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블레이드 러너 2049 (2017)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블레이드 러너 2049> 오늘 영화 약간 맑음

 

 

블레이드 러너 K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리플리컨트를 쫓는 임무수행중 리플리컨트가 출산을

할수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심지어 자신이 30여년전

데커드와 리플리컨트 레이첼 사이에 태어난 아기 일수도 있다는

의심을 시작하는데 ,,,

 

**********

<블레이드 러너 2049> ,2017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빈티지 영화는 <블레이드 러너 2049>입니다

 

음,,,

음,,,

<블레이드 러너 > 1982 보셨나요 ?

일단 <블리이드 러너 > 를 보셔야 <블레이드 러너 2049>를

이해할수있다 ? 음 ....더 재미있다 ?

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뜸을 들이는 이유는

<블레이드 러너>는 명작이고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수작이지만 ,,,

호불호가 분명히 있을 수있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좋아하고 즐거워할 영화는 분명히 아니예요

좀더 솔직히 말하면 전 <블레이드 러너>를 보고는 너무 좋아서 큰 충격을 받았었구요

이런 명작을 봤다는게 정말 뿌듯했었는데요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약간 지루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 <블레이드 러너 2049> 도 작품은 괜찮습니다 !!

열린 마음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보실필요 없는 영화면 추천도 하지도 않았겠죠 ^^

 

새로운 블레이드 러너 K는 라이언 고슬링이 연기하는데요

K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는 영화입니다

라이언 고슬링 배우는 너무 ,,불쌍한 역을 많이 하는 느낌이예요 ;;;

보는 영화마다 거의 불쌍,,,;;;;

 

이작품의 감독인

드니 빌뇌브 감독은 시카리오로 크게 주목받고 컨택트이후 이영화를 연출했습니다

전 3편중에 너무 훌륭한 원작때문인지 이작품이 가장 좋았습니다

 

리플리컨트가 출산이 가능하다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블레이드 러너인 K가 알게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30여년전 데커드와 레이첼사이에 아이가 태어났고 심지어 그아이가 혹시 K?????

 

 

스포는 여기까지 ^^

직접보시는 걸로 ^^

 

안타까운 자레드 레토 배우가 악역인데요

안타까운 이유아시죠 ?

조커 ,,,

저조차도 조커로는 자레도 레토 배우를 인식을 못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역시 <블레이드 러너 2049> 에서도 연기는 정말 좋습니다

 

암튼 !!!!

조금 열린 마음으로 명작 <블레이드 러너>를 보고

그이후 데커드와 레이첼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블레이드 러너 2049>를 보시면 됩니다

 

아마,,,궁금 하실꺼예요

저 개인적으로는 K가 너무 안타까......운 ,,,,,

 

늘 하는 이야기지만 ,,,

영화는 재미입니다 저한테는 무조건이예요

재미 없으면 완성도도 필요 없을 만큼 우선이죠

영화 평론가도 아니고

논문쓸것도 아닌데 당연히 재미가 최우선이죠

 

근데 재미라는 건 여러가지의 의미가 있는데요

글자 그대로 재미라는 의미도 있지만

<블레이드 러너><블레이드 러너 2049> 같은 철학적이면서 진지하고 깊이 있는 영화의 다른의미의 재미도

느껴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다양한 즐거움을 느껴 볼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쪽이 영화이니까요

 

저는 정말 가볍고 즐겁고 해피엔딩인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도 무조건

<블레이드 러너 ><블레이드 러너 2049> 추천 하겠습니다 ^^

 

뭐 다른것보다 일단 보시죠 ^^

보시고  직접 판단하시는 걸로 ^^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블레이드 러너 2049> 오늘 영화 약간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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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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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비긴 어게인> 오늘 영화 맑음

 

 

싱어송라이터 그레타는 역시 가수인 애인 데이브가 뉴욕의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영국에서 뉴욕으로 이사를 오게된다

