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중경삼림 (1995) 영화속명대사

영화속 명대사 ,OST

사랑의 기억에 유효기간이 있다면
나의 기억은
만년으로 하고 싶다

이담의 영화다이어리 영화속 명대사
<중경삼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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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다음포털에 있습니다

장국영님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영화속 명대사 ,OST

안녕하세요 영화리뷰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아후,,,,요즘 정말 힘드시죠?
최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만 그래도 힘들고 피곤한건
사실이네요 저 같은 집순이도 ,,,
아무곳도 못가고 있으니,,,너무 답답하네요

코로나 끝나기는 하는거죠?
저야 집에서만 있고,
출퇴근 할때는 매일 마스크를 쓰고다니고
손이 건조해지도록 손만 씻으면 되지만,,,
정말 생계가 걱정인 분들도 많은 모양입니다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정말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와중에 ,,,,4월이 왔습니다
그리고 1일,,,,,이 내일이네요

장국영 배우의 기일입니다
레슬리,,,,이야기 하고 싶어서요

음,,,,,,;;;;
좀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해볼까요
예전에 잠깐 말한적도 있는데요
제가 영화 블로그를 시작했던 이유가
영화 덕후 엄마 덕분인데요
전 엄마가 좀 일찍 돌아가셨는데요
제가 좀 많이 어릴때였거든요

장국영배우가 저한테는 좀 의미 있었던 것이
엄마가 돌아가시기전 바로 몇년전에
좋아하던 배우였었거든요

그래서 그이후에도 유독
장국영배우의 내한소식이나
혹은 우리나라 예능음악프로에
나오는 걸볼때마다
너무 반가웠었죠

미소가 아름다웠던,,,
아름다운 남자
유독 한국팬들을 아꼈던 배우,,

한국팬들에게 싸인을 해줄때는
한글로 장.국.영 이라고 또박 또박 써줬던 배우
한복이 너무 잘어울렸던,,배우

우리나라에서 마이클잭슨제외 외국인가수중
유일하게 앨범이 30만장이상 팔리던
가수이자 배우,,

그럼 한국에서 한국어로
음반을 내자고 하니
어설픈 한국어로 음반내고 싶지않다며 거절,
대신 중국어보단 영어가 익숙한 한국팬들을
위해 대표곡을 영어로 정한 명반 <총애>를
한국에서만 발매한 가수

총애의 뜻은 사랑합니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2003년 4월 1일 오후 7시 45분경
그사람이 ,,멀리 떠나버렸습니다

사고도 아니였고 몸의 병도 없었던
아름다운 배우의 죽음,,,,자살

갑작스런 장국영 배우의 자살에
놀란 많은 사람들이 자살이 아니다라며
증거가 있다며,,,이야기하고,
더 많은 증거를 찾아다니고,,,
했었지만,,,

그때저는 그냥 레슬리에게 화가 났었습니다

기사를 처음 봤을때는
어? 뭐야?~ 누가 장난쳐~

현실을 인식했을때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혼자있는 순간,,
매일매일 한시간이상은
혼자 울었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한달을 몽롱하게 정신을 놓고,,
지냈었죠

사실 배우들의 자살이야,,,어찌보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
그렇게 사실 친분도 전혀 없는
스타배우의 자살에 한달동안 일상이 엉망이
되도록 슬퍼한다는것이 이상해보일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장국영의 완벽한 팬도 아니였거든요
오히려 전 어렸을때 유덕화의 팬이 였죠

제자신도 이상하더라구요
그런데 한달쯤지나서 정신이 좀 들고나니,,
제심정이 좀 스스로 이해가 갔습니다
돌아가신 엄마가,,,좋아했던 장국영배우는
저한테는 엄마가 돌아가시기 몇년전
최고로 행복했던 추억을
함께 했던 스타였거든요

