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21세기 영화 추천'에 해당되는 글 44건

  1. 500일의 썸머 (2010)
  2. 쿵푸 팬더 (2008)
  3. 프리퀀시 (2000)
  4. 존윅(2015)
  5. 미드 나잇 인 파리 ,2011
  6. 무간도 (2002)
  7. 킬러의 보디가드 (2017)
  8. 줄리&줄리아 (2009)

500일의 썸머 (2010)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500일의 썸머 > 오늘 영화 맑음

 

 

순수한 청년 톰은 운명이라고 믿고 싶은(?) 썸머를 처음 만나는 순간 사랑에 빠져버린다

구속받기 싫어하고 자유로운 여자 썸머 때문에 톰과 썸머는 애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애매한 관계로 시간만 지나가는데 ....

 

----------------------------------

 

<500일의 썸머> , 2010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오늘의 영화 <500일의 썸머>입니다

 

음........ 휴~ 일단 한숨부터 쉬고요 ㅋㅋㅋㅋ;;;;;;;;

 

<500일의 썸머> 언제 하지? 하고 고민했었어요

왠지 너무 하기 싫기도 하고 ,

근데 꼭 해야 하는 영화고,

근데 또 생각만 해도 짜증 나고 ,

 

반복, 반복,... 무한 반복,,,,,,

 

500일 동안 썸머 때문에

톰이 개고생 하는 이야기입니다 ~~~~~

 

영화 보시고 나면

-정확하네

하실걸요?ㅋㅋㅋㅋ

 

 

썸머를 좋게 보신 분이 있다면

죄송하지만,,

아 진짜 ,, 뭐 저런 게  다 있지?

했었어요 저는요 ,,

 

연애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밀고 당기기의 고수이자, 어장관리의 신기록 보유자이면서,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기의 달인,,

썸머입니다

 

그런데 ,,,,,,으휴~......

모든 상황이 자연스러워서 욕도 못한다 할까요?

 

연애라는 게 어떤 분야보다도 강자와 약자가 뚜렷이 있는 분야라서 인정을 해야 할 거 같으면서도

인정하기는 너무 짜증 난다고 할까요?

 

결론을 다시 말한다면 ,,,

500일 동안 짝사랑하는 썸머 때문에 톰 혼자서 개고생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 망할 놈의 짝사랑,,,

 

썸머는 과연  톰을 사랑했을까? 이런 질문.... 죄송합니다 

저는요,, 아니라고 말하고 싶군요

 

그냥 짝. 사. 랑 이죠

마음은 너덜너덜 ~~~~

 

영화는 또 깨끗하지 못하게 너무 예쁩니다

정말 너무 예쁩니다

 

나의 연애는 늘 이 모양 이 꼴인데

친구들은 예쁘게 잘만 사귀고 있고 ,,,

짝사랑으로 세계 신기록 세우기 직전의 상황이라든지

어장관리 대상에서 이제는 정말 벗어나고 싶으신 분들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

 

특히 어장관리당하시고 있는 분들 ,, 스스로 알고 있으시죠

인정을 안 할 뿐인 거죠 ;;;;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저는 연애 무능력자라서 썸머 같은 아이들 보면 그 무한한 능력에 감탄만 할 뿐 ㅋ

 

일단,, 연애 무능력자분들은 꼭 보시고

썸머의 능력을 스터디하여 좋은 방향으로 나의 연애에  응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솔직하면 안 될까요?

