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의 영화 다이어리

나 홀로 집에 2-뉴욕을 헤매다 (1992)

20세기 영화 추천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나 홀로 집에 2 -뉴욕을 헤매다> 오늘 영화 맑음

 

 

시카고의 케빈의 집

올해도 크리스마스에 친척들과 함께 여행을 준비하는 케빈의 아빠,엄마

크리스마스에 플로리다여행

작년의 사건을 기억하고 있던 엄마 케이트는 케빈을 계속확인하지만

맥컬리스터 집안의 전통이 되어버린건지 케빈은 또 사고를 치고

혼자서 뉴욕에 도착한다

작년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혼자 ,

올해 크리스마스는 뉴욕거리를 헤매야한다

하지만 ,,케빈은 신이 나기 시작하는데

 

**********

<나 홀로 집에> ,1992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이담입니다

겨울이고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잖아요 ^^

케빈 만나야죠 ^^

오늘의 추천 빈티지 영화는 <나 홀로 집에 2-뉴욕을 헤매다>입니다

 

 

예전에 어떤 분한테 진짜 진지한 표정으로 이런말을 들었었어요

진지한 표정으로

 

"나 나 홀로 집에 처음봤을때 진짜 충격받았었어

태어나서 그렇게 재미있는 영화는 처음이였어.."

 

라구요 ㅋㅋㅋㅋㅋ

 

어떤분의 바로 그 인생영화

<나 홀로 집에>의 2편 ,,

1편이상의 재미로 꽉차있는 2편

<나 홀로 집에 2-뉴욕을 헤매다>입니다

 

 

티비에서 그런말 많이 하잖아요 ?

덕분에 일상에서도 많이 하는 말로

 

"이번 크리스마스때 또 케빈이나 집에서 보겠지 에휴 ~"

 

근데요 ,,전 케빈없는 크리스마스는 허전할꺼 같은데요 ?

그게 왜 나쁘고 않좋다는건지 잘모르겠더라구요

물론 케빈이 문제가 아니라

크리스마스에 솔로여서 집에 있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 슬프다는 뜻이라는건

알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때 솔로이면 어때요 ? ^^

연인을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는거죠

단지 없는 시기가 크리스마스라는게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직전의 휴식중이라고 생각하면되는거죠

 

혼자서 노는것도 재미있고

같이 놀수 있는 사람이 있어도 좋겠다 하는 순간!

운명의 그사람이 앞에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내용을 다 아실테니 ,,수다나 계속 떨까요 ^^

 

 

 

 

전 뉴욕은 아직 못가봤는데요

겨울의 뉴욕을 정말 욕나올정도로 춥다고 하던데 그래도 ~

뉴욕은 겨울에 가보고 싶어요

 

앗! 아니다 바로 거짓말이 되네요

왜냐면 영화 <비긴 어게인>봤을때는

음,,,,뉴욕은 여름이군 했었든요 ㅋㅋㅋㅋ

<비긴 어게인>에 이런 대사가 나오거든요

 

이 아름답고 엉망진창인 뉴욕의 여름을 음악에 담아 보자는 ,,,

 

엉망진창인 세계 최고의 도시라니 정말 완벽하게 매력적입니다 ^^

 

<나 홀로 집에2 >추천 리뷰쓰면서

<비긴 어게인> 이야기하는거 보소 ,,,,~~~ ㅋㅋㅋㅋ

 

<나 홀로 집에 2>로 돌아와서 ,,

OST도 굉장히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영화인만큼 정말 아름다운 캐롤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케빈이 또 크리스마스에 사고를 쳐서 혼자서 뉴욕에 오게되는데요

크리스마스에 혼자 떨어져서 뉴욕에 왔다는 걸알고 아주 잠깐 당황하긴하지만

케빈 아시잖아요

아주 잠깐의 당황일뿐 신나서 뉴욕관광을 시작하는데요

 

케빈이 노란 택시를 타고 덤보다리를 건너면서 택시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신나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정말 좋습니다

그때 나오는 곡이 나 홀로 집에 2 OST중에서

-All alone on christmas

인데요 나중에 OST 정식 추천예정입니다

 

그리고 스위트 룸에서 룸서비스 잔뜩 시켜서 침대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장면

케빈이 호텔직원들 괴롭히는 장면등은

정말 명! 장면이죠 ^^

 

케빈이나 보면서 크리스마스에 집에 있는거 싫으세요 ?

막상 크리스마스에 케빈이 안보이면 허전할껄요 ^^

 

너무 많이 봤다구요 ? 글쎄요 ~^^

다시 한번 보면 ,, 어? 저런 장면이  있었어 ?하면서

나도 모르게 케빈을 보면서 쿡쿡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껄요  ^^

 

이담의 오늘 영화 일기

<나 홀로 집에 2-뉴욕을 헤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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