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식스센스 (1999)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오늘 영화 매우 맑음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빈티지 영화는 레전드,,,스릴러의 레전드
스릴러의 바이블?
명작 <식스센스> 입니다
명작 맞습니다 ^^

이런 결말이야말로 반전이죠

브루스 윌리스배우 작품
너무 재미 있는 영화 많습니다
심지어 예전에는 브루스 윌리스영화라고
하면 그냥 봐도 괜찮겠다 싶었던 적도
많이 있구요
리뷰 추천할 영화가 넘쳐나는 배우입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정신과의사 크로우박사역이고
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안타까운 비밀을 가진 꼬마 콜 시어역입니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나홀로집에의 케빈 맥컬리 컬킨이후
최고의 아역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으나,,,,,생각보다는,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건지,
그이후 행보가 너무 조용한것이 좀,,,
아직까지도 말이죠^^


그리고 이영화로 혜성 같이 나타난
M.나이트 샤말란 감독
천재라는 극찬받은 작품이 바로 이작품입니다
이후의 작품은 ,,,,식스센스보다는 덜한것은
사실이나,,,
자신만의 영화세계를 확실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샤말란의 영화에
열광하고 많은 스릴러영화에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정신과의사이며 아동심리학자 크로우박사
필라델피아주지사에게 아동심리에
기여했단 공로를 인정받고
공로상을 받은 날 파티가 끝나고
아내와 집으로 돌아오는데요

집안에 침입자가 있습니다


몇년전 크로우 박사가 맡았던 환자
빈센트 그레이
총을 가지고 있고 상태가 불안했던
빈센트를 크로우 박사가
안정시키려고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크로우 박사는 총상을 입고
빈센트는 크로우박사의 욕실에서
자살을 하고 마는데요

일년후 가을
총상을 극복한 크로우 박사
8살의 자폐증상이 있는 콜 시어를 맡게됩니다
정신과 상담을 시작했으나
크로우 박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콜은 마음을 열지 않는데요
도대체 무슨일이 콜에게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결국 크로우 박사의 노력으로
비밀을 털어 놓는 데요
자폐증상 처럼 보이는 콜
사실은 자폐증상이 아니라 귀신이
보이는 능력이 있었던겁니다

항상 어딜가나,낮밤을 가리지않고
귀신들이 보이며 귀신들은
자신이 죽었다는 것도 모르고
콜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고
크로우박사에게 이야기하는데요

8살이였던 콜이 그렇게 무서워하고
늘 불안해하고 힘들어 했던 이유가
있었던거죠

물론 크로우박사는 믿을수가 없습니다
귀신이 보이고 그 귀신들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당연히 박사 입장에서는 믿을수없죠

게다가,,
일년전 총격사건이후 크로우박사는
아내 안나와의 사이가
멀어진 상태인데요
왠지 힘들어보이는 안나
크로우박사도 괴롭습니다

많이 사랑하던 아내 안나와 크로우박사
왜 이렇게 된 걸까요?

그러던중,,
아내의 외도까지 목격하게 되자
상심한 크로우박사는 콜의 상담을
그만두려합니다

그런데?,,,,,일년전 총격사건의 빈센트와의
상담녹음 자료에서 귀신의 소리인듯한
소리를 듣게되고
그이후 콜의 말을 믿고 콜이 귀신에
대한공포를 이길수 있도록 도와주기로합니다

귀신이 나오는 영화답게
여러사연들이 있는 귀신들이
나오는데요
특히 안타까웠던
죽은 소녀 귀신의 사연


그냥 안타깝게 어린나이에
병에 걸려 죽은 귀신인줄로만 알았으나
콜과 크로우가 조사를 해보니
새엄마가 소녀의 식사에 소량의 세제를
오랜동안 첨가해서 먹였고
그결과 시름시름앓던
소녀는 결국 죽고 말았던것
안타깝습니다;;;;

콜은 크로우박사의 노력으로
귀신들과 조금씩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가게되고 덕분에 공포심도 조금씩
극복해나가는데요

콜과의 상담을 하고 있던 중에도
크로우박사는 본인과 아내 안나의
멀어진관계를 회복하고 싶지만
많이 어렵습니다
크로우박사와 눈도 마주치지 않는 아내 안나
일년전 총격사건으로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많이 멀어진 크로우박사와 안나

자,,,,,이제 그 전설의 결말을,,,
진정한 반전,반전의 정의라고 할수있는
결말을 스포작렬하겠습니다

크로우박사가 귀신이 였다는사실!
콜의 눈에 보이는 다른 귀신들 처럼
본인 죽었다는 사실을 몰랐던것!
그리고 콜의 눈에만 보였던 거죠

일년전 빈센트 그레이의 총격사건으로
크로우박사는 집안에서 죽었던거고
아내와의 사이가 멀어진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년이 지난 시간까지도
아내 안나는 크로우박사가 바로 옆에
있다는것을 못보고 그리워하고
힘들어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 반전이 바로 영화사에 남을 반전입니다
당시 아무도 예상 못했던 반전
바로 그 반전
그이후 수 많은 반전이 나왔으나

반전인듯 반전아닌 반전같은,
반전같지 않은 반전들

ㅋㅋㅋㅋㅋ;;;

콜의 상황을 정확히 알수없었던 콜의 엄마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마지막장면에서 콜이 엄마에게
귀신이 보인다는 사실을 털어 놓게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에 더 충격을 받는 엄마
곧바로 콜이 돌아가신 할머니가 엄마에게
전해달라는 말을 하고
엄마와 할머니만 알수있는 사연을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엄마도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
안타깝긴 하지만,,,
엄마가 콜의 상황을 이해해고
믿어준다면 그래도
앞으로 콜의 미래가 귀신에 대한
공포심으로 망쳐지진 않게 되겠죠

전 결말을 희망적으로 봤습니다
해피엔딩이라기보다 ,,,
단지 분명한건 희망적이라는 것

스릴러의 레전드 명작
영화사에 남을 명작
심지어 큰 재미까지 장착

영화의 진정한 반전은
<식스센스>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추천하기도 민망한 <식스센스>
스릴러 명작

꼭 보셔야죠 이영화는 ,,,
필수입니다^^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오늘의 추천 빈티지 영화 <식스센스>
오늘 영화 매우 맑음

이담의 다이어리
오늘 영화 매우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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