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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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슈렉 (2001)
  2. 미세스 다웃파이어(1994)
  3. 천장지구(1990)-두번째이야기
  4. 백투더퓨처 (1985)
  5. 코코(2018)
  6. 용서받지못한자 (1993)
  7. 그린북 (2018)
  8. 미션임파서블 (1996)

슈렉 (2001)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슈렉 1> 오늘 애니 맑음


안녕하세요 영화리뷰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빈티지 추천 애니 <슈렉> 1편입니다
오랜만에 드림 웍스의 <슈렉> 만나보시죠^^

음,,,,,, 시리즈가 4편으로 끝났는데요
마지막 편을 보며 제가 했던 생각은

-우와 피오나 공주는 정말 끝까지 완벽한 여성이구나,,,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최근 2000년대 이후 여성 캐릭터 중
최고의 캐릭터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피오나는 정말 끝까지 완벽했습니다
시리즈 정주행 추천할께요 ^^

일단 오늘은 <슈렉> 1편입니다 ^^


성밖 늪지대의 괴물 슈렉
더러운 진흙으로 목욕하는게 취미이고
동화책 따위는 화장실 휴지로 쓰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던 중
방해꾼들이 갑자기 나타납니다

슈렉이 그렇게 무시하고 싫어하는 동화속 주인공들!
파콰드영주가 동화속 주인공들을
모두 쫓아낸것!!
슈렉은 자신만의 숲을 되찾기위해
어~~~쩔수없이 파콰드영주를
만나러 떠나는데요


처음에 슈렉이 나왔을때 사람들이
정말 깜짝놀랐었죠
우리모두가 그렇게 오랫동안 사랑했던 동화를
마구마구 비틀어버릴수 있다니?!!!!!
그런데 ,,,,, 하나도 속상하지않더라구요?^^
속상하기는 커녕,,,,,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그게 더 히한했어요
그동안 동화속 주인공들을 그렇게 사랑하면서도
불만이 있었던 걸까요
그래서 우리 대신 동화를
비틀어준 <슈렉>에 열광했던 걸까요? ^^

동화속 남자주인공이다 함은 자고로,,,,^^
남성스럽고, 강하고,용기있고,
절대 눈물따위 흘리면안되고,
꼭 잘~~~생긴 왕자이어야하고
동화속 여자주인공은
여성스럽고 , 순종적이고, 착하고, 얌전하고
꼭 예쁜 공주여야 하는 법이지요~~~~~

아후,,,, 진짜 개나줘버려 ~~!!^^;;;
라고 <슈렉>이 말하고 있습니다 ^^
ㅋㅋ


매력있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특징은
바로 캐릭터 이죠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를 볼수있다는것은
관객입장에서는 큰즐거움인데요

슈렉과 피오나에 버금가는 캐릭터가
또 하나 있죠?
동키~~!! ㅋㅋㅋ
저의 사랑입니다 ^^


동키는 매력 덩어리 인데요
특히 사랑에 대한 편견이 없습니다
왕자는 공주하고만 사랑해야하고
당나귀는 당나귀하고만 사랑해야한다고
도대체 누가 그랬나요??

동키한테는 전혀없습니다 동키는 그런거 몰라요
겉모습만 보고 사랑하지도 않아요
아무리 무섭게 불을 뿜고 있어도,,
동키는 사랑에 빠질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모르시겠나요?
<슈렉>을 보시면 알수있습니다^^

굳이~~~~~ 동키의 단점을 꼽자면,,,
말이 좀,,,,많다는거 정도??,;;;;
굳~~~이 뽑자면 그렇구요
동키에게 단점 따위는 없습니다
동키는 완벽한 당나귀이니까요 ^^

나만의 숲의 늪지대에서 더러운
(꼭 더러워야 해요) 진흙목욕이나 하면서
친구따위 연인따위 가족따위 없이
조용히 혼자 살아가고 싶었던
숲속의 괴물(?) 슈렉
정말 어~~~쩔수 없이 ,,,억~~~~지로
피오나공주를 구하러 가게되고
친구라면 질색하던 슈렉이
평생의 소울메이트,영원한 반쪽 피오나를
만나게 됩니다

잠시 잊고 있었던 <겁나먼 왕국> 의 슈렉
꼭 다시 만나보시면 좋겠습니다

ps 장화신은 고양이이야기 기다리셨나요?
장화신은 고양이는 2편 리뷰에서 만날수있습니다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슈렉> 오늘 애니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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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다웃파이어(1994)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미세스 다웃파이어> 오늘 영화 맑음


안녕하세요 영화리뷰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빈티지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입니다
로빈 윌리엄스의 대표작입니다^^

일단 시작부터가 재미있는 코미디영화입니다
다니엘은 100점짜리 아빠입니다
아이들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수있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기위해 직장도 그만둘수
있을만큼???? ;;;;
그정도로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자유분방한성격과 미성숙한(?) 성향덕분에
빵점짜리 남편입니다 ^^
남편으로써의 책임감은 0점이예요
당연히 아내 미란다는 힘들겠죠


완벽하게 미란다에게 쫓겨나고 말죠
당연합니다^^

하지만 너무 가족을 사랑하고 아이들이 보고
싶었던 다니엘은 만화더빙성우라는 능력을
살려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할머니 분장을
하고 자신의 집에 가정부로 취직을 하고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닙니다^^

미란다는 이혼후 다니엘과 전혀 다른? 남성을 만나 아이들에게 정식으로 소개도 하는데요
미세스 다웃파이어께서 온갖 방해를 다합니다
ㅋㅋㅋㅋ

로빈윌리엄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을때
왜??
했었는데요 가장먼저 생각났던 영화가
바로 이영화였습니다
설정이 재미있기도 했었지만
로빈윌리엄스의 할머니 연기가
정말 완벽했었거든요
가족들도 깜빡속아넘어가지만,,
관객들도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아주 편안하게
받아들일만큼 로빈 윌리엄스의 할머니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알라딘의 지니 이상의 로빈 윌리엄스만의
매력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이렇게 재능있고 매력있는 배우가
도대체 왜.......;;;;;