-미안해 난 널 사랑하지 않아 난 친구라도 하고 싶지만 너한테는 그러면 안될 거 같아

라고 말해주면 오히려 좋지 않을까요

 

 

자,,,,,500일 동안의 뜨겁고 , 덕분에 힘들었던 , 썸머가 끝났습니다

여름이 500일이라니 톰이 너무 힘들었을 텐데요

하지만 분명한건 ,,,

썸머를 깊이 사랑하고 아파하고 행복해하면서 톰은 아주 많이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그이유가 바로 너무 아팠지만 ,,썸머와의 사랑을 후회 하지 않는 이유이겠죠 ^^

 

이제 ,,,,,

여름이 가고 autumn이 왔어요 이번가을은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

톰을 응원하겠습니다 ^^

그리고 ,,,,톰이 진심으로 썸머를 사랑했던 만큼 ,,,썸머가 정말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500일의 썸머>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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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 팬더 (2008)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쿵푸 팬더> 오늘 영화 매우 맑음

 

 

아버지의 국수집에서 국수 배달을 하는 팬더 포

아버지는 오래된 국수집을 비법과 함께 포에게 물려주고 싶지만

포는 국수집이나 비법은 관심도 없다

오로지 포에게는 쿵푸뿐이다

 

그런데!!!!!

어느 날, 대대로 내려오는 용문서의 쿵푸 비법 전수자를 정하는 무적의 5인방 대결을 보러 간 포! 

시합장에서 대사부이신 우그웨이 사부님께서 포를 전수자로 지목하는데????!!!!!

 

------------------------------

<쿵푸 팬더>,2008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오늘은 포를 만나보시죠 ^^ 오늘의 영화 <쿵푸 팬더>입니다

 

회사나 학교에서 ,,어디서든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푸시나요?

 

여러 방법이 있을 텐데요

전 조용히 애니메이션을 봅니다 ㅋㅋㅋㅋㅋ

 

영화 덕후는 맞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애니메니션을 보고 마음을 안정시키죠

 

 

예전에는 일본 애니메이션도 많이 보고 했었는데

일본 애니메이션은 너무 어두워요

 

본인들은 철학적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그냥 어둡고 비관적이고 허무하다고 말하게는 게 정확할 거예요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들의 신인 때의 작품도 다 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하지만 여러 번 말했지만 우리가 영화를 왜  보겠어요?

팍팍한 일상에서 조금이라도 웃고, 잊고, 편안해지고 싶어서 보는 건데

영화나 애니를 보고 불편해진다면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관객이 원하는 불편함이나 혹은 해피엔딩을 위한 불편함이라면 상관없겠지만요  ^^

 

너무 길다...................^^;;;;

 

포!!!!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집니다

포는 타고난 용의 전사? ^^;;;; 지만 거창한 뜻은 없습니다

 

지구를 구하겠다든지

우주는 구하겠다든지 그런 거 포는 전혀 없어요

 

뚱뚱보에 만두랑 먹는 것만 좋아하고 ,

어설프고 실수투성이에 스스로 용의 전사라는 것도 믿지 못하는 포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

 

친구를 위해서 ,

마을 사람들을 위해서 ,

아버지를 위해서 , 스승님을 위해서

포는 악당과 온 힘을 다해 싸웁니다

 

진심은 항상 통하기 마련이라 ,

결국은 싸움에서 이기데 되는데요

그리고 또 원래의 포로 돌아옵니다

 

악당들이 보면 정말 짜증 날 거 같아요

진~~~~~~~~짜 별것도 아닌 뚱뚱보 팬더가

용의 전사라니요?

모든 무술 마스터가 되고 싶은 용의 전사라니요?

용의 전사로 태어났다니요? ㅋㅋㅋㅋㅋ

 

시푸 사부님은 아직도 우그웨이 대사부님의 판단을 믿지 못하는 ;;;;

하지만 500살이 넘고 영면하셨지만, 영면하시지 않은

(쿵푸 팬더 3까지 정주행 하면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

우그웨이 대사부님의 깊은 뜻이 분명히 있습니다

 

뭐.. 아주 가끔은 생각이 없으신 듯도 보이지만 ㅋㅋㅋㅋㅋㅋ ;;;;;;

 

요즘은 왜 그렇게 잘난 사람들이 많을까요?

예쁘고 우수한 사람들의 세상입니다

너무 대단한 사람들이 많아서

저 같은 사람들은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포같은 ,,또 저 같은 흙수저에

열등한 사람들은 ,,

그런 멋진 사람들에게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 걸로 보이겠죠

 

하지만!!

