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맨의 해피 감독겸 배우 존 파브로, 모던 패밀리의 소피아 베르가라 특별 출현으로 로버트 다우니주니어,스칼렛 요한슨 더스틴 호프먼
<아메리칸 셰프> 입니다 ^^
미국전역의 맛있고 유명한 음식들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특히 그 음식 맛있다는 뉴올리언스, 쿠바식 그릴 샌드위치, 텍사스의 스테이크가 정말 인상적이 였는데요
돈 스파이크가 운영하는 스테이크 매장의 스테이크가 <아메리칸 셰프>에 나오는 텍사스 스테이크와 너무 똑같아서 깜짝놀랐습니다
영화속에서 보고 너무 맛있겠다 했었는데,,,,텍사스 방식의 스테이크가 유명하긴 한가봐요 돈 스파이크님도 반하신 모양이더라구요
존 파브르 감독겸 배우가 실제로 음식에 관심이 많아서 넷플릭스에서 음식관련 프로그램도 출현하고 있다고 하내요
아~한국인 출신 셰프도 출현한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셰프>에서의 역할도 주연겸 미국 최고의 셰프인데요 고추장으로 요리를 하는 장면도 잠깐 나옵니다
너무 잘만든 훌륭한 영화라기보다는 요리보는 눈이 즐겁고 미국전역이 아름답고, 나쁜사람없고, 나락으로 떨어진 재능있는 셰프의 성인 성장기 영화입니다
그동안 영화작업을 하면서 제작사의 간섭에 너무 시달렸던 존 파브르가 작정하고 독립영화 형식으로 만들었다고는 하는데,,,, 특별출연한 배우들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스칼렛 요한슨 더스틴 호프먼 정도라면 독립영화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제작비대비 4배를 벌었다고 하니,,,왠만한 메이저급 영화는 되는듯^^
결국 아이언맨의 해피가 해피해지는 이야기^^
자기관리도 좋고 곧 여름도 될테고 뭐 여러가지 이유로 날씬한 몸매를 간절히 원하긴하지만,,,
맛있는 음식이 주는 행복은 정말대단하긴 합니다
먹방지겨워,쿡방 그만좀하지 우와 돼지같애 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보면 함박웃음 ㅋㅋ 어쩔수 없죠,,^^
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못나가는데 맛있는 영화 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하는거죠
자,,,시작할까요~ <아메리칸 셰프> 입니다
미국 최고의 헤드 셰프 칼 캐스퍼 늘 바쁜 워커 홀릭입니다
며칠후에 유명한 요리 비평블로거 램지 미첼이 방문한다고 하니 더 정신없이 바쁜데요 그와중에도 이혼한 전처가 양육하고 있는 아들 퍼시와 램지 미첼을 위한 재료를 사러갑니다
거기서 뉴올리언스 식 샌드위치를 사먹는데요 아빠 덕분에 요리와 음식에 관심있던 퍼시는 뉴올리언스식 샌드위치에 반해 언제꼭 뉴올리언스에 가자고 아빠에게 말하지만,,칼은 일핑계만 대며 건성으로 넘겨버리고 말죠
램지 미첼이 방문하는 날 메뉴선정으로 칼은 사장과 크게 싸우게되고 결국 메뉴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램지 미첼은 아무도 모르게 음식을 먹고 사라집니다
그후 칼의 음식에 대한 램지 미첼의 비평은 음,,,,칼의 음식은 음식도 아니다? 정도의 내용으로 발행됩니다;;;; 망할 트위터 음식 비평가,,,
트위터가 뭔지 전혀 모르는 칼은 퍼시의 도움으로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램지 미첼에게 재결투?를 신청합니다 자존심을 회복하고 싶었던거죠
동료들의 위로로는 심하게 상한 자존심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데요
심기일전하려는 그 와중에 짜증을 유발시키는 독선적인 레스토랑사장과 재결투의 날 메뉴 선정문제로 다시 대판 싸운게된 칼은 레스토랑을 홧김에 뛰쳐나오고 맙니다
여기서 잠깐 레스토랑사장은 더스틴호프만입니다^^
그것도 재결투의 날???!!! 그중요한날 ,,,,욱하는 성질머리로 큰사고를 치고만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