그런데 행복도 잠시 ,,너무 바빠진 데이브때문에

둘이 같이 보낼수 있는 시간은 점점 없어지고

결국 그레타는 스텝여성과 데이브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

 

 

---------------------------------------------------------------

 

<비긴 어게인> , 2014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오늘의 빈티지 영화 <비긴 어게인>입니다

 

 

다시 시작하자

다시 시작해보자

생각만해도 두근두근하네요 ^^

 

힘들었지? 그래도 다시 시작해보자

그리고 다시 행복해지자

라고 말하는 영화입니다 ^^

 

아후 ~~~~ 먹고 산다는게 ,그냥 살아간다는거 자체가 왜이렇게 힘이 들까요 ? ^^;;;

 

어리면 어려서 힘들고,

나이 먹어도 힘들고 ,

연인때문에 힘들고 , 가족때문에 힘들고, 친구때문에 힘들고

남자여서 힘들고, 여자여서 힘들고

회사일때문에 힘들고,학교생활도 힘들고

 

힘들고 ,힘들고 ,어렵고 ,,,,,,

 

그래도 ,,, 하지만 !!!!!

 

여전히 하늘은 푸르고 ,좋은 음악이 있고,좋은 영화가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어요

 

 

나자신을 사랑하세요

 

죽도록 힘들죠?

노력해도 절대 안되고 있군요

 

그래도 ,,,,

그냥 쪼~~~~~~~끔만 더 해볼까요 ?

아주 조금만 더요 ^^

잠깐만 쉬었다가 조금만 더 노력해볼까요 

 

잠깐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걸로 ,,

<비긴 어게인>하면 그때는 반듯이 행복해 질꺼예요

 

오늘은 <비긴 어게인> 다시보고 다시 행복해지는 걸로 ^^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비긴 어게인>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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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신부 (2005)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애니메이션 일기

<유령신부> 오늘 애니 약간 흐림

 

 

결혼이 두려운 소심한 신랑 빅터

결혼 예행 연습중에도 계속 실수를 하고

괴로움에 밖으로 뛰쳐 나간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혼자 결혼 연습을 하던중

땅위로 튀어나온 손가락뼈에 반지를 끼웠다가

지하 세계로 끌려 가게 되는데 ........

 

--------------------------------------------------------------------

 

<유령신부> ,2005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애니메이션<유령신부>입니다

 

할로윈 특집입니다 ^^

 

블로그 한지 저는 얼마 안되었는데요

도대체 팀 버튼 감독님 작품이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

저의 개인 취향이 마구 드러나고 있는데요 ^^

 

요즘 작품은 예전만 못하다하고

팀 버튼 감독님께 저 혼자 눈을

살짝 흘기고 있는 상황인데도 ;;

웃기는건 아직도 해야할작품이 너무 많다는 사실 ,,,

 

 

팀 버튼 감독님 ,,,대단하십니다 ^^;;;

<프랑켄위니>까지 리뷰하게 된다면 엄청날듯하네요 ^^

 

할로윈 특집 <팀 버튼의 유령신부>입니다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입니다

 

예전에 델 토로감독 작품하면서

캐릭터 외모가 기괴하다 했었는데요 ,,,

팀 버튼 감독의 작품도 꼭 특징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니깐  팀 버튼만의 캐릭터라고 할수있겠죠 ?

 

애니메이션이니 만큼 깜찍하고 예쁘면 좋으련만

오싹하고 이상하고 엉뚱하고 예쁘지 않습니다 ,,,

 

 

저는 해피엔딩 성애자인데요

팀 버튼 감독님은 엉뚱하고 이상한거 성애자인거 같아요 ^^

 

머리부터 발끝까지 캐릭터들이 이상해요

아주 이상해요 엉뚱하구요

너무 이상하구요 엉뚱해서 ,,,

완벽하게 매력적이죠

 

<유령신부>의 캐릭터들도 ,스토리도

너무 오싹하고 이상하고 엉뚱해서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

 

그런데 ,,,하지만 ,,,,

<유령신부> 결말이 ,,,,,감독님 너무해 진짜 !!!!