천만의 말씀!!

포에게는 진심이 있습니다

진짜 진심의 마음이 있습니다

 

가식적이고 악한 마음으로는 아무리 멋진 포장이 되어있어도 절대 이길 수 없는

진정한 용의 전사만이 가질 수 있는 진실된 마음이 있습니다

 

악당들은 절대 포를 이길 수 없어요  ^^

작품 정말 좋습니다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쿵푸 팬더> 오늘 애니 매우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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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퀀시 (2000)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프리퀀시> 오늘 영화 맑음

 

 

1999년 도심에 갑자기 오로라가 나타난 밤

존은 아버지의 무선 라디오를 만지다가

1969년의 아버지와 교신하게 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존은 소방관이었던 아버지가 화재현장에서 죽는다는 걸 알고 있었고

1969년 아버지에게 미리 그 소식을 알려주어 아버지의 죽음을 막는다

 

기쁨도 잠시

과거가 변하면 미래도 변하게 된다는 걸 알게 되고

연쇄살인범까지도 살려냈다는 걸 알게 되는데.....

 

 

--------------------------

<프리퀀시>,2000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영화 <프리퀀시>입니다

 

이영화 잘 모르시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톱스타도 없고 최근 영화도 아니에요

 

결론 영화 좋아요 재미있습니다 ^^

 

오로라가 갑자기 나타난 날 형사 존은 과거 돌아가신 아버지의 무선 라디오를 만지다가

라디오 교신을 통해 젊은 시절의 아버지, 지금의 자신의 나이 정도의 돌아가신 아버지와 교신으로 다시 만나게 됩니다

 

 

 

 

 

너무 사랑했던 아버지가 일찍 화재사고로 죽고 경찰이라는 정의로운 직업을 가졌지만

어둡고 우울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었던 존

1969년의 아버지와의 신비로운 만남을 통해 너무 빨랐던 아버지와의 이별을 없었던 일로 만들어버립니다

 

완전 행복!

 

하지만,,,,,큰 문제가 발생하고 마는데요,,, 연쇄 살인마!!

1999년의 형사 아들 존과 1969년의 정의로운 소방관 아버지가 함께 연쇄살인범을 잡는 이야기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어떨까요?

과거를 바꾸면 현재도 미래도 바뀔 텐데요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과거나 항상 후회하고 있는 과거라면 당연히 바꾸고 싶어요

그럼 더 행복해질 거 같으니깐요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그런 생각을 아주 많이 만족시키는 영화입니다 ^^

 

스토리도 재미있지만 과거가 바뀌면서

현재 즉 ,과거 시점의 미래가 바뀌는 과정이 아주 섬세하고 설득력있게 그리고 정확하게 나오는 영화입니다

 

-에이 말도 안돼 ~ 

 가 아니라 ,,

-오호 ,,,그래그래 맞네

할수 있을 만큼 이해하기 쉽게 그려집니다

 

우여곡절은 있지만 다시 행복해지는!!

스포는 여기까지!!^^

음,,,모두 행복해지는..... ;;;;; 스포는 여기까지 !!!!! ^^

 

여러 번 말한 적 있지만 ,,,

요즘 너무 자극적이고 인위적인 영화를 보다가

이런 부드러운?

(연쇄 살인마가 나오는데도 부드러운 ㅋㅋㅋㅋ

무슨 뜻인지 아시죠? )

영화 보면 너무 좋더라고요 ~~^^

 

 

행복해지는 영화 추천에 딱 맞는 영화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프리퀀시>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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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2015)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존 윅> 오늘 영화 맑음

 

 

전설의 킬러 존 윅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은퇴 후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아내가 갑자기 병으로 죽고 만다

슬픔에 잠겨 지내던 중 죽은 아내가 보낸 강아지 선물이 갑자기 도착한다

존은 갑작스러운 죽은 아내의 강아지 선물에 당황하지만

아내의 깊은 마음과 사랑을 이해하고 강아지와 새로운 시작을 결심한다

 

하지만,

어느 날 밤 갑자기 괴한이 집에 들이닥치고 모든 것이 변해 버리는데.....

