 

사랑은 ,,마음은 ,,,정말 어쩔수가 없나봐요

소군과 이요의 아픔 ,긴세월동안 서로를 그리워하며 그냥 무작정 묵묵히 기다리고 또 견뎌냅니다

 

진짜 사랑이란게 이런건지도 모르겠어요

첫눈에 반하고 목숨을 걸고 이사람아니면 죽을꺼 같고 ,,,

 

보다는 ,,,,

 

 

조용히 스며들어서는 ,,

그사람 없이도 잘살아가는 듯보이고 ,

다른 사람과 새로운 시작을 해보기도 하고

하지만 ,,

결국은 잊혀지지 않는 그런 사람 ,,

그러다 어느날 문뜩 깨닫게 되는 사실 ,,

 

-내가 그사람을 기다리고 있었구나 ,,,

 

오늘 <첨밀밀> 다시 한번 어떨까요 ?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첨밀밀>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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