도대체  몇번째에요 ~~~!!! 정말 !!!

애니메이션만이라도 쫌 !!!

슬프잖아요 ....

 

어?이런 ,,,,

아~ 진짜,,,,

하면서도 왠지 ,,,아시아 정서의 결말이랄까요 ?

좀 그런 느낌 ,,,;;;;

 

스포는 여기 까지 !!!

 

암튼 이런 결말 나빠요 !

 

결말때문에 삐져서 <오늘 애니메이션 맑음>에서

<오늘 애니 약간 흐림>으로 정정하고

느닷없이 오늘 애니메이션 일기를 이상하게 마치겠습니다

 

그래도 ,,보시고 ,,후회는 안하실꺼예요

 

이담의 오늘 애니메이션 일기

<팀 버튼의 유령신부> 오늘 애니 약간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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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프롬 UNCLE (2015)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맨 프롬 UNCLE>  오늘 영화 약간 흐림

 

 

냉전시대 정체불명의 테러 조직에 대적하기 위해 한팀이 된 CIA최고 요원과 KGB 최고 요원

전혀 다른 성향의 두사람은 사사건건 부딪친다

하지만,,,범죄조직을 소탕하기위해

한팀으로 어쩔수 없이 함께 수사를 시작하는데....

 

------------------------------------------------------------

 

<맨 프롬 UNCLE> 2015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영화 <맨 프롬 UNCLE> 입니다

 

가이 리치 영화 재미있어요 ^^

전 좋아합니다

추천할께요 ~

 

uncle는 세계 스파이 연합 본부의 약자입니다

 

 

감각적인 영상도 맘에 들고

밝은 느낌과 유머도 맘에 듭니다

 

<맨 프롬 uncle>에서는 패션도 볼거리인데요

 

알리시아 비칸데르배우와 다른 배우들이 입은 60,70년대 스타일의 패션들이 눈을 행복하게 하더라구요

 

복고 그자체 ^^

 

특히 알리시아 비칸데르 배우는

70년대 패션의 매력에 분명히 빠져 버렸다는걸 관객들에게 매씬에서 온몸으로 말하는 듯합니다 ^^

 

 

70년대 영화에서 보는 70년대 패션스타일 느낌과 다르게

2000년대 영화에서보는 70년대 패션 스타일은 뭔가 인위적인 느낌이면서도

신선하고 ,새롭고 ,아름답더라구요 ^^

 

역시 예술은 예술과 통하는 듯합니다

패션예술과 영화예술의 만남

눈이 행복합니다

 

이런 매력으로 영화에 빠질수도 있군요 ^^

 

두남자배우의 ,,,,,비주얼 역시도 완벽합니다 ㅋㅋㅋㅋㅋ

비주얼 스타일리쉬 영화예요 ㅋ

 

 

헨리 카빌은 음,,,,뭐라고 할까요 ?

좀 전통 옛날 미남배우 스타일이라고 할까요 ?

배우라는 직업이 외모가 중요하긴하잖아요 ?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개성도 외모에 포함되면서

다양한 미모의 배우들이 나타났는데요

헨리 카빌은 예~~~~~~전 진짜 70년대 미남 배우느낌

 

근데 원래 클래식은 언제나 통하는 법이라

당연히 현재도 잘생겼다고 느낄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헨리 카빌 너무 잘생겼다는 말을 이렇게 어렵게 하고 있네요 ,,,

아후 ~ 악당 역할 안어울려요 ~

슈퍼맨은 어울리지만 ^^

 

헨리 카빌이 cia특급요원 ,

아미 해머가 kgb최고요원으로 나오는데요

 

아미 해머는 키가 한 2미터 되는 느낌

완전 멋있습니다 ^^

 

 

아니 ,,,,근데 궁금한게요 ,,,

진짜 스파이들은 이렇게 스타일리쉬하고 잘생겼을까요 ?