 

 

 

----------------------------------------

 

<존 윅>,2015

 

안녕하세요 ~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오늘의 영화 <존 윅>입니다

 

 

누구나 이상형이 있는데요

사실 시간이 좀 지나면서 변하기도 하기 마련이죠

결론부터 말하면 전 이상형이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는데요

 

키아누 리브스가 저의 완벽한 이상형 외모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미남이라고 해도 톰 크루즈와는 다른 느낌이죠

스마트하고 깔끔하면서도 도시남 느낌의 날카로운 느낌도 있지만 그것도 매력적인 ㅋㅋㅋ

 

-외모는 그렇지만 날카롭지는 않지요 ^^

 

와우 ~~~~!!!!

외모 예찬 ^^

 

<액설런트 어드벤처>라는 영화가 있어요

그 영화 혹시 보시면 깜짝 놀라실 듯

키아누 리브스의 전혀 다른 느낌

추천 예정^^ 

 

 

이영화는 최고의 애견인 영화라고 하더라고요

애견인이 아닌 경우에는 이해가 안 간다고는 하는데요

일단 생명은 중요하고,

사람이 어떤 일을 계기로 갑자기 다른 사람처럼 변하게 되는 일은 종종 있거든요

그 계기가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별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건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

 

그리고 왕좌의 게임의 구린내 씨가

모든 문제를 일으키는 캐릭터인데요

알피 알렌 배우는

사실 왕좌의 게임에서는 구린내라는 이름이 너무 심하다 했었고

그 캐릭터의 고통을 처음부터 봐 왔었기 때문에

마지막 죽을 때는 마음까지도 안 좋았었는데요

 

 

아 존 윅의 알피 알렌은 구린내 그 자체입니다

 

-아 진짜 뭐 이런 게 다 있어?

싶은 주먹을 부르는 캐릭터에 모든 문제의 원흉이에요

범죄자 아버지마저 포기 ;;;;;;

 

-야이!!!  이 개 똘 XX야!!

 강아지도 소중한 생명이라고!!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존 윅의 액션 역시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인데요

완벽하게 짜인 느낌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액션이 스타일리쉬합니다

존은 절대적인 킬러라서

도무지 대적할 사람이 없어요 ^^

 

액션씬 관련 재미있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존 윅이 총을 쏘다가 총알이 떨어지는 장면이 종종 있는데요

그 총알의 개수도 정확히 계산된 부분이라고 하더라고요 ^^

아주 섬세하고 꽉 짜여진 액션이 나오는 영화라 시원시원합니다

 

 

존 윅의 세계관 또한 굉장히 독특합니다

킬러의 세계가 따로 있고

또 그들의 규율 또한 엄격하게 지켜져야하는 설정이거든요

금화가 통용되고 , 그들만의 호텔과 직업들이 존재하죠

아주 독특합니다

 

사실 <존 윅> 봤을 때는 B급 정서의 아주 잘 만들어진 영화의 느낌이었는데요 <킹스맨>처럼요 ,,

<존 윅 2>, <존 윅 3>을 거듭하면서 점점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존 윅 3>에서 완벽한 완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

영화 덕후로써 이런 새로운 영화 정말 환영합니다 ^^

우리가 모르는 킬러들의 세상 ,,,  새로운 액션 영화를 만나보세요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존 윅>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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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나잇 인 파리 ,2011

21세기 영화 추천

<미드 나잇 인 파리> 오늘 영화 폭우

 

**

감각 있는 감독이라 알려져 있으나 이 영화의 감독인 우디 앨런은 성범죄 관련 혐의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의 작품은 봐선 안되는건 맞고요

미국에서도 새영화의 개봉관도 못 잡을 정도라고 하고

옹호 발언을 한 배우들도 큰 비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범죄자라는 걸모를때 봤던 영화이고

그냥 개인적으로 정리한다는 의미로 올리는 글이니 이 포스팅을 무시하셔도 됩니다

아마 앞으로도 몇편 더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당연히 이 영화를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OST가 아까움

파리가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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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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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무간도> 오늘 영화 맑음

 

 

무간지옥:무간지옥에 빠진 자는 죽지 않고 영원히 고통받는다

무간도는 무간지옥으로 가는 길을 말한다

 

영인은 경찰이지만 범죄조직에서 오랜동안 위장 수사를 하고 있다

오랜 위장 수사로 극도의 불안증세는 점점 더 심해지고...

