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2011) : 영화속 명대사

영화속 명대사 ,OST

 

 

때로는 미친척하고 딱 20초만 용기를 내볼 필요가 있어

정말 딱 20초만 창피해도 용기를 한번 내봐

그럼 너에겐 정말로 멋진 일이 생길꺼야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영화 속 명대사 그리고 OST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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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 (1942 ): 영화 속 명대사 그리고 OST

영화속 명대사 ,OST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를

 

카사블랑카 OST

As time goes by -Dool Wilson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영화 속 명대사 그리고 OST

카사블랑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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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마와 루이스 (1991): 영화 속 명대사

영화속 명대사 ,OST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지만

너와 함께라서 기뻐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영화 속 명대사 그리고 OST

델마와 루이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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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 (1994) : 영화속 명대사 그리고 OST

영화속 명대사 ,OST

 

 

사실 ,다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중경삼림 OST

California Dreaming  - Mamas and Papas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영화속 명대사 그리고 OST

중경삼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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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엘리어트 (2000) : 영화속 명대사 그리고 OST

영화속 명대사 ,OST

 

 

내 아들 빌리에게

빌리야

 

이미 너에겐 멀어진 기억으로 남은 나일지도 모르겠구나

어쩜 잘된 일인지도 몰라

오랜시간이 지났을테고 네가 자라는 모습과

울고 웃고 소리치는 모습을 다 놓쳤겠구나

 

너와 대화할시간도 다 놓쳤겠지만

한가지만 기억해다오

 

난 항상 너와 함께 있단다

늘 영원토록

 

너를 알았다는게 자랑스럽고

네가 내 아들이라 자랑스럽단다

 

늘 자신에게 충실하거라

영원히 사랑한다

엄마가

 

빌리엘리어트 OST

I Love To Boogie - T. Rex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영화속 명대사 그리고 OST

빌리엘리어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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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플라워 (2013)

21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월 플라워> 오늘 영화 매우 맑음

 

 

찰리는 말 못 할 트라우마 때문에

고등학교 신입생인데도 친구도 사귀지 못하고

혼자서 방황한다

어느날 세상의 시선 따위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멋진 남매 샘과 패트릭을 만나 친구가 되고 새로운 세상에 한발 나아가지만

찰리의 트라우마와 샘과 패트릭의 방황은 점점더 심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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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플라워> ,2013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영화는 <월 플라워 >입니다

 

월 플라워는 글자 그대로 하면

벽의 꽃,벽지의 꽃 정도인데요 ,,

그 뜻은 아니고요

 

미국식으로는 댄스파티에서 파트너도 없고

춤신 청도 받지 못하고 가만히 벽 쪽에 서있는 아이를 말한다고 하더라고요

왕따의 다른 표현이라고 할까요 ?

 

10대 사회 부적응자들의 적응 노력기라고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스스로 불량품이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근데 과연 10대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인가요?

저는 문뜩 이상할 때가 있어요

어른이 되면 모든 걸 다 알게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아니더라고요

 

어른들은 다 아는 거 아니었어???

 

모두들 안녕들 하신가요?

이런 방황하는 10대들의 영화를 보시면서

 

-어휴 어린것들 역시 철딱서니가 저렇게 없을까

 

하고 무시해버리는 분이 있다면

멋있다 ~~~~ 부럽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전 그렇게 못하겠더라고요

아직도 제가 고민 중인 것들, 어려워하는 것들,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서

고민하는 아이들의 방황과 고통에 관한 이야기기 때문입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 중에 하나가

아프니깐 청춘이다

라는 말이 있거든요

 

 

전 그 책을 보지는 못했는데요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가요?

청춘이니깐 아파도 된다는 건가?  청춘이니깐 아프라는 건가? 청춘이니깐 아파도 참으라는 건가?

무슨 뜻이건 간에 ,,,,뭐 이런 이기적인 말이 다 있을까요?

 

그런 말은 하지 말죠 , 절대로요

남의 아픔에 대해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말못할트라우마 때문에

학교 부적응자, 불량품이 되고만 찰리

 

어느 날 멋진 남매 샘과 패트릭을 만나고

샘을 사랑하게 되면서 새로운 세상을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찰리에게는 새로운 세상도 만만하지 않고

문득문득 떠오르는 찰리의 트라우마는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찰리를 붙잡고 방해합니다

 

명대사는 너무너무 많아 철철 넘치고

원작은 보지 못했으나 배우들은 백 프로 맞춤인 듯 스크린에서 반짝반짝 빛납니다

 

에즈라 밀러 음 ,,,,,

이영화 보신 여자분들은 에즈라 밀러에게 빠지실 거예요

사실 전 이배우에 대해서 아는 게 별로 없거든요

그 상태에서 이영화 처음 봤는데요

 

와...............................

 

아직 필모그래피가 많지 않은 배우에게 이런 말은 좀 맞지 않을 거 같긴 한데요

분명한 건 당분간은 에즈라 밀러 배우에게 패트릭만큼 완벽한 캐릭터가 오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에즈라 밀러에게 맞춤인 패트릭 역인지 ,

패트릭 역에 에즈라 밀러 본인이

스스로 완벽하게 맞춘 건지는 모르겠으나 ,,

스크린 안에서 신나게 춤을 춥니다

 

에즈라 밀러가 스크린 안에서 신나게 춤을 출 때 찰리 역의 로건 레먼은 조용히 영화의 중심을 잡아 줍니다

조용히 강하게.....

 

영화 후반부에 찰리의 트라우마의 이유가 명확하게 나오는데요

그런 아픔을 혼자서 견디고 있었다니 정말 놀라웠어요 대견하고요...

그리고 찰리가 정말 강하고 건강한 어른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꼭 안아주고 아픔을 나누고

같이 울어주고 공감하고 싶은 세명의 10대 불량품들의 이야기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꼭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음악,, 너무 좋은 음악이 많이 나와서,,, 그때마다  마음이 더 아파요 ;;;

영화를 보고 꼭 OST를 다시 들어보시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마 자연스럽게 OST를 찾아보게 될 거예요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월 플라워> 오늘 영화 매우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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