아무 남자배우나 분장을 했다고해서
할수 있는 역이 아니였구요
로빈 윌리엄스 배우의 맞춤 배역이예요
가족영화에 능력이 특화되어있는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눈으로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딱 맞는 배우를
찾은 듯합니다


오래된 특유의 90년대 코미디 가족영화이지만
작년에도 나홀로집에 보셨죠?
올해도 볼꺼잖아요?^^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제2의 나홀로 집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결국은 다시모두 행복해지는 이야기

그리고 꼭 말하고 싶은 한가지는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퇴근길의 샌프란시스코입니다
석양이 지는 미세스 다웃파이어 퇴근길의
샌프란시스코의 거리와 전차 그리고 바다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볼때마다 항상 너무 너무 미치도록
샌프란시스코에 가보고 싶도록 만들고
마는,,,,,,^^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90년대 가족영화의 매력
크리스 콜럼버스, 로빈 윌리엄스의 조합
아주 충분합니다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미세스 다웃파이어>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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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지구(1990)-두번째이야기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천장지구> 오늘 영화 여전히 맑음


봄이네요
제 느낌으로는 봄입니다^^

가을 탄다는 말이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저는 가을 보다는
봄을 타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봄이되면 립스틱을 사고 싶고
히한하게 홍콩영화가 보고싶은데요,,,,
장국영배우 때문인가,,,,,

뜬금없이? 철학적이고 깊이가 있어
아~!하고 놀라게되는
주성치의 서유기가 보고
싶기도하고,,,

극단적인 설정이 쫌,,,,싶기도 하지만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 유덕화배우의
르와르가 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애프터서비스 두번째
오늘은 <천장지구> 다시 한번 볼까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뭐 이영화를 또 리뷰하나 하실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블로그 초반에 한 영화라서
너무 허접하고 무성의 해보일수 있는
글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애프터서비스 두번째 영화로 선택했습니다

아~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화인 경우
종종 다시 리뷰를 할 생각입니다

오늘은 애프터 서비스인 만큼
영화스토리보다는 세부적인 이야기를
해볼까요^^

아화와 죠죠의 사랑이야기


저도 워낙 어렸을때 그리고
개봉후 한참후에 본 영화인데요
보고 나서 너무 많이 울어서
숨쉬기가 좀 힘들었다는 ㅋㅋㅋ;;;;

그리고 웃기는 이야기 하나 해드릴까요?
천장지구 같은 사랑을 꼭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었죠 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어렸었나봐요 ㅋㅋ
그만큼 완벽하게 애절한 사랑이야기 입니다
누구나 특히 여성분들은 ,,
특히 어렸을때는 애절한 사랑을
한번쯤은 해보고 싶다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아그리고,,,ost
비욘드라고 하는
당시 홍콩최고의 락그룹이
ost에서 3곡을 불렀는데요
아마 노래는 들어보면 아~!하시는 분들
많으실껄요
아화와 죠죠의 눈물의 결혼식이후
오토바이씬에서 나오는 곡은
음,,,,,노래만 들어도 눈물 폭발합니다^^;;;


비욘드 그룹의 리드싱어가 이곡을
부르고 얼마후에 사고로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당시 홍콩에서 최고 인기 락그룹이라
x재팬과 비교도 많이 되었다는데
히한하게도 리드싱어가 둘다,,,안타깝게도,,,
물론 비욘드의 리드싱어는 사고이긴하지만요

그리고 천약유정이라는 노래도
있는데요
이노래가 또,,,,,,,눈물을,,,,;;;

ost가 정식으로 수입이 되지않았었는데요
천장지구 ost가 너무 갖고 싶었던 저는
명동에 있는 화교분들이 운영하는
샵에서 어렵게 주문하고 거의 이주이상
기다려서 받았던 cd를 아직도
보물 1호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가격도 두배였어요!!!
어린마음에 한 행동이 였지만,,,,
아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천장지구 관련된 뭔가를 꼭 갖고 싶었거든요

천약유정이라는 제목으로
중국에서는 개봉이 되기도 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천약유정은 하늘과 땅을 가르는 연인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리고,,유덕화배우님의 미모폭발시절의 영화죠 ㅋ
영화속 유덕화배우님 미모가 ,,,,,
아주 그냥 미쳤습니다^^;;;
너무나 공격적인 미친 미모가
스크린속에서 고스란히 보여집니다


죠죠역을 했던 오천련배우의 첫영화이기도
합니다,,,
제가보기에는 유덕화 배우님의 미모를
오천련배우님이 따라가지를 못했다는^^;;;;

흑심리뷰,,,,^^;;;

그리고 <천장지구2>도 괜찮습니다
곽부성배우와 또다시 오천련배우가
나오구요 전혀 다른 두연인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제목과 여배우만 같을뿐,,
전혀다른 영화인데요
역시 슬픈 르와르 사랑이야기 입니다

<천장지구>가 워낙 쎈편이라
묻힌 느낌일뿐 <천장지구2>도
르와르치고 괜찮습니다
리뷰예정이예요^^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거친 사람들과 어울릴수밖에 없었던 아화
부잣집 공주님인 죠죠
두사람은 그냥 서로 다른 세상의 사람들이죠

조직내의 진짜 악당의 강도짓
-이름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싸이코패스

운전을 해주다가
인질과 인질범으로 만나게된
아화와 죠죠

순수그자체였던 죠죠
인질범은 맞지만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위해 모든 걸걸고 싸워주는
아화를 운명의 사랑으로 느끼게됩니다

근데 왜 아화는 행복해지면 안되는걸까요
죠죠와 아화가 함께 행복해졌으면
좋았을텐데요
죠죠와 사랑을 시작하면서
짧은 인생의 ,,,아주 짧은 순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아화
아주 잠깐의 행복,,

