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아메리칸 셰프 (2015)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아메리칸 셰프> 오늘 영화 맑음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요즘도 먹방이 인기인데요,,,
진짜 먹방 영화 오늘의 영화는
<아메리칸 셰프> 입니다
보고 나면 식욕이 마구마구~!^^
침이 질질;;;;

배가 고파요 살이 찔려는 걸까요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데,,,,
대리만족이라도,,,,
아~~그릴 샌드위치;;;;;

아이언 맨의 해피
감독겸 배우 존 파브로,
모던 패밀리의 소피아 베르가라
특별 출현으로
로버트 다우니주니어,스칼렛 요한슨
더스틴 호프먼

<아메리칸 셰프> 입니다 ^^


미국전역의 맛있고 유명한 음식들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특히 그 음식 맛있다는 뉴올리언스,
쿠바식 그릴 샌드위치,
텍사스의 스테이크가 정말 인상적이
였는데요

돈 스파이크가 운영하는
스테이크 매장의 스테이크가
<아메리칸 셰프>에 나오는
텍사스 스테이크와 너무 똑같아서
깜짝놀랐습니다

영화속에서 보고 너무 맛있겠다
했었는데,,,,텍사스 방식의 스테이크가
유명하긴 한가봐요
돈 스파이크님도 반하신 모양이더라구요

존 파브르 감독겸 배우가 실제로
음식에 관심이 많아서 넷플릭스에서
음식관련 프로그램도 출현하고
있다고 하내요

아~한국인 출신 셰프도
출현한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셰프>에서의 역할도
주연겸 미국 최고의 셰프인데요
고추장으로 요리를 하는 장면도
잠깐 나옵니다

너무 잘만든 훌륭한 영화라기보다는
요리보는 눈이 즐겁고
미국전역이 아름답고,
나쁜사람없고,
나락으로 떨어진 재능있는
셰프의 성인 성장기 영화입니다

그동안 영화작업을 하면서
제작사의 간섭에 너무 시달렸던
존 파브르가 작정하고 독립영화 형식으로
만들었다고는 하는데,,,,
특별출연한 배우들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스칼렛 요한슨
더스틴 호프먼 정도라면
독립영화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제작비대비 4배를 벌었다고
하니,,,왠만한 메이저급 영화는
되는듯^^


결국 아이언맨의 해피가 해피해지는 이야기^^

자기관리도 좋고
곧 여름도 될테고
뭐 여러가지 이유로 날씬한 몸매를
간절히 원하긴하지만,,,

맛있는 음식이 주는 행복은
정말대단하긴 합니다

먹방지겨워,쿡방 그만좀하지
우와 돼지같애 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보면 함박웃음 ㅋㅋ
어쩔수 없죠,,^^

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못나가는데
맛있는 영화 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하는거죠

자,,,시작할까요~
<아메리칸 셰프> 입니다

미국 최고의 헤드 셰프 칼 캐스퍼
늘 바쁜 워커 홀릭입니다

며칠후에 유명한 요리 비평블로거
램지 미첼이 방문한다고 하니
더 정신없이 바쁜데요
그와중에도 이혼한 전처가 양육하고 있는
아들 퍼시와 램지 미첼을 위한
재료를 사러갑니다

거기서 뉴올리언스 식 샌드위치를 사먹는데요
아빠 덕분에 요리와 음식에 관심있던
퍼시는 뉴올리언스식 샌드위치에 반해
언제꼭 뉴올리언스에 가자고
아빠에게 말하지만,,칼은 일핑계만 대며
건성으로 넘겨버리고 말죠


램지 미첼이 방문하는 날 메뉴선정으로
칼은 사장과 크게 싸우게되고
결국 메뉴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램지 미첼은 아무도 모르게 음식을 먹고
사라집니다

그후 칼의 음식에 대한 램지 미첼의 비평은
음,,,,칼의 음식은 음식도 아니다?
정도의 내용으로 발행됩니다;;;;
망할 트위터 음식 비평가,,,

트위터가 뭔지 전혀 모르는 칼은
퍼시의 도움으로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램지 미첼에게 재결투?를 신청합니다
자존심을 회복하고 싶었던거죠

동료들의 위로로는 심하게 상한
자존심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데요

심기일전하려는 그 와중에
짜증을 유발시키는
독선적인 레스토랑사장과
재결투의 날 메뉴 선정문제로
다시 대판 싸운게된 칼은
레스토랑을 홧김에 뛰쳐나오고 맙니다

여기서 잠깐 레스토랑사장은
더스틴호프만입니다^^

그것도 재결투의 날???!!!
그중요한날 ,,,,욱하는 성질머리로
큰사고를 치고만 칼,,,

이상황을 기다렸던 건지
램지 미첼은 칼이 도망쳤다며 트위터에
또한번 칼을 조롱하는데요,,,,;;;