엄마가 돌아가신 이후에 장국영을 볼때마다
엄마가 장국영을 보면서 했던 말을 떠올리며
엄마를 추억하고,,

장국영은 지금처럼 영원히
늙지않았으면 좋겠다
영원히 저렇게 웃었으면 좋겠다
라는,,,,이기적인 마음으로 사랑했었습니다
레슬리를요

그래서 그렇게 힘들했던거죠
돌아가신 엄마와의 아름다운 추억이
그냥 없어져버린 느낌이랄까,,,
남아있던 유일한 추억이 소멸된 느낌이랄까,,,

영원히 늙지말기를,영원히 저렇게 웃었으면
하는 저같은 철없는 팬의 마음때문에
그사람의 마음은 병들어가고 있었는데말이죠

너무나 이기적인 마음,,,,어린 마음,,,
철없던 마음,,,하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큰 의미가 있었던 배우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좀 정신이 들자,,
레슬리에게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사실 저는 지금도 화를 내고 있습니다

이기적인 어린 마음 ,,이 있었던건
인정하고 미안하지만
그래도 정당한 화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데체 왜 그랬어요? 레슬리?
꼭 그래야만 했었어요?

자살이 아니다 증거가 있다하는 말들도
지금은 아니지만 저를더 화나게만 하더라구요

끈임없이 혼자있을때 통곡하는
한달이 끝나고 정신이 좀들자
추모싸이트를 찾아 글을 하나씩 올리기
시작했었는데요
그리고 댓글들을 보면서 또
통곡의 시간을 보내고 했었는데,,

그때 인상적인 추모글을 봤습니다

이제는 그사람의 마지막 결정도
우리가 인정하고 존중해야할꺼 같습니다

"전 싫습니다 마지막 결정,,존중하지못하겠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오죽했으면 그랬을까요

"아니요 그렇게 힘들었다면 그냥 은퇴를
하고 편안하게 지냈으면 됐잖아요"


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나고
어리고 철없고 이기적이던 팬이 였지만,,
그래도 여전히 4월에는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는 그분의 마음의 병에 아무 의미가
없었던 걸까요?
우리의 사랑은 오히려 그분의 마음의 병을
더 위중하게 만드는 원인이 였을뿐일까요?
우리는 그분에게 그냥 무거운 짐이
였던 것 뿐일까요?

차라리 사고 였다면,,
차라리 병이 였다면,,,
이렇게 마음이 아프진 않았을텐데

우리의 마음이 짐이라 힘들다며
다내려놓고 싶다 은퇴하고 싶다라고
했다면 전 진심으로 응원하고
그 결정이야말로 존중했을겁니다,,
이기적인 팬이였지만 그래도
그의견은 존중했을껍니다

이기적인 분이세요,,,
남아있는 사람들은 어떻하라고,,,,

전 아직 그분의 패왕별희를 못받습니다
그 명작이라는 패왕별희를 아직도,,,못봤어요

어디선가,,, 장국영배우가 패왕별희 이후부터
힘들어하기 시작했다는 말을 들어서,,
그작품을 못보겠더라구요.....

해피투게더도 한번밖에 못봤습니다
마음이 아파서,,,

그분의 영화중에 어두운 영화는 못보겠어요
현실속의 그배우님의 아픔이 영화속에서도
보일까봐서,,,

장국영의 작품중에는
영웅본색과 금지옥엽 금옥만당 만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장국영배우도
진짜 행복한 시절이 아니였을까하고
혼자서 짐작하고 그영화들만 보고있습니다
영화속에서 만이라도 행복한 모습만 보고싶어서
,,,,,

하지만,,,이제는
빠른 시간안에 패왕별희와 해피투게더를
한번 봐야할꺼같습니다
이제 레슬리에게 화내는 거는 그만하고
그분의 아픔을 이해해보고 싶습니다
저도 노력하고 싶습니다

노력은 하고 싶지만
그래도 ,,,여전히 4월은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이,,
아직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라고 ,,,

서치 (2018)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서치> 오늘 영화 약간 흐림

결말스포 포함입니다

안녕하세요 영화리뷰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은 <서치> 같이 보실까요^^


작년에 개봉한 영화 중에 신선한 영화로
주목 받았던 영화죠
저 같은 경우는 별관심없어 하다가
우연히 중요한 스포를 듣고 더 관심없이
지내던중 ㅋ 요즘 재미있는 영화를 찾고
찾다가 나중에서야 보게 된 영화 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강추예요~~~~~!!!!
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신선한 설정은 맞습니다 ^^

