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카사블랑카 (1942 ): 영화 속 명대사 그리고 OST

영화속 명대사 ,OST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를

 

카사블랑카 OST

As time goes by -Dool Wilson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영화 속 명대사 그리고 OST

카사블랑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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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액트 (1993)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시스터 액트 > 오늘 영화 맑음

 

 

리노 카지노의 삼류가수 들로레스

우연히 암흑가보스 빈스의 범죄현장을 목격한다

경찰에 신고한 들로레스는 증인보호를 받게 되고

경찰은 아무도 알수 없는 장소를 물색하던중 외부와 단절된 수녀원에

들로레스를 숨기게된다

 

카지노 삼류가수인 들로레스가

가짜 수녀 생활을 과연 해낼수 있을 것인지

수녀원에 들어오자마자 들로레스는 사고를 치기 시작하는데 ...

 

 

---------------------------

 

<시스터 액트> ,1993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은 제가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영화 <시스터 액트>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화도 웃고 시작해야합니다

너무 웃기고 보고나면 즐겁고 연기 좋고 OST 너무 좋고 ^^

 

뭐이런 완벽한 영화가 다 있을까요 ?

<시스터 액트>는 일요일 같은 영화입니다 ^^

완벽한 OST에는 종교색이 있어서  

전혀 다른 종교를 가진분은 좀 ,,,그러실수도 있는데요

 

영화로만 보면

10세부터 100세까지 보셔도 좋을 영화입니다

 

우피 골드버그배우가 들로레스역의 주연인데요

 

 

<시스터 액트>에서는 수녀? ㅋㅋㅋ

가짜 수녀님으로 나오는데요 ,,

사랑과 영혼에서는 가짜 영매술사 오다메로 나오잖아요 ?

근데 캐릭터 느낌이 너무 똑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영매술사랑 수녀님인데 캐릭터 느낌은 똑같아요 ㅋㅋㅋㅋ

너무나 우피 골드버그 스럽다고 해야할까요 ?

정말 정말 매력이 독특한 배우입니다

 

들로레스가 사고치고 당황스러워하는 표정만 생각해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착한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행복해지는 과정을 그린영화인데요

어려움을 극복하는과정도 너무나 유쾌하게 그려집니다

사건 사고가 있어도 전혀 ~~~ 걱정이 없어요 ㅋㅋ

마냥 행복하고 그냥 즐겁기만 합니다

 

꼭 보세요

한번보기에는 너무 재미있어서 또 보고 싶으실꺼에요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시스터 액트>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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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마와 루이스 (1991): 영화 속 명대사

영화속 명대사 ,OST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지만

너와 함께라서 기뻐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영화 속 명대사 그리고 OST

델마와 루이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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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 (1994) : 영화속 명대사 그리고 OST

영화속 명대사 ,OST

 

 

사실 ,다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중경삼림 OST

California Dreaming  - Mamas and Papas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영화속 명대사 그리고 OST

중경삼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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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엘리어트 (2000) : 영화속 명대사 그리고 OST

영화속 명대사 ,OST

 

 

내 아들 빌리에게

빌리야

 

이미 너에겐 멀어진 기억으로 남은 나일지도 모르겠구나

어쩜 잘된 일인지도 몰라

오랜시간이 지났을테고 네가 자라는 모습과

울고 웃고 소리치는 모습을 다 놓쳤겠구나

 

너와 대화할시간도 다 놓쳤겠지만

한가지만 기억해다오

 

난 항상 너와 함께 있단다

늘 영원토록

 

너를 알았다는게 자랑스럽고

네가 내 아들이라 자랑스럽단다

 

늘 자신에게 충실하거라

영원히 사랑한다

엄마가

 

빌리엘리어트 OST

I Love To Boogie - T. Rex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영화속 명대사 그리고 OST

빌리엘리어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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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옥엽 (1994)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금지옥엽> 오늘 영화 매우 맑음

 

 

평범한 여자 자영의 우상은 최고의 여가수 로즈와 로즈를 스타로 만든 작곡가 샘이다

 

어느 날 로즈의 소속사에서 신인 남자가수를 뽑는 오디션을 한다는 소식을 들은 자영은

로즈와 샘을 만나고싶은 마음에 남자로 변장하고 오디션에 참가한다

 

우여곡절 끝에 뽑히게된 자영은

남자 변장을 하고 샘과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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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옥엽> , 1994

 

안녕하세요 ~ ^^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오늘의 영화 <금지옥엽>입니다

 

드디어 장국영의 영화입니다....

첫 번째 레슬리의 영화 리뷰는 절대 어두운 영화로 하고 싶지 않았어요

 

 

장국영 소식을 듣고 나서 한 3개월쯤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냥 스타 배우 자살이야 한두 번이 아닌데 왜?

3개월씩이나? 이상하네?

할 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뭐라고 해야 할까

누구나 하나쯤은 있는 트라우마와 관련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레슬리가 트라우마라는 뜻이 아니라 저의 트라우마 속의 추억과 기억의 마음속의 스타거든요

 

그래서 ,,,,레슬리의 죽음이 나의 추억까지 한꺼번에 없어져버린 느낌이었어요

정말 많이 힘들었었죠

 

병이라든지 하다못해 사고라고 했다면

덜 힘들었을 텐데 자살이라니.....

 

예전에 레슬리의 추모사이트에서,,

-이제는 레슬리의 결정까지도 존중해줍시다

라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결론은 싫습니다, 못하겠어요

 

저는 아직도 레슬리에게 화를 내고 있습니다

원망도 하고 있고요

바보 같은 결정은 존중 못하겠어요

 

레슬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 마지막 결정은 영원히 존중하지 않을 생각이예요....................

 

<금지옥엽>

유쾌하고 상큼하고 예쁜 영화입니다

기분 좋아지고 행복해지는 영화

 

 

제 티스토리에 리뷰로 딱 맞는 영화

 

OST 또한 얼마나 완벽한지 ,,,~~~!!!

게다가 OST가 얼마나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는지

지나가는 씬의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

 

역시 레슬리의 본업은 가수였던 건지

-아니죠 본업이 가수였다면 그렇게 연기를 잘할 리가 없잖아요 본업이 두 개였나 봐요 레슬리는...

 

예전에 커피프린스라는 드라마가 있었죠?

설정이 너무 비슷하다 느꼈었는데요

 

그런 설정이야 흔한설정이라서

남장한 여자 주인공...

 

근데 대사 중에 너무 비슷한 유명한 대사가 나오거든요

샘이 자영에게 하는 사랑고백인데 굉장히 감동적입니다

작가님이 금지옥엽 벤치마킹하신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비슷한 느낌입니다.

 

아름답고 유쾌하고 감동적인 홍콩식 로맨틱 코미디 영화 금지옥엽

진가신 감독의 작품이라서 그런지

영화가 편안하고 유쾌하고 그러면서도 애절하고 잔잔한 사랑 영화인 거 같아요

 

진가신 감독 작품의 특징입니다

 

근데 한 가지 단점은 증지위를 봐야 한다는 것

 

성범죄 혐의가 있는 사람이 나오는 것은 안타깝지만

레슬리 영화 중에 몇 안 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서요

 

증지위 장면은 그냥 무시하시고, 보지 마시고

아름다운 레슬리와 예쁜 유가령과 귀여운 원영의와

그리고 음악을 들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에게 정말 금지옥엽인 영화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금지옥엽>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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