스파이는  오히려 평범해야할꺼 같은데 ,,

현실감은 좀 떨어지는 듯 ㅋ

물론 여성관객들 눈은 행복합니다

여성 관객 맞춤 스파이 영화 ^^

브로케미 완벽

 

단,,남자분들은 약간 지루할수 있습니다 ^^

 

1편으로 즐겁게 눈호강하시고

저랑 같이 2편 기다려보시는건 어떨까요?

 

PS  악당 배우가 좀 멋있어서요 ^^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맨 프롬 UNCLE> 오늘 영화 약간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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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워 Z (2013)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월드 워Z> 오늘 영화 약간 맑음

 

 

전세계에서 정체모를 존재들의 습격이 갑자기 시작된다

전 UN조사관 제리는 인류최대의 위기에 적임자로 판단되어 급하게 파견된다

제리는 위기상황에서 가족부터 급하게 탈출시키고 조사를 시작한다

 

아무도 살아남을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에서 과연 제리는 가족와 인류를 구할수 있을것인가

 

 

------------------------------------------------------------------------

 

<월드 워Z> ,2013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오늘의 영화 <월드 워Z> 입니다

 

음,,,브래드피트배우 이야기로 시작할까요 ? ^^

 

사실 시작은 외모때문에 ,,당연히 배우가 될수 밖에 없었을꺼 같구요 ^^

 

 

톱스타 등극이후 아주 차분하고 다양하고 성실하게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가고 있는 배우입니다

 

은근히  리뷰할영화가 많은 배우더라구요 ?

여러번 말한것처럼

전 재미를 최우선으로 영화를 평가하고,리뷰를 결정하는데요

완벽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리뷰할영화가 많다는건 제 기준에서는 재미있는 영화를 많이 찍는다고 판단됩니다 ^^

 

비슷한 나이대의 톰 크루즈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혹은 키아누 리브스처럼  시리즈가 있었다면 더 좋을듯한데

그건 저의 생각이고 본인은 다양한 영화에 더 관심이 있는 느낌입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도 멋있다고 난리가 났더라구요 ^^

저는 오히려 애드 아스트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

 

자,<월드 워Z> 이야기 할까요 ?  좀비 영화예요 ,,

그리고 생각하는것보다는 재미있습니다

저도 별로 기대안하고 봤는데요 재미있었어요

 

좀비의 매력이 끝없이 살아 난다는건데

그게 또 매력을 반감시키기도 하죠 ,,죽이면 살아나고 죽이면 살아나고 그게 무슨 스토리가 되겠어요

뭔가 끝장을 봐야 또 새로운 시작이 있고 그래야 재미도 있으니까요 ^^

 

<월드 워Z> 좀비와 끝장을 봅니다 그부분이 정말 시원하고 통쾌하더라구요 ~

그게 다른 좀비영화와 다른점이고 재미있습니다

좀비의 특성을 내세워 다른 좀비영화들은 좀비가 살아나면 죽이고 살아나면 죽이고 하고 말지만 ,,,

 

<월드 워Z>는 좀비와 끝장을 봅니다

영화를 보면 무슨 말인지 아실꺼예요

 

영화 중간까지는 그냥 생각없이 흔한 좀비영화다 하고 보다가

끝부분으로 갈수록 점점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그러다 결국은 ,,,,,!!!!!!!

