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1992)
20세기 영화 추천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 오늘 애니 매우 매우 맑음


알라딘과 원숭이 아부는 좀도둑 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자파가 찾아와 본인 대신 동굴에 들어가서 램프 하나를 찾아 가져와달라고 유혹하는데....
첫 번째 명장면은
그냥 한편 전체가 명장면이다
아주 많이 주관적으로 ^^
알라딘은 내가 꼬마 때부터 최고로 좋아하던 이야기였다
요술램프 그 속의 요정 , 세 가지 소원, 아라비안 나이트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 ~~~~~~ ^^
환상적인 원작에 디즈니는 램프의 요정에게
지니라는 이름을 주고 수다스러움까지 주었다 ㅋㅋㅋㅋㅋㅋ
거기에다가 디즈니 특유의 아름다운 노래들
눈과 귀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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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1992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오늘의 영화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알라딘>입니다
정말 다 보고 나면 몸이 욱신거리고 피곤해 질정도로 재미있어요 ^^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나 보는 것?
이런 옛날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은 이제 없으시죠?
전 영화 덕후는 맞는데 회사에서 아님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애니 덕후로 변신합니다
-예전에는 괜히 어두운 일본 애니도 많이 보고 그랬었는데 너무 내용이 어두워서 더 우울해지고
게다가 요즘은 왜 굳이 일본 애니 보겠어요? 그나마 제일 좋아하던 하야오 애니도 정이 뚝! 떨어졌죠 ^^
디즈니 클래식 특유의 2D도 너무 정겨울 거예요
뭔가 2D가 더 좋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작품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영화 알라딘 어떤가요?
영화 알라딘이 대성공을 했고 영화 덕후로써 봐야 했겠지만
솔직히 말하면 저는 안 봤어요......
앞에서도 말한 것처럼 원래 원작 자체를 너무 좋아했고 알라딘 1992가 너무 완벽하기 때문에
더 이상은 필요 없을 거 같은 느낌이랄까?
게다가 그분 ,,,,,,,
나의 지니 로빈 윌리엄스
다른 지니에게는 아직 마음을 못 열겠더라고요
지니뿐만이 아니라 유독 이분 영화에 제가 추억이 많은 편이라서 그런 거 같기도 해요
영화 알라딘은 안 봐서 모르겠으나
-언젠가는 보게 되겠죠?
오늘은 완벽한 진짜 지니를 한번 만나보는 게 어떨까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게 없는 완벽한 지니를 만나보면
모든 걱정과 짜증을 잠깐 동안은 잊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오늘은 3가지 소원을 꼭 생각해보기
단 , 소원은 신중하게 빌어야 해요
이뤄질지 모르니깐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영원한 지니에게........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
오늘 애니 매우 매우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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