그러던,,,어느 날
조직내의 권력싸움중 자신이 따르던
큰 형님과의 의리를 위해싸우다
머리를 크게 다치고만 아화

그싸이코패스가 조직의 권력을 빼앗고
싶어하던 중,,눈엣가시 같은 아화를
의도적으로 뒤에서 머리를 공격해서
심하게다치게됩니다

그이후 갑자기 어느 순간마다
멈추지않는 코피를 매번 흘리는 아화
결국 자신의 운명을 직감하게 되죠


근데요,,,,,이거 이기적인 생각아닌가요
자신의 운명을 직감했다면 병원을 가야죠!!!!
죠죠를 위해서라도,,,,,,!!!!!
병원을 갔어야죠,,,,,흑흑,,,,

운명을 받아들이고
결국 저의 느낌으로는 삶을
포기하고 맙니다
아화와 죠죠가 함께 행복해지길
모든 관객이 바라지만,,

아화는 자신의 죽음을 직감하고
죠죠와 둘만의 결혼식을 올린뒤에
그,, 이름도 말하기 싫은 싸이코패스에게
목숨이 위태로운 상처를 입힌후에
길거리에서 외롭게 죽게,,,,,
죽어갑니다

분명히 죽은 모습은 안나왔거든요
하지만,,,,다들 알죠,,,,아화가 그곳에서
길거리에서 죽게 될것이란걸요
머리도 다친와중에 그싸이코패스에게
여러차례 칼까지 찔리거든요
그렇게 행복해지길 바랬지만.....

머리를 크게 다쳐죽어가는 와중에도
자신이 해야하는 일을 하고 싶어했던 아화

너무 심한 극단적인 설정때문에
두번째 볼때는 잉? 하기도 하는 홍콩르와르
ㅋㅋ

극단적인 설정은 매력이라고
말하고 싶지않지만
첫번째 볼때는 숨넘어가게 울기도 하지만
두번째볼때는 뭐야~! 하는 것은
분명히 홍콩르와르 영화의 또다른 매력입니다^^

너무 애절한 사랑이야기는
일종의 판타지라,,,
소녀감성을 자극하죠

이런사랑 해보고 싶다 이런 판타지^^


그리고 나쁜 남자 좋다라는 말을
여성들은 종종하는데요
요즘은 의미가 많이 변절되고 4가지가 없는 남성을
나쁜 남자라면서 매력있다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4가지가 없는 거랑
매력적인 나쁜 남자는 구분을 해하지 않을까요?
아화 같은 남자가 정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나쁜 남자인거죠 ㅋㅋ

극단적인라는 단점이 있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진정한 나쁜 남자,
본성은 한없이 착하지만
어쩔수없는 이유로 나쁜 남자로
살아가는 진정한 매력적인 나쁜 남자

4가지가 없는 남성을
나쁜 남자라고 착각하고 관심을
가지셨던 여성분이 있으셨다면
4가지가 없는 남성에게는
휘둘리지마시고 꺼져~라고
깔끔하게 말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늦겨울,,,너무 이른 초봄에
레트로감성 물씬 풍기는 홍콩르와르영화 어떨까요?
홍콩 르와르 잘모르는 분들의
르와르 입문으로 딱 좋은 영화
<천장지구> 두번째 추천합니다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천장지구> 오늘 영화 여전히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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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퓨처 (1985)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백 투더 퓨처> 오늘 영화 매우 맑음

안녕하세요 영화리뷰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빈티지 영화 <백 투더 퓨처> 입니다
설날 가족과 함께 보기 딱좋은 영화,,,


제가 재미라는 단어의 사전적의미를 찾아봤습니다
재미 : 아기자기하게 즐거운 기분이나 느낌
이라고 하네요
결국 재미=백 투더 퓨처 라는 뜻이 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가 세상에 탄생하다니,,,
이 영화는 놀라울 따름입니다 ^^

여러분들이 너무 많이 아시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쾌한 가족영화
<백 투더 퓨처> 입니다

단 한순간 일분도 지루한 틈이 없는 영화구요
심지어 2편,3편도 완벽하게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시나리오 완벽하고
들로리안(타임머신용 자동차)과
아인슈타인(브라운박사님 애견) 까지도
완벽합니다

너무 완벽한 영화입니다

모든 소품과 설정이 아기자기하게
현재와 과거에 연결되어있어 그런 작은 설정도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15년 10월 21일날 1,2편이 함께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전세계재개봉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세대를 넘어 전세계 사람들이
사랑하는 작품입니다

고교생 마티
마을의 괴짜 발명가 브라운 박사와
친하게지내고 있는데요
어느날 박사님과의 약속장소에 나가보니
괴짜 박사님께서 타임머신을 발명???!!
타임머신 들로리안을 시승하기직전
연료로 이용되는 플루토늄때문에
테러범들에게 브라운 박사는
갑자기 죽음을 당하게되고


바로 옆에 있다가
정신없이 들로리안을 타고 도망친 마티
겨우 도망쳐서 정신을 차려보니 30년전
과거에 도착해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현재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더 큰 문제가 발생하고 맙니다

고등학생 엄마 아빠를 만난것까지는
좋았는데? 마티가 친 사고 덕분에
엄마 아빠가 연인이 되지못하고
결국 결혼도 못하게 될 상황이 되어버려
마티의 현재가 바껴 마티본인의
존재자체가 없어져버릴 위기에 빠지고
맙니다


현재로 돌아가야하기도 하고
엄마 아빠를 연인이 되도록 만들어야하는데요
방해하는 악당들이 ,,,, 귀여운 악당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ㅋㅋ

게다가 브라운박사님이 돌아가셨는데요
30년전의 젊은 브라운박사님에게
30여년후의 미래의 이야기도 해줘야합니다
그래야 죽음을 막을 수있으니깐요
하지만,,,,젊은 박사님은 미래에 대해
알고 싶어하지않는데요;;;;
어떻해야할지,,,,


분노유발 악당도 나오기도 하지만,,,
80년대 악당은,,,, 귀엽습니다
그리고 스필버그와 저메키스 영화
아시잖아요?
귀여운 악당들이 맞습니다 ㅋ
악당들 뭐 상관 있나요?
약간 곤란한 일이 발생하긴하지만
어짜피 행복해질껀데요 뭐~