요즘은 사실 신선하다!
라고 할수있는 영화가 별로 없는 편이라,,,
신선한 설정에 눈길이 가긴합니다

해피엔딩이라는것도 맘에 들구요^^
네 해피엔딩입니다^^
담당 형사로 나왔던 데브라 메싱을 제외하고
모두 한국계배우가 주연입니다

아 그리고 경찰이면서 악역인 데브라 메싱은
음,,,, 왜 그랬을까요?^^;;;
뭔가 안어울린다고 해야하나요
왜냐면,,,제가 봤던 데브라 메싱의
미드들은 모두 코믹이였거든요
윌&그레이스도 그렇고,
미스터리 오브 로라도 그렇고
거의 코믹에 밝은 역할이였는데요
<서치>에서는 거의 유일한 악역입니다
어두운 역입니다


아빠로 나왔던 존조배우는 잘아시죠?
스타트렉의 히카루 술루
이분 출생지는 대한민국 서울이군요^^

<서치>에서도 한국계 미국인으로
나오구요 죽은 아내도 한국계로
나옵니다 당연히 딸도,,,

우리가 보기엔 오히려 그런설정이
특이하고 독특해보이긴 하지만,,,
사실 영화상의 설정일뿐이고
중요한 설정은 아닙니다
그냥 아빠와 딸의 이야기이고
스릴러입니다 그부분이 더 중요하죠

이영화의 진짜 독특한점은 상영시간내내
일반영상이아닌 가상의 인터넷화면으로
나온다는 건데요
이런설정들이 답답해보이지않을까
생각했지만,,,워낙 익숙한 화면이라그런지
금방 익숙해지더라구요^^

단 한장면도 일반 영상이 없습니다
백프로 가상의 인터넷화면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주인공들이 화상통화로 소통하는것으로 시작해서
스마트폰혹은 노트북으로 우리가 늘쌍하는
인스타라든지 다른 sns 화면을
검색하거나 사진을 올리는 인터넷속의
화면들이 영화내내 나옵니다

sns와 인터넷을 아주 능숙하게 다루는
아빠가 갑자기 실종된 딸을 찾는
며칠동안의 이야기 입니다


자, 진짜 시작할까요
<서치> 입니다

아빠 데이비드와 딸 마고는
어느 집이나 똑같은 평범한 아빠와 딸입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엄마 파밀라의
부재인데요
얼마전 파밀라는 병으로 부녀를 두고
멀리 떠났습니다
마고와 데이비드는 서로 엄마와 아내의 죽음을
극복했다고,,,,,착각을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마고는 엄마의 부재가 오히려
점점 커지고 있음을 인정을 하고
데이비드와 대화하고 싶어하지만,,
아빠 데이비드는 오히려,,,
시간에게 무작정 모든것을 맡기고
외면하고 싶어하고 있었습니다

성인이였지만 아내의 죽음에 대한
큰충격은 데이비드도 힘들고 극복하기에
서툴수밖에 없는 문제였겠죠

근데,,,, 더 큰 문제는,,,
데이비드가 그럴수록,,,,
어린마고가 더 외로워지고 있었다는 건데요

아침에 분담하기로한 집안일을
하지않은 마고에게 어느 집 아빠처럼
똑같이 잔소리를 한 데이비드
오후 방과후에도 간단한 집안일을
하지 않은 마고에게 약간 화가 났습니다
한번 혼을 내야지하고 결심하고
일찍 잠에 드는데요

그날밤 11시경 아빠에게
마고의 부재중전화가 3통이나 와 있습니다
스터디 때문에 늦는다고만 알고
일찍 잠들었던 데이비드는 아침에 급하게
마고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연결은 되지않고 통화가 어렵나,,,,하고
생각했던 데이비드는
약간 걱정스럽지만 기다리기로 합니다
수업중에는 통화가 어려울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계속해서 마고와 연락이 되지 않고
결국 데이비드는 신종신고를 하게 됩니다
도무지 가만히 있을수 없었던
데이비드도 마고의 행적을 뒤쫒기
시작하는데요

