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크백 마운틴 (2005)
21세기 영화 추천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브로크백 마운틴> 오늘 영화 맑음
양 떼 목장에서 여름 동안만 일하게 된 애니스와 잭은 함께 일하면서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게 된다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한 채 헤어지게 된 두 사람
4년 뒤 우연히 만나서 확인하지 못했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일 년에 한 번 브로크백에서 만나서 함께 지내기로 한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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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백 마운틴>,2005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입니다
뜬금없는 말이긴 한데 ,
저는 이안 감독님 존경합니다 ㅋ
아 진심으로요 ^^
가끔 스타 감독들의 작품을 모아 정주행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리스트를 작성해보면,,,,
뭐랄까 같은 감독의 작품은 비슷비슷하다고 할까?
감독의 취향이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해야 하나
그런 면이 분명히 있고 , 또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이안 감독님은 없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작품의 느낌이 서로 전혀 다르고 새로운 것이 특징이에요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감독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언젠가 <브로크백 마운틴>의 전문가가 쓴 평론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는데요
감독의 소외받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아! 했었죠
왜냐면 <브로크백 마운틴>을 보면서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동성커플의 슬프고 아름다운 기다림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사랑하면 함께 있어야 하는데 잭과 애니스는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저는 애니스가 좀 원망스러웠어요
잭처럼 용기 있게 행동하길 바랬죠 ;;;;;;
하지만,,, 그건 저의 이기적인 생각일 수도 있어요
애니스의 입장에서는 최선이 었을 수도 ,,,
또다시 길고 긴 기다림이 시작됩니다
이번에는 애니스의 기다림,,,,
항상 잭이 애니스를 기다렸는데 ,,
마지막에는 애니스의 기다림이 시작되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그럼 이제 애니스도 잭의 마음을 알 수 있게 될까요
너무 잔인한 말인가.........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브로크백 마운틴>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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