인생이,,,, 이영화 같다면 얼마나 즐거울까요
ㅋㅋㅋ
타임머신을 말하는게 아니라요
이렇게 늘즐겁고 ,늘 유쾌하고,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이겨낼수 있고,
그리고 다시 늘 행복해지고
인생이 영화 <백 투더 퓨처> 느낌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아,,,,아니죠,,,,
그러지말고 우리 인생을 그냥 우리가 스스로
<백 투더 퓨처> 처럼 만들어 버리는걸로
할까요
늘 유쾌하고 즐겁게 어려움이 있으면
극복하면 되는거죠 뭐,,
어려울게 뭐가 있겠어요? 안그래요?^^
인생은 원래 코미디라고 하더라구요^^

<백 투더 퓨처> 초 강추하겠습니다
어짜피 2편3편 모두 리뷰할껀데요
그전에 시리즈 전부 정주행 하시라고 추천하겠습니다


보셨다구요? 또 보시면 되는거죠
지겹다구요?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이렇게 재미있는 빈티지영화가요?
아닐텐데요^^
음,,,제 생각에는 저는 죽기전까지
한 백번은 보게 되지않을까 싶어요~^^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백 투더 퓨처> 오늘 영화 매우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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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2018)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코코> 오늘 애니 매우 매우 맑음


안녕하세요 영화리뷰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추천 애니는 <코코> 입니다
디즈니의 픽사 스튜디오 2018년도 작품입니다
온가족이 보면 딱 좋은 애니메이션이예요^^

사람이 살면서 좀 안타깝지만
반듯이 경험하게 되는 일이 있는 데요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입니다

아주 늦게 경험하는 사람도 있고
일찍 경험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서
가족의 죽음을
아직경험하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아주 한~~~~~~참 후에
경험하시길 바랄께요
하지만 경험하지 않을수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셔야할꺼 같습니다
안타깝지만,,,,,언젠가는,,,,,

저의 경우는 음,,,,,
좀 일찍 경험한 편인데요
어른도 되기전 인생의 전부라고도
할수있는 엄마를 보내고 말았는데요

시간이 좀 많이 지났는데도
늘 엄마를 생각하고 친오빠와 일년 365일중
350일은 지금도 엄마 이야기를 하고 지냅니다
가슴속에 살아있다는 말이 이런건가봅니다

그러다보니 늘 궁금한데요
엄마가 있는 곳은 어떤 곳일까?
엄마는 어떻게 지낼까?
엄마는 뭘하고 있을까?
하고 말이죠

근데 애니메이션 <코코>를 통해서
죽은 사람들의 세상을 보고나니,,,,,
안심이 좀 되더라구요^^

우리 엄마가 있는 곳이
저렇게 음악이 있고
유머가 있고,꽃이 있고
유쾌한 망자들이 살아가는 곳이라니,,,
다행이다싶었습니다 ^^

픽사 스튜디오의 기묘한 음악여행
<코코> 입니다


미구엘은 뮤지션이 되고 싶은 12살소년인데요
그건 불가능한 꿈일뿐입니다
왜냐면 미구엘의 집안에서는
음악금지령이 있기때문이죠
미구엘 말로는 멕시코에서 음악 싫어하는
집안은 미구엘네 집안밖에 없을꺼라고
하더라구요^^;;

음악금지령이 내려진 이유는
미구엘의 고조할머니 마마 이멜다때문입니다
마마 이멜다의 남편이 음악을 한다며
집을 나가고 말았고
버려진 마마 이멜다는 혼자서
딸을 책임져야했기 때문에 신발을 만드는
기술을 배워 악착같이 살아갈수밖에 없었구요

마마 이멜다는 음악때문에 남편이 떠났기
때문에 후손들이 절대 음악을 듣지도
못하고 즐기지도 못하도록 만들었고
마마 이멜다의 딸인 마마코코,
그리고 미구엘의 할머니이면서
마마 코코의 딸인 마마 엘레나에게 까지
집안의 음악금지령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전혀 반항?없이 음악없는
집안의 전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또 가업을 이어받아 신발만드는 일을
모두들하고 있었지만,,,,,
뮤지션이 되고 싶은 미구엘은 죽을 맛입니다

뮤지션으로 가족에게 인정받고 싶은
미구엘은 전설의 뮤지션 에르네스토같이
되고 싶은데요
음악금지라니 마마 엘레나가 정말
너무하네요

어느날 결국은 마마 엘레나에게
뮤지션이 되고 싶은 마음을 걸리게되고
하나 밖에 없는 기타를 마마 엘레나가
부시고 마는데요

집을 뛰쳐나온 미구엘은 가장존경하는 뮤지션
에르네스토의 묘지로 달려가서
옆에 있던 에르네스토의 기타를 잠깐 빌리기?로
합니다

집안에 있던 마마 코코와 마마 이멜다그리고
얼굴이 모두 찢겨진 뮤지선 고조할아버지의
가족사진에서 우연히본 기타가
에르네스토의 기타와 똑같이 생긴걸 봤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에르네스토가 미구엘의 고조할아버지?
에르네스토가 고조할아버지라고 확신한
미구엘이 기타를 빌려
치는 순간!!!!!!~~~~

진짜 기묘한 음악여행이 시작됩니다

에르네스토의 기타를 치는 순간!!!
죽은 자들의 세상에 가게된 미구엘
우연히 만나게 된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
반가운거야 사실이지만,,,,,,
미구엘이 뮤지션이 되고 싶다고 소동을 피우면서
마마 이멜다의 사진을 가족의 제단에서
가지고 죽은 자들의 세상에
건너온덕분에 마마 이멜다는 망자의 날에
집에 가지못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불같이 화를 내는데요;;;;


가족 제단에 사진 있어야만이
망자의 날에 집에 갈수 있다는
죽은 자들의 세상의 규칙 때문입니다

게다가 집안에 음악금지령을 내린
마마 이멜다는 화를 낼수밖에 없는데요
뮤지션이 되고 싶은 고손자라니,,,,,

죽은 자들의 세상에서 해가 지기전까지
미구엘이 사는 세상으로
돌아가지않으면 영원히 갇히게되는데요
돌아가는 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죽은 가족이 미구엘을 축복해주면됩니다