좀,,,, 이상합니다

친구들과 스터디를 한다고는
했지만,,, 집에 일찍 간다고하고
집에 오지않았거나,,,
피아노 레슨때문에 늘 레슨비를
데이비드에게 받아갔으나,,
확인해보니 피아노를 6개월전에
그만 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빠에게 받은 레슨비로
추정되는 돈을 누군가에게 보낸 흔적이
남아있는 마고,,

다른것보다 정말 이상하고
데이비드가 생각도 못했던건,,,
마고가 전혀 친구가 없습니다
친구라고 아빠가 알고 있었던 아이들은
전혀 마고에 대해 아는것이 없습니다

점점 더 힘들어지는 아빠의 마음
담당형사 로즈메리형사는
최고의 엘리트 형사이면서 마고의 실종
사건에 직접 지원한 형사이지만,,
자꾸 마고가 가출한것 처럼 생각하도록
유도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하지만,,,,6개월전에 이미 아빠도 모르게
피아노를 그만두고
레슨비를 다른 쪽으로 사용한정황이며
친구도 없는 마고의 행적은,,,,
가출이라고 봐도 충분한듯했습니다

가출이 아니라고 믿고 싶은 데이비드도
포기한듯했지만,,,,,
마고가 본인 sns에 올린 사진속에서
단서를 발견하고 추적
결국 마고의 자동차를 어느 호수에서
찾아냅니다


가출로 가닥이 잡히던 마고의 사건은
실종으로 다시 변경되고
경찰들이 대거 투입됩니다

그런데,,,, 그와중에,,,,
어떤 성범죄자가,,,마고의 사건은
자신이 벌인 일이라고 인터넷에
자백을 하고 자살을 하는데요

그렇다면 마고는 살해당했고
그건아는 유일한 사람이 자백을 하고
죽었다는건,,, 마고의 시신조차찾을
수도 없다는 것,,,,,,인가요!!!!

그런데,,,,, 충격적인,,,,증거를
아빠 데이비드가 찾아냅니다

인터넷 상에서 자백을 하고 자살한
성범죄자가 로즈메리형사가
참여한 범죄자 갱생관련 프로그램의
범죄자였다는 사실을 말이죠

결국 ,,,범인은 로즈메리형사의 아들이
였습니다

로즈메리형사의 아들이 sns에서
불우한 소녀인척하며 마고의 관심을
끌었고 엄마의 죽음으로 외로웠던 마고는
로즈메리형사의 아들을 sns의 또래 여자친구로
착각하고 있었던것

게다가 불우한 사연을 가진 sns친구를
도와주고 싶었던 마고가 레슨비를 모아
그친구에게 전해주려고 했고
결국 만나서 진실을 알게된 마고가
도망치려는 순간 !!!

절벽으로 로즈메리형사의 아들이
마고를 실수로 밀어버립니다
당황한 아들의 전화를 받은 로즈메리 형사는
아들의 범죄를 은폐하고 증거를 없앤후
마고의 실종사건에 지원하여
단순 가출사건으로 종료 시켜버릴려고
했던거죠

하지만 탐정버금가는 아빠 데이비드덕분에
수사방해가 어려워지자
알고 있던 성범죄자를 협박하여
거짓자백후 자살하게 만들기 까지합니다

범인은 잡았지만 도데체 마고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행히!!!!!
로즈메리의 아들이 실수로 밀었다는
절벽을 수색하니 마고가 살아있습니다
며칠이지난건 사실이라 부상까지
있었던 마고는 생존가능성이
히박했었으나 다행히 며칠전에 온 비덕분에
생존할수 있었습니다 ^^

몇개월후 다시 행복해진 마고와 아빠
마고는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고
대학합격소식을 기다리며
영화는 끝나는데요^^

완벽한 해피엔딩성애자라서
마고의 합격소식까지 보고 종료되었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괜찮습니다 다시 행복해졌거든요^^