 

보시고 판단하는 걸로 ^^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월드 워Z> 오늘 영화 약간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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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미로 :오필리아의 세개의 열쇠 (2006)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판의 미로: 오필리아의 세개의 열쇠> 오늘 영화 약간 맑음

 

 

1944년 내전 직후 스페인

시민군은 계속 저항중이고 ,그들을 진압하기 위해 파시스트 정부군이 곳곳에 배치되면서

오필리아와 만삭의 엄마는 새아빠 비달대위를 따라 숲속으로 이사를 가게된다

 

정부군 소속 잔인한 새아빠를 무서워하고 있는 오필리아는 비달대위를 피해다니다

숲속에서 요정 판을 만난다

 

요정 판은 오필리아는 원래 모달공주이며 보름달이 뜨기전에 세가지미션을 수행하면

지하왕국으로 돌아갈수있다고 알려준다

지하왕국으로 도망치고 싶었던 오필리아는 미션을 수행하기 시작하는데 ....

 

 

-----------------------------------------------------------------------------------------------------------

 

<판의 미로 : 오필리아의 세개의 열쇠 > ,2006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오늘의 영화 <판의 미로: 오필리아의 세개의 열쇠>입니다 

 

 

음,,,,,,,,;;;;;;; 영화가 굉장히 기괴하고 슬픕니다

 

불안하고 불편한 느낌으로 영화가 진행되는데요

눈을 뗄수 없는 불편함이고 ,,,,

아니 그래도 그래도 ,,,,,,, 혹시나 하고 있다가

헉!!!!!!!

근데 ......바라던 결말은 아니지만 .....

그래 ,,,,저결말이 나을수도 있겠구나 .......하게 만드는 영화

 

그리고 ,,,,,눈물펑펑....

 

 

해피엔딩을 슬프게 만들수 있다는것은

델 토로 감독만의 탁월한 능력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새드엔딩을 행복하게 마무리한다고 해야겠네요 ㅋ

 

무슨말인지 잘모르시겠죠 ? ^^

영화를 보시면 맞네....정확하네.... 하실껄요 ^^

 

델 토로 감독작품...음,,,,,, 많이 안보시죠 ?ㅋ

모두 호불호가 강한 작품들이라서요 진정한 작가주의 인거 같아요 ^^

 

델 토로 감독 판타지작품속 모든 캐릭터들은 외모부터 뒤틀려있어요

예쁘고 멋있고 완벽한걸 좋아하는 세상이라서 그런부분이 불편할수는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완벽하고 멋있기만 한걸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데도 ,,,,

델 토로 감독의 작품의 캐릭터 들은 불편하더라구요  너무 기괴해서 ........

 

예쁨의 상징이여야할거 같은 요정판의 외모도 뒤틀려있습니다

하지만 요정이 아름다워야한다는건

우리의 편견일뿐이고 외모가 중요한건 아니니깐요

맨날 이런말을 하면서도 편견을 바꾸지 못하는 사람들을 델 토로감독이 조롱하나 봅니다

 

불편하지만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작품

 

 

여러가지 이유로 판의 미로는 꼭 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강추할께요

 

작품이 너무 좋아서 꼭 보세요의 추천이라기보다는

다양한 영화를 보시라는 의미에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러번 이야기 하지만 영화속 캐릭터 기괴하고

결말은 해피엔딩이지만 아픔의 눈물이 주륵 주륵 납니다

 

오필리아가 행복하다면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다행이긴하지만 ,,,,,

그래도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 없습니다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판의 미로 :오필리아의 세개의 열쇠 > 오늘 영화 약간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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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플라워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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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월 플라워> 오늘 영화 매우 맑음

 

 

찰리는 말 못 할 트라우마 때문에

고등학교 신입생인데도 친구도 사귀지 못하고

혼자서 방황한다

어느날 세상의 시선 따위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멋진 남매 샘과 패트릭을 만나 친구가 되고 새로운 세상에 한발 나아가지만

찰리의 트라우마와 샘과 패트릭의 방황은 점점더 심해지는데....