제단에 사진을 올려야하는 마마 이멜다는
미구엘을 어서 축복하고 집으로 보내고
싶지만 미구엘은 마마 이멜다의 축복은
받고 싶지않아 도망치고맙니다
음악을 평생하지않겠다는 조건때문인데요

고조할아버지라고 확신하는
에르네스토의 축복과 음악적재능을 인정받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에르네스토를 찾아가기로 합니다
고조할아버지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줄꺼라
확신했기 때문이죠


그러던중 헥터라는 일행이 생기는데요
헥터가 에르네스토와 아는 사이라며
만나게해줄테니 집으로 돌아가면
자신의 사진을 제단에 올려달라 부탁합니다
가족이 제단에 사진을 올려주지않아
살아있는 사람들의 세상에 갈수 없는 헥터
예전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아무도 헥터를 기억하지않는 걸까요?
약간,,,,사기꾼 같은 헥터가 미구엘은
믿을수가 없는데요


결국 서로 약간의 오해로 싸움을 하게되고
미구엘 혼자 에르네스토를 만나게
됩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이제 고조할아버지의 축복과 음악적재능을
인정받고 집으로 돌아가기만 하면되는데요

그순간,,,,,
감춰졌던 90여년전의 진실이 밝혀집니다

미구엘이 그렇게 좋아했던
에르네스토의 음악은
모두 헥터가 만든곡이였으며
게다가 에르네스토는 헥터의 음악을
훔치기위해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던
헥터를 죽인 살인자였던 것!!!

그리고 미구엘의 고조할아버지는
에르네스토가 아니라 헥터였던 거죠!
헥터의 음악과 기타까지 훔쳐
죽어서 까지도
최고의 뮤지션으로 기억되고 있던 에르네스토
반면 진짜 뮤지션이 였던 헥터는
아무도 기억하지못하고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던 마마 코코까지
치매때문에 점점 기억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헥터가 잊혀져버리면
안되는데요
살아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망자는
죽은자들의 세상에서도 소멸되고
말기때문입니다

헥터에게는 시간이 없습니다
미구엘이 빨리 돌아가 가족제단에
사진을 올려야하는데요
에르네스토의 본색을
알리는 소동중에 미구엘이
유일한 헥터의 사진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곧 해가 지는데요
헥터에게도 시간이 없고
미구엘에게도 시간이 없습니다
결국 마마 이멜다와 파파 헥터에게
아무조건없이 축복을 받고
돌아온 미구엘,,,
빨리 마마 코코에게 가서
아빠인 헥터를 기억하게 해야하는데요
치매인 마마 코코에게 그건 쉬운일이
아닌데,,,,,,;;;;

하지만!!!!
미구엘이 불러준 헥터의 리멤버미를 듣고
마마 코코는 헥터를 기억하게되고
서랍안에 감춰두었던
찢어진 가족사진의 헥터의 얼굴부분을
꺼내서 미구엘에게 보내줍니다

그리고 마마코코의 수첩속에는
그동안 사람들이 에르네스토의 곡이라고
생각했던 곡들이 모두 헥터의 곡이라는
증거까지들어있었는데요!^^

미구엘은 뮤지션이 되고,
결국 온가족이,
일년후 망자의 날 집에 방문한
돌아가신 마마와 파파까지
모두 모두 행복해지는 이야기

마음이 짠~! 눈물이 펑펑 쏟아지지만
보고나면 너무 행복해지는 작품
가족을 다른 세상으로 보내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그리고 그분을 아직도 그리워하고
있는 분이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깊은 마음의 울림이
있으실꺼예요

취향저격 픽사 스튜디오 작품
아 진짜~~~~ 이사람들 정말,,,,
이렇게 매번,늘,항상 잘해도 되는건가요?
ㅋㅋㅋㅋ

그냥 픽사 스튜디오는 더 잘할필요없고
더 잘할수도 없을 꺼같구요
그냥 앞으로도 이렇게만 하면 될꺼같습니다

힐링 그자체 작품 <코코>
꼭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담의 다이어리
오늘의 추천 애니 <코코>
오늘 애니 매우 매우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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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못한자 (1993)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용서받지못한자> 오늘 영화 매우 맑음


안녕하세요 영화리뷰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빈티지 영화 <용서받지못한자> 입니다

처음으로 하는 서부극이다 했었는데,
정확한 장르는 범죄라고 하네요
클린트이스트우드의 <용서받지 못한자> 입니다

그냥 솔직히 말하면
클린트이스트우드배우의 영화
저는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이영화는 위낙 잘 만들어진 영화이고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영화전체가 암울하고 우울합니다
과거에 잔혹한 킬러 였던 빌 머니는
은퇴후 아이들과
열심히 살아가지만 가난의 굴레를
벗어날수 없죠


은퇴한 총잡이 빌 머니에게
현상금이 걸린 일을 함께 하자며
젊은 총잡이 스콜필드가 찾아옵니다

아무잘못없는 매춘부의 얼굴을 두명의 총잡이가
난도질을 하고 보안관은 간단한 벌금만 받고
총잡이들을 풀어주자 같이 일하던 매춘부들이
돈을 모아 두총잡이 악당들에게 현상금을 걸었던것

예전에 잔인한 총잡이이자 살인자로
악명높았던 빌 머니와 함께 두 총잡이를 잡고
현상금을 받고 싶었던 스콜필드는 빌 머니에게
현상금을 빌미로 일을 제안하는데요

잔인한 살인자이자 총잡이의 생활에서 벗어나서
어린 남매와 어렵게 살아가던 빌머니는
다시 총잡이생활은 절대하고 싶지 않았으나
어린 남매와의 궁핍한 생활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어쩔수없이 예전동료 네드로건도 설득해서
스코필드와 함께 두악당 총잡이를 찾아 나서는데요