마고가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독특한 설정이 눈에 띄고 약간의 반전이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단,,,가상의 인터넷화면이다보니 긴장감은
좀떨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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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3 (2010) 영화속 명대사

영화속 명대사 ,OST

 

이 친구들에게 잘 대해주겠다고
약속해줘

나에게는 정말 의미있는 친구들이거든

이담의 영화다이어리 영화속 명대사
<토이스토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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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티드(2006)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디파티드> 오늘 영화 맑음

자,,,드디어 <디파티드> 입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이번에 아카데미시상식는
보고 또 보고 ,,,
보고 또 보고 ,,,ㅋㅋㅋ
많은 분들이 그려셨을꺼예요
당연히 저도 그랬구요

어떤 분 말씀이 딱 맞아요
퀸 연아의 금메달이 확정되던 순간의 느낌
우리가 월드컵 우승은 못해봤지만
월드컵우승을 한다면 이런 느낌일듯

와 작품상과 감독상을 동시에~~~~
와,,,,,

전 이안 감독님 작품 정말좋아합니다
이안 감독님을 정말좋아하는 이유가
아시아인이,,,어쩜 그렇게 헐리우드스러운
영화를 잘 만드는지,,,
아시아인이 너무나 헐리우드스러운
영화로 아카데미상을
받았다는 사실이 정말 대단하다
정말 거장이다

했었는데말이죠,,,

그런데?????

봉준호 감독님은 너무나 한국스러운 작품으로
작품상과 감독상과 각본상을 동시에 석권??

이건정말,,,, 훨씬더 대단하거죠
훨~~~~~씬더 대단 합니다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재미있는 장면도 많았는데요
마틴 스콜세이지감독과 봉준호 감독님의
장면이 정말좋았었죠

재치있고 유머있는 봉감독님
덕분?에 마틴 스콜세이지감독님이
검색어 1등을 하더라구요
스타등극???!!!!

저,,,,,근데,,,,여기서 잠깐!!!!
마틴 스콜세이지감독님을,,,,,
모르셨던 건가요???????;;;;


아카데미와는 인연이 없고 많이 늦었던것뿐,,
현재시대의 최고의 거장,,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님을 모르셨던건가요?

검색어 1등 너무 쌩뚱,,,;;;

저 같은 경우는 언젠가 말한적이
있는데요
클래식 무비를 많이 아까는데요,,,
이유는 간단하죠
힙해지고 싶어서 ^^

클래식 무비에 애정을 갖는것이
힙하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근데 마틴 스콜세이지감독은
완벽한 완성도의 명작만해도,,,수두룩,,,,,
클래식 명작 무비만해도 수두룩,,,

그런데,,,,,ㅋㅋㅋㅋ
서두가 길었는데요
오늘의 영화 <디파티드>가
스콜세이지감독의 클래식 명작무비는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틴 스콜세이지감독님의 작품중에서
가장 완성도 낮은 몇안되는 작품이지만,,
그많은 명작으로는 아카데미에게
외면 받다가 결국은 아카데미와 조우하게된,,
작품상,감독상,각색상의

<디파티드> 입니다^^

마틴 스콜세이지감독님의 작품중에
완성도가 낮다는 뜻일뿐이죠,,,,
당연히 완성도 높고 연기 너무좋고
재미있습니다

처음에 저는
홍콩영화<무간도>의 리메이크 버전이라고
생각했으나,,,벤치마킹이라고 하는것이
더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설정을 가져온것은 맞습니다만,,,
비슷하면서도 다른 면이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무간도>를 보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비슷한 설정의 영화만 봐도
미워하고 눈길도 안줬었구요

저게 뭐야? 흥!!