위장 수사를 벗어나고 싶지만 여러 가지 사정상 벗어날 수는 없다

 

건명은 경찰이지만 범죄조직 내 스파이다

일종의 위장신분

경찰일을 계속할수록 조직의 요구 조건은 점점 더 심해지고

경찰 내의 스파이 관련 수사는

점점 더 심해지는데........

 

-------------------------------------

 

<무간도> ,2003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드디어,오늘의 영화  <무간도>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신세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무간도와 너무...... 비슷.....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홍콩영화 부흥기를 다시 본듯한 느낌의 무간도

 

영인...................... 너무 슬픕니다

 

사실 전 중국영화 홍콩영화 많이 본 사람인데요

중국영화 홍콩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과장되고 극단적인 표현입니다

 

그런데 뭐랄까 <무간도>의 영인은 리얼 그 자체입니다

불안한 눈빛, 표정 , 공포..................

오랜 위장 수사를 하고 있다 보니

영인의 일분일초는 불안 그 자체입니다

 

 

발각될지 모른다는 불안,

발각되자마자 죽게 될 거라는 불안,

그럼에도 수사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감...

 

그 와중에도 본인이 경찰이라는 정체성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잊으면 안 되는 거죠 그 의미 하나로 견딘 건데요..

 

하지만 ,,, 영인은 이제 그만 벗어나고 싶어 하죠

이제는 그만하고 싶지만......

 

솔직히 말하면 전 유덕화나 장국영 배우를 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양조위보다는,,,

 

근데 ,,,,

양조위의 연기는 정말 뭐라고 해야 할까....

 

상상을 초월한다고 할까요?

영인 그 자체라고 할까요?

보는 사람까지 불안하게 만들어 버리는 양조위의 연기

 

 

영인이 꼭 안전하게 위장 수사를 마무리하기를 바라게 됩니다 하지만 ,,,,,

 

영인도 행복하고 편안하게 하루를 보낼 자격이 있잖아요

그렇게 오랫동안 위장 수사를 했건만 끝이 없습니다

왜 영인 혼자 지옥에서 고통받아야 했을까요

결국은..... 정말 무간지옥에 빠지고 맙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영인의 마지막 장면...

이 장면은 정말....

 

꼭 보세요 아 정말 영화 몰입해서 보는 버릇 고쳐야 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무간도>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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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보디가드 (2017)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킬러의 보디가드> 오늘 영화 약간 흐림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였던 마이클은

단 한 번의 실수로 지금은 나락으로 떨어져 버린 상태

 

어느 날 마이클의 전 애인인 루셀이

국제 사법재판소 증인으로 채택된 킨케이드를 데리고 오면 보디가드 등급을 되찾아주겠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킨케이드는 마이클이 제일 싫어하는 범죄자이면서 전문 킬러이고 마이클을 20번 넘게 죽이려 했던 사람인데 ,,,,,

 

 

 

----------------------------------

 

<킬러의 보디가드> ,2017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오늘의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입니다

 

 

영화속의 배역이 매력적이면

가끔 그배우의 진짜 성격과 성향이 궁금해집니다.

 

제가 가장 궁금한 사람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라이언 레이놀즈과 사무엘 L. 잭슨이었거든요 ㅋㅋㅋ

 

근데 이 두 사람이 뭉쳤더라고요?ㅋㅋㅋㅋㅋ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 보고

성격 자체가 진짜 데드풀이랑 똑같을 거 같다 라고 생각했었고

사무엘 L. 잭슨은 킹스맨을 보고

 

-아 뭐야 진짜 똘 XX 같아 진짜 같다...