매춘부들이 내건 현상금일을 돈때문에
어쩔수 없이 맡게되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영화의 깊이가 아주많이 깊습니다
깊고 깊죠
좀 쉬운 표현으로 영화가 어려워요
여러번 말했던 것처럼
전 가볍고 즐거운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아무리 가벼운 영화가 좋다고 하더라도
깊이 있는 영화를 보고 나면
마음의 울림이 역시 다르긴 다릅니다

끝이 없는 폭력속의 허무함,절망감
그리고 정의에 대해서,,
그안에 있는 삶의 공허함,,

그리고 역시 인간의 권리에 대한
깊은 성찰,,,,

젊었을때 몸담았던
폭력의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발버둥치지만 벗어날수 없는 빌 머니
깊고 깊은 가난은 머니를
다시 폭력의 세상으로 불러냅니다

불쌍한 매춘부들의 도와주고
정의를 찾아주기위한 과정에서
유일한 친구이자 동료인 네드 로건도
잃게 되는 데요

악당 총잡이를 죽이기 직전,
네드는 살인을 포기하고 맙니다
돈때문에 시작했고, 젊었을때는 살인도 해봤고
잘못없는 매춘부의 얼굴을 난도질한
죽어도 마땅한 총잡이였지만,,,,
도저히 본능적으로 살인을 할수 없었던 네드
네드의 뜻을 존중하고 머니는 먼저 그를
집으로 보내주는데요
심지어 돈은 그대로 삼등분 해주겠다
약속까지 하고 집으로 보내주지만,,,,,;;;

오히려 악당인 보안관 리틀 빌 대거트에게
잡혀 심한고문을 당하고 죽고맙니다


결국 악당총잡이는 스콜필드가 죽이게
되는데요,,,
살인과 폭력에 대한
깊은 허무함과 절망감을
깨달은 스콜필드는 다시는 살인을
하지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네드가 집을 떠나기 직전
슬픈듯 덤덤한듯 네드를 바라보는,,,
뭔가 할말이 있는 듯 하지만,,하지못하는
인디언 아내의 표정과 공허한 눈빛이
불길한 네드의 운명을 미리 말해주는 듯하죠

불행중 다행으로 빌 머니는
일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혼자서 돌아오는데요
폭력의 허무함은 이미깨달은 빌 머니이지만
네드의 죽음은 참을수없죠
절대 악 , 보안관 리틀 빌 대거트와 대결을
완벽히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네드와 네드의 아내에게는 안타깝지만
정말 그와중에 다행이다라고 밖에
말할수 없는것은
빌 머니의 집에 어린 남매둘이서만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
열심히 살아갈수 밖에 없는,,,,,

그나마 엔딩크레딧 직전의 자막을
통해서 관객은 희망을 갖게되고
영화는 종료됩니다

엔딩 크레딧 직전의 자막을 꼭 확인해주세요
세상에서 가장좋은 것은 희망이구요
어떠한 상황이라도 희망은 꼭 찾아야하니깐요
빌 머니가 나중에는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많이 어둡고 우울하고 공허한 마음이
들수 있는 영화이지만,,,
매우 훌륭한 작품입니다
영화의 깊이를 한번 느껴보세요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오늘의 추천 빈티지 영화 <용서받지못한자>
오늘 영화 매우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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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2018)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그린 북> 오늘 영화 맑음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오늘의 추천 영화 <그린북> 입니다


예전에는 영화는 반듯이 개봉하는 날
봐야 직성이 풀리곤 했었는데요

여러번 하는 이야기지만 전 요즘은
집에서 보는 영화를 더 선호합니다
느낌이 확~!오는 영화만 영화관에서
보는 편인데요

그중에서 느낌이 정말 확~!!!왔으나
잠깐 시간을 끌다가 영화관에서
놓치고 말았던 영화
보고나서 역시 완전 취향저격이다 했던 영화
확~!왔던 느낌이 정확했던 바로 그 영화

<그린북> 입니다

반지의 제왕 아라곤 비고 모텐슨이
토니 발레롱가 역이구요
문라이트의 후안 마허샬라 알리가
돈 셜리 박사 역입니다


음,,,, 연기 대결이 불꽃이 튄다라는 표현은
너~~~~무 구식이구요

연기력에 점수를 준다면
A++인 두사람의 주거니 받거니 연기를
보고 있자니 또 다른 의미로 눈이
행복합니다
진정한 브로케미 인거죠
브로케미 로드 무비 입니다

두 배우도 서로 연기 하기
재미있었을꺼 같은 느낌입니다

전 어렸을때 부터 아라곤 팬이라,,,,
반지의 제왕팬이 였던 분들은 아시죠?
비고 모텐슨은 진작에 아카데미남우주연상을
받았어야하는데,,,,
<그린북>으로 오랜만에 후보에
들었으나,,,,결국은,,,,못탔죠;;;

아,,,,근데요,,,,<그린북>에서의
비고 모텐슨의 연기를 보시면
대체 왜?못탓을까? 라는 의문이 드실꺼예요
그냥 감탄이 절로,,,,나오는 연기

그리고 개인적으로 비고 모텐슨배우의
요즘 필모그래피를 보면
따뜻하고 감동적인 가족영화가 많더라구요
배우의 성향까지 들어나는 듯 한 느낌이라
더욱더 응원하게 된다는 ^^

마허샬라 알리야 뭐,,,,
매해 아카데미의 단골 후보가 될듯하고
조만간 남우주연상도 결국 받게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1960년대,,,흑인에 대한 차별이
아주 극심하던 시절의 이야기 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무식하고
먹성만 좋고
그저그런 직업에 가난한 이탈리아계
이민자 토니 발레롱가

핫도그 먹기 내기를 해서 번
50달러로 월세를 내야합니다
돈을 많이 벌수있다며
같이 일하자는 제안은 늘 거절하는데요
왜냐하면 거의 불법적인 일이기 때문이죠

늙은 건달같은 외모에
무식하고 가난하지만
부엌의 테이블에서 숙제하는 아이들을
큰소리로 칭찬하고
아내 들로레스가 하는 말 한마디에
꼼작못하는 애처가 토니


어느날 보수도 꽤 괜찮고
합법적인 일의 면접을 제안 받습니다
돈 셜리 박사라고 하는 피아니스트의
남부 투어기사 일자리인데요
8주간 집을 비워야한다는거 빼고는
완벽한 일자리입니다

그런데? 돈 셜리 박사라는 사람이
흑인 피아니스트네요?
흑인이 고용주?
그리고 흑인 피아니스트가 남부투어?