<디파티드>의 경우도
마틴 스콜세이지가
뭐가 아쉬워서 저러는거지?
실망이네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한참후에 어쩔수없이
-볼만한 영화를 찾다가
나중에야 봤습니다
그리고 리뷰준비하면서 또 봤죠~

그리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참 대단합니다
미모폭발 시절에도,어린 시절에도
늘 연기력으로 승부합니다
혼자서 아주 다 가졌어요 ㅋ

신기하죠? 미모와 연기력 둘다 가졌다는게요 ㅋ
둘중하나는 빠져야할꺼같은데 ㅋ


<무간도>의 영인 역인,,빌리 코스티건 역을
디카프리오가 하는데요
영인역은 양조위였죠,,,
연기력 수준은 둘 다 A+++++++급으로
비슷하지만,,,
영인은 보기만해도 불쌍하고 안타까웠다면
빌리 코스티건은 불안하고 긴장되더라구요

두 배우가 주는 느낌의 다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엄친아 느낌의 맷 데이먼이,,
유덕화가 했던 유건명역을 합니다
악역이구요 쥐새끼 역입니다

<디파티드>에서는 경찰조직에
침투한 범죄자 스파이를 쥐새끼로
표현합니다

그리고,,,증지위가 했던
-증지위는 실제로 여배우 남결영님의 성폭행
혐의가 있는 사람이죠

범죄조직의 보스 한침역이 비중이
좀더 늘어나면서 잭 니콜슨이 연기합니다
프랭크 코스텔로 역입니다
과장되면서도 섬세한 연기력이
아주 ,,,역시 일품입니다


그리고 좀 중요한 새로운 캐릭터를
마크 월버그가 연기하고 딕냄경사역입니다
정말 중요한 역입니다
<무간도>에서 부터 막혔던
속을 뻥뚤리게 해줍니다
그리고 수상은 못했지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짠,,,,,한캐릭터가
있는데요 무간도에서는 황지성 반장역
황추성 배우님이 했던 역을
마틴 쉰 배우님이 퀴낸 서장역으로 나옵니다
빌리 코스티건의 비밀을 알고 있던
두분중에 한분이고
나중에 안타깝게도 조직원들에게
살해당하고 말죠;;;

서두가 너무 길었나요?
자,,,,진짜,,,,시작합니다


경찰학교,,,두신참이 졸업을 합니다
그런데 시작이 너무 다르군요

콜린 설리반은 승승장구해서 벌써 엘리트 수사대에
들어가고 한명은??,,,,
빌리 코스티건은 아일랜드계 범죄조직
프랭크 코스텔로의 조직으로 들어가서
위장수사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콜린 설리반은 아주 어렸을때 부터
프랭크 코스텔로에게 범죄자훈련을 받고
의도적으로 경찰학교까지 들어가 훈련받은
경찰내의 범죄자 스파이였죠


진짜 경찰이였던 빌리 코스티건은
프랭크 코스텔로의 조직을 와해시키기위해
범죄자로 위장해서 들어간 경찰 스파이
였구요

서로의 임무를 위해 목숨을건
진짜 고양이와 쥐게임이 시작됩니다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코스텔로에 대한
정보를 넘겼지만 끝나지않는 위장수사

빌리 코스티건은 들통날지모른다는 불안감과
언제죽을지 모른다는 공포심에 점점
마음이 점점 피폐해집니다
위장수사에서 벗어나는 길은 코스티건이
정보를 넘기는 족족 엉망으로 만드는
경찰내의 스파이를 잡아야합니다


그건,,,설리반도 마찬가지죠
코스텔로는 조직내에 침투한 경찰스파이를
찾아내라며 설리반을 괴롭히는데요

스파이의 운명,,,

빌리의 진짜 정체를 유일하게 알고 있던
두사람 딕냄경사와 퀴낸서장


퀴낸서장님은 빌리의 정체를
지켜주려다 콜린의 계략으로
결국 범죄자들에 의해 살해당하고 맙니다

서장님의 죽음으로 경찰들이 큰충격에
빠진사이 뼛속까지 경찰인 딕냄경사가
눈엣가시같던 콜린은 다혈질인 딕냄경사의
성격을 이용하여 작전에서 제외시켜버립니다


진짜 쥐새끼 콜린,,,,,

결국 서장님의 죽음으로,,,
높은 지위를 이용하여 딕냄경사와 서장님만
알고 있던 코스텔로조직내에 침투된
경찰스파이 사건을 맡게된 콜린

빌리의 정체가 들통나는건
이제 시간 문제인데요

코스텔로 조직과 경찰의 전면전이 갑자기
시작되고 코스텔로의 조직은 와해되게되는데요
경찰과의 총격전중
프랭크는 본인의 스파이 콜린에게 살해당합니다,