그노무 성격이 또 문제;;;
이번에도 화를 참지못하고
레스토랑으로 돌아가서 난동?을
피운 칼,,,요즘은 모든 사람들이 방송인?
이란걸 모르는 모양,,,

고스란히 인터넷에 퍼지게됩니다
백만 안티?를 양성하고
셰프계의 양아치가 됨과 동시에
레스토랑에서도 시~~~~원하게
짤립니다 ㅋㅋㅋㅋ;;;

두번째 친 사고로 모든것을 잃게된
칼 캐스퍼

그런데 전처가 늘하던 말이면서
칼이 늘 무시하던 말이 있었는데요

당신은 남 밑에서 요리하면 행복하지 못해

이때다 싶은 전처 이네즈는 칼에게
푸드 트럭을 추천하는데요
이네즈는 다 계획이 있습니다 ㅋㅋ
자신의 전전남편?에게 트럭을 구입해서
시작하라고 칼을 설득합니다


이네즈의 전전남편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구요

낡고 낡은 트럭을 구한 칼
본격적으로 푸드 트럭 사업을 시작합니다
레스토랑의 마틴과 아들 퍼시가 합류하는데요

재미있는 에피소드

트럭을 구했지만 일손이 좀부족한
칼과 마틴 삼촌은 주위에서 쉬고 있던
라틴계 사람들에게
공짜 맛있는 그릴 샌드위치를 해주겠다며
약간의 도움을 부탁합니다

일이 잘정리되고 약속대로 공짜 그릴 샌드위치를
해주기위해 준비하는데요
어린 퍼시가 일을 도와주다 재료를
좀태우게 됩니다

아빠 칼과 역시 셰프인 마틴 삼촌이
그재료들을 버리고 다시 만들려고 하자
어짜피 아저씨들 공짜로 주는건데
좀어떠냐는 철없는 퍼시

칼과 마틴 삼촌,,갑자기 표정이 굳어지는데요

고객에 대한 ,사람에 대한 예의와 성의
그리고 음식의 중요한 의미를 가르쳐주는
아빠 그리고 삼촌,,,
똑똑한 퍼시는 정말 중요한 것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칼과 마틴 삼촌과 퍼시
새로 정성스럽게 만든 공짜 그릴 샌드위치를
일을 도와 준 사람들에게 대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며
뿌듯해합니다

며칠뒤,,,
그렇게 가고 싶어하던
뉴올리언스에 가서 같이 장을 보고
군것질을 사먹고 돌아오는 아들과 아빠
마틴 삼촌만 죽어라 고생중???

트위터 천재이자 마케팅의 천재인
ㅋㅋㅋㅋ
퍼시가 아빠의 푸드 트럭의 세세한
위치를 매일 올린덕에 인기 폭발 하게된
칼의 푸드 트럭

불같은 성격에 사고 뭉치고
요리에 대한 자존심이 너무 쎄서
문제인 칼이 지만
좋은 아빠이자,,최고의 셰프였던
칼의 실력이 푸드 트럭에서
꽃을 피웁니다

가는 곳곳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칼의 푸드트럭

의리있고 실력있는 셰프 마틴 삼촌과
트위터 마케팅 천재 퍼시 덕분이기도 합니다

대성공중인 푸드 트럭에 어느날,,,
결국 요리 비평블로거 램지 미첼이
다시 찾아옵니다

마침 일을 도와 주기위해
잠깐 합류했던 전처 미네즈가

당신한테는 안팔아!!

라고말하지만
그럴줄알고 이미 다른 사람 시켜서
먹어봤다는 램치 미첼 ㅋ

비평이나 화해가 아니라
동업을 제안합니다

적과의 동침??^^
에이~아니죠,,,
진정한 요리계의 대 화합입니다

램지 미첼의 투자로 푸드트럭이
아니라 자신만의 매장을 갖게되는
칼 캐스퍼

칼 캐스퍼의 행복한 요리가
진짜 시작되는데요

부와 명예를 되찾고,,
게다가 가족의 사랑 까지
다시 찾게 됩니다


본인의 레스토랑에서
이네즈와 다시 결혼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면서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아름다운 음식들^^
어려움을 이겨내는 착한 사람들
미국 전역의 맛있는 음식들
신나고 즐거운 라틴음악
너무 매력적인 라틴음식들

그리고 아빠 엄마 ,,,퍼시
마틴 삼촌^^

배고플때 보시지는 마시구요
대신 매일 매일 춤추고 노래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는 날들이 되시길 바랄께요~

이담의 영화다이어리
<아메리칸 셰프>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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