ㅋㅋㅋㅋㅋ


흑인인종차별이 일상? 이던 시절
재미있는 장면으로
어느 날 토니의 집에
흑인수리공 두명이 방문합니다

토니의 아내가 그수리공들에게 고맙다며
음료수를 대접하는데요
토니가 그장면을 조용히 바라보다
그두명의 수리공을 배웅해주러 아내가
나간사이 그들이 음료를 먹었던
유리잔을 스레기통에 그냥 버려버립니다
무슨 세균이라도 묻은 거처럼,,
그냥 평범한 사람이 였던 토니도 당연한거처럼
흑인을 차별하고 있었던거죠
근데 아내들로레스의 반응이 재미있습니다
토니가 버린 유리잔을 어이없어하면서
쓰레기통에서 다시 꺼내놓는 들로레스

토니가 그렇게 사랑하는 아내는
아주 현명하고 지혜롭고 마음이 따뜻했던
사람이 였던거죠

그리고 그렇게 편안하게?
인종차별을 하던 토니,,,
흑인 고용주와 8주간의 남부투어를 시작합니다
상사가 흑인이라는건 조금 맘에 안들었지만
일을 거절할 정도로 흑인고용주가
싫었던것도 아니고
보수가 꽤 괜찮았으니까요


오히려 8주간 집을 떠나야한다는게
걸렸지만 들로레스의 허락을 받고
매일 편지를 쓰고,
크리스마스 전날에는 꼭 돌아온다는
약속을 하고 토니는 돈셜리 박사와
투어를 시작합니다

흑인 피아니스트의 남부투어,,,,
1960년대에 말이죠^^;;

뉴욕의 흑인 피아니스트도 특이한데
굳이 남부투어를 하는 돈 셜리 박사

투어를 시작하자 더 재미있습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사람 ㅋㅋㅋ
돈 셜리 박사는 귀족이네요
예상은 했었지만요

교양있고 깔끔한 성격에
지적이면서 이성적인 셜리박사

무식하고 먹성만좋고
철자는 늘 틀리고 불같은 성격에
툭하면 흥분하는
토니와 정반대입니다 ㅋ

무슨 흑인이 프라이드 치킨도 먹어본적
없냐며 토니는 흥분하지만
흑인이라고 프라이드 치킨을 다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건 편견이라는 셜리박사 ㅋ

맞습니다 ㅋ
셜리 박사는 틀린말은 절대 안하거든요

첫번째 투어에서 정식으로
돈 셜리박사의 음악을 듣게 되는 토니
단번에 팬이 됩니다
토니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실력있는 피아니스트 였던 셜리박사

이제는 흑인이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니게 되어버린거죠

그런데,,,,돈 셜리박사의 팬이 되고
정식의 스텝의 마음을 가지고 나니까
부당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돈많고 인정받는 피아니스트이지만
공연이 끝나면 늘 방에만 있는 돈 셜리
방에는 항상 위스키한병이 있어야합니다

토니 본인과는 그렇더라도
같은 트리오멤버들은 호텔에서 여자들과
어울리기도 하지만 돈 셜리는 그냥 구경만합니다
항상 혼자있는 셜리박사

그리고,,,,그린북,,,,
투어를 시작하기 직전 토니는 그린북을 받습니다
흑인전용여행가이드 북인데요
흑인들만 이용하는 호텔이라든지 식당에
대한 정보가 있는 책이죠

60년대에는 이런 쓰레기같은 책이
있었나봅니다

이런책이 있었어요?
그런가봐

그린북을 보고 아내 들로레스와 토니가
한 대화입니다

인종차별의 현실은 그린북보다
더 쓰레기 같은데요

남부의 대저택에서 셜리박사의 연주를
듣고 좋아하는 남부의 부자들

잠깐의 쉬는 시간에 저택의 화장실을
쓰려는 셜리 박사에게
저택의 화장실은 사용할수 없다면서
야외의 흑인 일꾼들의 화장실로 안내합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말이죠

가식적인 남부의 부자들

토니는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런 모욕을 참아내는 셜리박사도
이해할수없고
뉴욕에서라면 돈도 더많이 벌수있고
이런 모욕도 당하지않을텐데
굳이 남부투어를 하는 것도 이해할수없죠

온갖 사건 사고를 경험하고;;;


드디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인데요
벌써 겨울,,, 크리스마스입니다
눈이 펑펑쏟아지는데요
토니는 가족과 약속을 지키고
싶지만 눈이 너무 많이와서
운전하기 힘듭니다
그냥,,,하루 묵고 다음날 가자고 하지만,,,,

오히려 돈 셜리 박사가 운전대를 잡고
뉴욕으로 돌아옵니다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꼭 토니를 가족에게
돌려보내겠다는
토니의 아내 들로레스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서죠

셜리 박사 덕분에 크리스마스에 집에
도착했고 가족을 중요시하는
이탈리아인들 답게 떠들썩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면서도 토니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평소와 다른 거 같은데요
집앞에 도착했을때 자신의 가족을
만나고 가라고 하지만 그냥 조용히
가버린 셜리박사

크리스마스에 혼자있을 셜리박사가
걱정되었던 토니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과 있지만
셜리 박사가 마음에 걸려
평소 답지 않게 표정이 어둡습니다

그런데,,,역시 집에 혼자있기 싫었던 셜리박사
다시 토니의 집으로 찾아오고
다시 토니집으로 찾아온 셜리 박사를
보고 너무나 반가워하는
토니와 아내 들로레스

토니의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만찬을 하면서
영화는 끝나는데요

인종차별이라는것이 정말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이고
심지어 지금까지도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
굉장히 어두울수도 있는 주제인데요