 

 

--------------------------------------

 

<월 플라워> ,2013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영화는 <월 플라워 >입니다

 

월 플라워는 글자 그대로 하면

벽의 꽃,벽지의 꽃 정도인데요 ,,

그 뜻은 아니고요

 

미국식으로는 댄스파티에서 파트너도 없고

춤신 청도 받지 못하고 가만히 벽 쪽에 서있는 아이를 말한다고 하더라고요

왕따의 다른 표현이라고 할까요 ?

 

10대 사회 부적응자들의 적응 노력기라고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스스로 불량품이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근데 과연 10대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인가요?

저는 문뜩 이상할 때가 있어요

어른이 되면 모든 걸 다 알게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아니더라고요

 

어른들은 다 아는 거 아니었어???

 

모두들 안녕들 하신가요?

이런 방황하는 10대들의 영화를 보시면서

 

-어휴 어린것들 역시 철딱서니가 저렇게 없을까

 

하고 무시해버리는 분이 있다면

멋있다 ~~~~ 부럽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전 그렇게 못하겠더라고요

아직도 제가 고민 중인 것들, 어려워하는 것들,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서

고민하는 아이들의 방황과 고통에 관한 이야기기 때문입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 중에 하나가

아프니깐 청춘이다

라는 말이 있거든요

 

 

전 그 책을 보지는 못했는데요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가요?

청춘이니깐 아파도 된다는 건가?  청춘이니깐 아프라는 건가? 청춘이니깐 아파도 참으라는 건가?

무슨 뜻이건 간에 ,,,,뭐 이런 이기적인 말이 다 있을까요?

 

그런 말은 하지 말죠 , 절대로요

남의 아픔에 대해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말못할트라우마 때문에

학교 부적응자, 불량품이 되고만 찰리

 

어느 날 멋진 남매 샘과 패트릭을 만나고

샘을 사랑하게 되면서 새로운 세상을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찰리에게는 새로운 세상도 만만하지 않고

문득문득 떠오르는 찰리의 트라우마는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찰리를 붙잡고 방해합니다

 

명대사는 너무너무 많아 철철 넘치고

원작은 보지 못했으나 배우들은 백 프로 맞춤인 듯 스크린에서 반짝반짝 빛납니다

 

에즈라 밀러 음 ,,,,,

이영화 보신 여자분들은 에즈라 밀러에게 빠지실 거예요

사실 전 이배우에 대해서 아는 게 별로 없거든요

그 상태에서 이영화 처음 봤는데요

 

와...............................

 

아직 필모그래피가 많지 않은 배우에게 이런 말은 좀 맞지 않을 거 같긴 한데요

분명한 건 당분간은 에즈라 밀러 배우에게 패트릭만큼 완벽한 캐릭터가 오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에즈라 밀러에게 맞춤인 패트릭 역인지 ,

패트릭 역에 에즈라 밀러 본인이

스스로 완벽하게 맞춘 건지는 모르겠으나 ,,

스크린 안에서 신나게 춤을 춥니다

 

에즈라 밀러가 스크린 안에서 신나게 춤을 출 때 찰리 역의 로건 레먼은 조용히 영화의 중심을 잡아 줍니다

조용히 강하게.....

 

영화 후반부에 찰리의 트라우마의 이유가 명확하게 나오는데요

그런 아픔을 혼자서 견디고 있었다니 정말 놀라웠어요 대견하고요...

그리고 찰리가 정말 강하고 건강한 어른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꼭 안아주고 아픔을 나누고

같이 울어주고 공감하고 싶은 세명의 10대 불량품들의 이야기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꼭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음악,, 너무 좋은 음악이 많이 나와서,,, 그때마다  마음이 더 아파요 ;;;

영화를 보고 꼭 OST를 다시 들어보시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마 자연스럽게 OST를 찾아보게 될 거예요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월 플라워> 오늘 영화 매우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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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오늘 영화 약간 흐림

 

 

동네 루저 에그시

아이큐도 높고 주니어 체조대회도 2년 연속 우승했었지만 옛날일 일뿐이다

학교는 중퇴,직업은 가져본 적도 없다는 것이 에그시의 현실

 

에그시 아버지의 옛동료 해리는 에그시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의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추천한다

 

하지만 킹스맨의 면접은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위험천만한 미션만 수행해야 하는데...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2015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영화 <킹스맨>입니다

 

이영화 보고 처음에는

-응?