 

했었다는 ^^

 

근데 사무엘 L. 잭슨 배우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요

재미있는 시나리오 재미있는 영화 아니면

쳐다도 안 본다고 하더라고요 작품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재미가 첫 번째라고 ~~ ^^

 

 

당연합니다.

영화는 무조건 재미있으면 되는 거죠

완성도 보다도요

 

논문도 아닌데 말이죠 ^^

 

영화 유쾌합니다

수다 쟁이 남자 둘이서 끊임없이 싸우고 투닥거립니다

브로 케미 ^^ 

 

정말 많이 웃었던 장면은

수녀님들이 탄 버스는 두 남자가 우연히 타게 되는데요

킨케이드가 수녀님들 사이에서 인기가 폭발합니다 ^^

200명 넘게 죽인 전문 킬러라는 걸 모르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매너 있고

유머러스한 킨케이드의 성격을 보고 수녀님들이 좋아하게 된 거죠 ㅋㅋㅋㅋ

 

 

킨케이드와 소니아의 사랑도 재미있습니다

부부사랑은 또 얼마나 뜨거운지 ㅋㅋㅋㅋㅋ

 

-오 나의 바퀴벌레

 

킨케이드는 사랑꾼에 완벽한 로맨티시스트예요

사람 200명 넘게 죽인 로맨티시스트 ㅋㅋㅋㅋ

 

 

사무엘 L. 잭슨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네요

킨케이드와 싱크로율 100입니다

전문킬러라는거만 빼고 ㅋ

 

라이언 레이놀즈는 원래 성격 자체가 유쾌하고 밝은 사람인 거 같아요

이런 영화 좋아하는 거 보면 ㅋㅋㅋ

 

즐겁고 유쾌한 영화예요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킬러의 보디가드> 오늘 영화 약간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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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줄리아 (2009)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줄리&줄리아> 오늘 영화 약간 맑음

 

 

1949년

평소 요리하기와 먹는 걸 좋아하던 줄리아는 외교관 남편과 프랑스에 살게 되면서

평소 좋아하던  요리하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프랑스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를 다니면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결국 전설의 프렌치 셰프가 된다

 

2002년 현재 뉴욕의 요리 블로거 줄리

전혀 관심도 없고 적성에도 맞지 않는 회사 업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줄리의 유일한 즐거움은 요리하기

기분전환으로 요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의 524개의 레시피를 365일 동안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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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줄리아> 2009

 

안녕하세요 ^^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영화 <줄리&줄리아>입니다

 

오늘은 기분전환 영화 리뷰입니다 ^^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하도록 영감을 준 영화예요

 

줄리는 요리에 취미가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친구들은 전부다 ~~~~~ 잘 나가고 있는데

본인은 적성에 맞지도 않는 직장에 다니면서 업무에 시달리고 있죠

게다가 엄마는 늘 잔소리뿐

 

줄리는 응원하는 사람은 남편뿐인데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요리로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줄리와 줄리아는

동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어서

감독이 교차편집처럼 보여주는데요

줄리가 요리를 통해서 성장하고 줄리아와 교감하는 장면이 흥미롭더라고요

 

 

저는 인생을 살면서 아직도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전하는 것에 대해서도요

어찌 보면 잘하는 건 하나도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

 

좋아하는 요리를 하고 요리 블로그를 하면서 성장해나가는

줄리의 이야기를 보면서 크게 공감했습니다

 

요리를 좋아하지만 어설프고 실수도 많이 하는 줄리의 모습이

저랑 너무 비슷하다고 할까요? ^^

 

하지만 결국 도전을 하고

한걸음 한걸음 성장하는 줄리의 모습이 너무 예뻤던 영화입니다

 

 

우리 모두 실수 투성이 잖아요?

그래도 인생을 살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조금씩 성장한다는 건 정말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믿고 도전하고 나아가세요

어느 순간 훌쩍 성장한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줄리&줄리아> 오늘 영화 약간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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