영화는 절대 어둡지 않습니다
가식적이고 한심하고
무식한 남부의 인종 차별주의자들은
짜증과 분노를 부르지만,,,,
짧은 순간 순간 나오는
미국 남부 아름다운 가을의 배경을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투어기간동안 편지를 쓰라고 강요했던
아내 들로레스
토니는 편지쓸줄모른다며 싫다고하지만
아내의 강요에 어쩔수없이 편지를
쓰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편지를 매번 쓰는데요

철자법도 엉망,내용도 엉망,
아주 엉망진창입니다ㅋ
조용히 보고만 있기 힘들었던 셜리박사
토니의 편지쓰기를 도와주는데요
내용을 불러주는 대로 적어서 아내에게
편지를 보내는 토니
토니는 셜리박사 덕분에 가족들 사이에서
세익스피어가 됩니다 ㅋ
들로레스가 가족들에게 토니의 편지를
자랑하거든요

아름다운 미국남부의 가을을 배경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두남자의 8주간의 여행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구요
실제로 토니와 셜리박사는 비슷한시기에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우정을 나눴다고 합니다 ^^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완벽한 연기력의 두배우의 케미
아름다운 미국 남부의 가을
더 아름답고 독특한? 실화 스토리^^
인종차별이 극심하던 시절
인종을 뛰어넘는 두 남자의 우정

그우정의 시작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 보세요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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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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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미션 임파서블> 1편 오늘 영화 매우 맑음


동유럽 첩보원들의 명단을 무기상에 팔아넘기려는
범죄조직을 막기위해 미션임파서블팀이 투입된다
대사관 파티에서 임무를 수행하던중
동료들이 갑자기 모두 살해당하고 이단 헌트만
겨우 살아남는다
본부에서는 이단 헌트를 살인자이면서
이중스파이로 지목하고
이를 눈치챈 이단 헌트는 재빨리 도망친다

이단 헌트는 동유럽 첩보원들의 명단도
보호해야하고 자신의 누명도 벗고 동료들을
살해한 범인도 찾아야하는데

**********


<미션임파서블> ,1996

안녕하세요 영화리뷰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빈티지 영화 <미션임파서블 > 1편입니다
뜬금없는 겨울영화 억지? 추천입니다 ㅋ

블록버스터란 말이 언제 생겼나요?
혹시 이영화를 시작으로 생긴건아닌가요?
꼭 그런 느낌이예요

완벽한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 1편 입니다
음,,,,,, 갑자기 영화의 흠을 잡아보고 싶어졌어요
이영화의 흠이 과연뭘까요???


음,,,,,,음,,,,,,음,,,,,없을리가 없는데
분명히 있을텐데,,,,,음,,,,

없군요;;;;;; 아니예요 분명히 있을꺼예요
오래된 영화라는 점???
마블 히어로가 아니라는점????

음,,,,,창피하다,,,,
일단 ,,저는 못찾겠거든요^^;;;
여러분들이 직접 보시고 한번찾아보시는걸로^^

1편이후 지금까지 총6편까지 시리즈가
진행중 입니다

1편은 재미의 수준이 충격그자체 구요^^
사알~짝,,,,,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느낌이였다가
4편부터는 더욱더 완성도와 재미를
확실히 잡아가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과연 몇편까지 할수 있을까요?
톰 크루즈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20년 넘게 하고 있는데요

저의 입장은 톰 크루즈의 이단 헌트를
계속 보고 싶은데,,,
시리즈가 계속될려면 007처럼 배우를
교체해서 진행을 해야,,,,,,,,,할것도 같고,,

자, 이제 드디어 시리즈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

아,,글쎄요 일단 7편 8편?까지는
정해졌으니 내년이후에나 시리즈의 미래에
대해 다시 고민해보겠습니다^^

그 영화사에 남을 명장면 다 알고 계시죠?^^
<미션임파서블>을 그렇게 많이 봤으면서도
이장면만 보면 긴장이 되고 심장이 두근두근;;
이런장면을 보면 인간의 상상력에 정말
경의를 표하게 됩니다
이런 장면을 생각할수 있다는것이
정말 대단하죠~^^


기발하고 신기한 장비들도 볼거리입니다
씹고 있던 껌이 폭탄이 되기도하고
그냥 펜으로 보이던 필기구에서
설사약이 나오기도 합니다

미션임파서블시리즈만의
임무지령을 받을때의 독특한 설정도
미션임파서블시리즈만의 특별한 매력입니다

임무지령이 공중전화이기도하고
레코드 판이기도하고 지령을 내린후에는
스스로 폭발하죠 ^^


그리고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서의
최고의 무기는 역시 바로 특수가면입니다
그가면은 절대 일반 가면과 다른,,
그사람자체가 되어버리는 최첨단 가면
심지어 목소리도 변형되는 기술
말두안돼~ 하면서도
늘 볼때마다 기발하다 하게되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만의
상징적인 볼거리 그리고 재미입니다


그리고 정말놀다운것 한가지더
톰 크루즈배우의 미친 미모 ㅋㅋㅋㅋ
지금도 놀랍습니다만,,,,
미친 외모 진짜 대단합니다^^
여자배우들이 같이 일하기 싫어했을꺼같아요
ㅋㅋㅋ
여자배우라도 왠만해서는
도저히 따라 갈수 없는 미모,,,,^^

전에 미션임파서블4 편 리뷰에서도
말한적있는데요
시리즈물 정주행 추천할께요 ^^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경우 4편정도
부터는 스토리가 이어지는 느낌이니
(재정비의 느낌)
3편씩 나눠서
보시면 될듯합니다 ^^

미션임파서블2편 싫어하시는 분들 많던데요
심지어 저는 3편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오우삼영화는 아주 많이 좋아하는데도요^^
그래도 20년간 시리즈가
진행이 되고 있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이건 쫌,,,,,,

하는 편이 분명히 있을 수는 있으나,,
어렸을때 부터 같이 성장하고 시리즈이니 만큼
너그럽게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충격적으로 재미있는<미션임파서블>,,,,보너스로
톰 크루즈오빠 (아저씨 아님)의 리즈시절을
다시 한번 꼭 확인해주세요 ^^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미션임파서블> 오늘 영화 매우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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