ㅋㅋㅋㅋㅋㅋ

뭔가 병맛이 나는 분명 B급 정서의 영화인데 ,,,

완성도가 이렇게 높다는 것이 놀랍더라고요

일부러 B급 정서로 아주 ~~~~~잘 만들었다는 건데

굉장히 솔직한 (?)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전 분명히 병맛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근데 웃기는 건 늘 이렇게 말하면서도

좋아하는 영화 중에

종종 병맛 나는 작품이 있다는거죠 ㅋㅋㅋㅋ

 

이쯤에서 병맛나는 거 좋다고 인정하는 편이 좋겠죠?

 

 

근데 사실 B급 정서가 정말 매력적인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단, 아주 잘 만들어졌을 때 말이죠

 

피가 철철 넘치고 , 성관련 대사가 너무 많지만 영화가 유쾌합니다

성관련 대사는 한 50% 이상은 못 알아들은 모양이더라고요 ㅋ

다른 분들도 대부분 그럴 거예요

다 알아 들었다면 영화가 별로다 느꼈을 수도...;;;;

한두 번 정도야 웃어넘길 수 있다 하더라도

그런 대사가 너무 많으면 영화보기 불편하죠

못 알아들은 것이 다행이에요

 

별 볼인 없던 루저 에그시가 악당을 물리치고 인류를 구하게 되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주제입니다

 

사실 너무 잘난 대단한 사람들이 인류를 구하고 지구를 구하는 건 좀 재미없잖아요 ^^

 

그리고 발렌타인 역의 사무엘 L. 잭슨 배우는

음.....ㅋㅋㅋㅋㅋㅋㅋㅋ;;;;

킹스맨의 진정한 초절정 똘 XX이 예요

제가 최근 한 10년 사이에 본 영화 중에는 이런 캐릭터는 없었던 거 같아요

거기에다가 독특한 외모,

독특한 패션까지 더해져서 초절정의 똘 XX 캐릭터가 탄생합니다

 

아니 ,,, 사람들을 그렇게 많이 , 아무렇지도 않게 마구 마구 죽이면서

피만 보면 토할 거 같다는

듣고 보도 못한 발렌타인 캐릭터의 설정은

매튜 본 감독의 감각이라고 칭찬해야 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

 

제 생각에는 이 배우...

정말 좋아했을 듯 ^^

배우로서 이런 캐릭터 아무한테나 가는 행운이 있는 건 아니니깐요 ^^

 

에그시의 아버지의 희생으로 목숨을 구하게 된 해리

게다가 지금은 루저일 뿐이지만

의리 있고 , 입도 무겁고

머리 좋고 , 운동신경도 좋은 에그시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킹스맨의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추천합니다

킹스맨 에그시의 시작이죠 ^^

 

 

음,,,, 마지막으로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분명히 있을 수 있는 영화라는 겁니다

 

교회 씬도 그렇고 ,

마지막 부분도 그렇고,

분명히 과한 폭력장면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코미디와 CG로 유쾌하게 표현했고 포장했지만 충분히 불편할 수도 있는 장면들이 입니다

성관련 표현도 너무 많고요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영화는 절대 아니에요 ^^

 

꼭 보시라고 할 수는 없을 거 같고요

 

단지,,,,독특한 캐릭터들과 다양한 패션

매력적으로 다듬어진 B급 정서와 인상적인 재치 있는 대사들

그리고 별 볼 일 없던 루저가 인류를 구한다는 ,,,,

항상 속 시원해지는 주제가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오늘 영화 약간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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