콜린 같은 쥐새끼도
범죄자들의 스파이짓은 이제
신물이 났던거죠
진짜 정체와 본성을 숨기고 엘리트 경찰로
많은 기회를 누리고 살고 싶었던 콜린의
결정이였습니다

진짜,,,,, 쥐새끼

상황이 진정되고 코스텔로를 사살했다는
경찰내 프리미엄까지 얻게되 콜린은
이제 화려한 커리어로 경찰조직내의
꼭대기로 올라갈날만 남았습니다

그런데,,,빌리 코스티건이 돌아옵니다


코스텔로 조직이 와해 됐으니,,
이제 경찰로 돌아오기만 하면 되는 상황
이제 담당이 콜린이니 빌리는 콜린이
자신의 신분을 되돌려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콜린이 빌리의 신분확인 차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콜린의 책상에서
자신이 경찰내의 스파이를 잡기위해
넘겼던 범죄자들만 알수 있는 봉투를
보게된 빌리

콜린이 진짜 쥐새끼란걸 알게되고
경찰서에서 바로 빠져나옵니다

결국 건물의 옥상에서 다시만난 두사람
콜린은 들통난 정체에 당황을 하게
되고 스파이를 잡은 빌리는 수많은
증거가 있다며 콜린을 연행해서
내려오는데요

엘리베이터안에서 빌리를 회유하려는
콜린,,진짜 경찰에게 범죄자의 말이
통할리가 없죠

그런데 엘리베이터문이 열리자마자
탕!!!!!!! 한발의 총성

경찰내에 쥐새끼가 콜린말고
또 있었습니다 콜린의 경찰동료였죠
콜린 자신도 몰랐던 같은 스파이
심지어 콜린과 경찰학교 동기였구요

빌리는 그자리에서 바로 죽고 맙니다
두 범죄자 스파이만 남고

그런데 다시한번 탕!!!!! 또 한발의 총성

콜린이 자신을 빌리로부터 구해준
자신과 같은 스파이를 죽여버립니다
정말 경찰이 되고싶었던
범죄자 스파이

경찰내의 스파이 사건까지 해결한
최고의 경찰이 되어버린 진짜 스파이 콜린
자신이 죽인 동기가 경찰스파이였던걸로
사건은 끝나버리고
빌리는 죽어서야 경찰신분을 되찾습니다

빌리 코스티건의 장례식장
죽은후 최고의 경찰훈장을 받은 빌리,,,
결국 다시 경찰이 되었지만 아무소용없습니다

며칠뒤,,,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콜린이
장을 보고 자신의 고급 아파트로
돌아와보니 잊고 있던 딕냄 경사가
와있습니다

콜린이 상황을 깨달은 순간

다시 탕!!!!!!! 마지막 한발의 총성

진짜 쥐새끼 콜린의 죽음 그리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무간도>에서의 영인의 죽음 그리고,,,
영인의 죽음이 무의미해지는걸보고
꽉 막혔던 마음이,,
<디파티드>의 콜린의 죽음을 보고
뻥 뚤렸습니다 ㅋㅋㅋ

이런 결말 필요해요 정말가끔은요
그리고 디카프리오 음,,,,,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말이 필요없어요 ㅋ

그리고 무간도의 영인의 갑작스러운
X죽음,,,<디파티드>의 빌리의 X죽음은,,
알면서봐도 늘 마음이 안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마틴 스콜세이지감독의 조합이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아카데미와 인연이 없었던
두 사람의 조합과 의기투합 ㅋㅋㅋ;;;;
빠른 시일안에 두사람의 영화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다시한번 평정할 영화가
나올꺼라고 확신합니다^^


<무간도> 보시고 <디파티드>를
보셔도 되고 거꾸로 보셔도 되요
비슷한 영화 다른 느낌이예요

두편다 추천하겠습니다

이담의 영화다이어리
<디파티드>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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