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1993)
20세기 영화 추천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도망자> 오늘 영화 맑음

리처드는 저명한 외과 의사로 시카고 고급 주택가에서 살고 있다
어느 날, 집에 괴한이 들어와 아내를 살해하고
리처드와 싸우다 도망친다.
경찰은 리처드를 아내 살인범으로 지목하고, 리처드는 사형선고를 받고 만다.
교도소를 향하던 중 우연한 사고로 탈출을 하게 된 리처드는 진범은 추적하며, 도망자가 되고
연방보안관 샘은 리처드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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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1993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
오늘의 영화 <도망자>입니다
제 티 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추천기준에 대해서 말한 적이 있는데요
좋은 영화,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무조건 재미있어야 하죠
근데 전 해피엔딩 성애자이지만
슬픈 결말의 영화도 많이 추천합니다.
그 슬픈 결말의 영화가 재미있다면 말이죠 ^^
재미라는 게 깔깔거리고 웃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2시간 동안 초집중을 할 수 있는 것도
일종의 재미이니깐요
서두 너무 길다.............................
<도망자> 재미있습니다!!
옛날 영화라서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보는 내내 긴장감 있고 집중해서 볼 수 있습니다 ^^

해리슨 포드 영화만 정주행 해도 지루하지는 않을 듯 ^^
토미 리 존스 보안관의 캐릭터도 재미있습니다
시니컬 그 자체에 다가 만사가 귀찮은 듯한 표정 하지만, 범인을 잡기 위해 열심히 온몸으로 뛰는
전형적인 옛날 형사 캐릭터입니다 ^^

요즘 영화는 세계관이니 뭐니 하면서
영화가 어둡고 또 복잡해요.
그리고 전편을 봐야 이야기도 이어지고요
물론 저도 그런 영화에 열광하고 독특한 세계관을 재미있어하는 사람이지만
-영화는 무조건 재미있으면 된다
라는 기준에서 보면
가끔은 이렇게 단순하면서도 긴장감 있고
많이 잔인하지 않으면서도,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를 편안하게 보면서
주말을 보내고 싶더라고요
재미있습니다.
아주 편안하고 단순하게 ^^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도망자> 오늘 영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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